
현대위아, EV 열관리시스템 양산 본격화
현대위아가 전기차용 통합 열관리 시스템 양산 100일을 기념하며 생산 체제를 공식화했다. 현대위아는 지난 11일 창원시 창원1공장에서 ‘열관리 시스템 양산 기념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지난 7월 자체 개발한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은 기아의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차량인 PV5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카오, 멀티모달 AI 기술 연구 성과 공개
카카오가 한국어와 함께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 강점이 있는 최신 멀티모달 AI 기술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카카오는 테크블로그를 통해 국내 문화에 특화된 통합 멀티모달 언어모델 ‘카나나-o’와 ‘카나나-v-임베딩’ 개발 과정과 성능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지난 5월 최초 공개된 카나나-o는 한국어 맥락 이해에서 강점을 보이는 AI로, 사람처럼 자연스럽고 풍부한 표현력을 목표로 설계됐다.

SK온, 미국 테네시 공장 단독운영 결정
SK온이 포드와의 합작법인 구조를 재편하고 미국 테네시 공장을 단독 운영하기로 했다. SK온은 지난 11일 포드와 블루오벌SK의 지분 구조 조정에 합의했으며, 관계 당국 승인과 후속 절차를 거쳐 내년 1분기 말까지 재편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북미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수요 정체, 이른바 ‘전기차 캐즘(Chasm)’이 심화하는 가운데 생산구조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다.

현대차그룹, 중국 최대 규모 수소버스 공급
현대차그룹의 중국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법인 HTWO 광저우가 현지에 수소전기버스 200여 대를 공급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일 중국 상용차 업체 카이워그룹과 공동 개발한 8.5m 수소버스가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의 ‘수소연료전지 도시버스 구매 프로젝트’ 입찰에서 종합평가 1위를 기록하며 최종 낙찰됐다고 12일 밝혔다. 앞으로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은 총 450대의 수소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며, 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은 이 중 224대를 공급한다.

삼성전자, 기후동행카드 삼성 월렛 탑재
앞으로 실물 기후동행 카드 없이도 지하철역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삼성 월렛 교통카드 서비스에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따릉이) 등 대중교통을 일정 기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다.

팀네이버·코스포, AI 스타트업 육성 협력
네이버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의 버티컬 AI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한다. 네이버는 가족사인 ‘네이버 클라우드’, ‘네이버 아라비아’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와 스타트업 지원 및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협력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AI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광동제약 '올해의 홍보 대상' 등 2관왕
광동제약은 공정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언론홍보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사단법인 대한언론인회와 바른언론시민행동으로부터 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언론인회는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해의 참 홍보인 시상식에서 박수현 광동제약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올해의 참 홍보인'으로 선정했다. 올해 새로 제정된 본 상은 공정한 언론환경 조성에 기여한 임원 및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박 팀장은 언론 대응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며, 공정하고 책임 있는 홍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KT클라우드, 실증 허브 'AI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
KT클라우드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전시 기능을 결합한 기술 실증 허브 ‘AI 이노베이션 센터’를 서울 목동 데이터센터에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AI 이노베이션 센터에는 엔비디아의 최신 GPU ‘B200’을 포함한 AI 서버를 수용하는 랙 인프라와, 칩 표면을 직접 냉각하는 ‘다이렉트 투 칩(D2C)’ 액체 냉각 장치, AI 전용 네트워크 등 실제 상용 AI 데이터센터와 동일한 구성이 적용됐다.

SPC그룹, 충북 음성 '안전 스마트 공장' 건립
SPC그룹이 3000억 원을 투자해 충청북도 음성군에 ‘안전 스마트 신공장’을 건립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전 스마트 신공장’은 AI∙자동화 로봇∙IoT 센서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생산시설로,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 출범한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이노베이션, 국내 최대 규모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SK이노베이션 E&S가 국내 최대 민간 주도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전남해상풍력 1단지’를 준공했다. SK이노베이션 E&S는 11일 전남 신안군 자은도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준공식을 열고 총 96메가와트(㎿) 규모의 1단지가 상업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전남해상풍력 1단지는 자은도 연안에서 북서쪽으로 약 9㎞ 떨어진 공유수면에 조성된 고정식 해상풍력 단지로, 9.6㎿급 풍력발전기 10기가 설치돼

KT·삼성전자, AI-RAN 상용망 검증
KT가 상용 통신망에서 AI 기반 무선접속망 기술 ‘AI-RAN’ 검증에 성공했다. KT는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AI-RAN을 실제 상용 네트워크 환경에서 시험한 결과, 사용자 이동 간 발생하던 끊김 현상이 크게 줄고 셀 전체 품질이 향상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AI-RAN은 기지국이 단말과 주고받는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사용자별로 최적화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로, 6G 시대 필수 요소로 평가된다.

LG전자·퀄컴, 생성형 AI 기반 차량 기술 공개
LG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퀄컴 테크놀로지’와 함께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차량용 고성능 컴퓨팅 장치(HPC)를 공개하며 AIDV(인공지능중심차량)을 위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LG전자는 내년 1월 6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HPC에 적용되는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인 ‘AI 캐빈 플랫폼’을 최초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페이스X, 스타링크 국내 서비스 개시
스페이스X가 지난 4일부터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위성통신의 특성상 통신 사각지대에서도 안정적인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국내 통신 환경을 고려할 때 가격 경쟁력에서 취약점이 존재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효성, 연말 이웃사랑 성금 10억 기탁
효성이 10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그룹 내 주요 사업회사들과 함께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LG전자, 국내 최대 규모 LED 스크린 공급
LG전자가 국내 최대 규모의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 솔루션을 제작·공급한다. LG전자는 대전 유성구 스튜디오큐브에 새롭게 조성된 버추얼 스튜디오 '스튜디오 V'에 전용 LED 전광판을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튜디오큐브는 2017년 대한민국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공공 스튜디오다.

美 록펠러센터 X-mas 트리 점등식 2년 연속 등장한 파리바게뜨
SPC그룹은 파리바게뜨가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2년 연속 등장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점등식은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1959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매년 뉴욕 시민과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이 행사는 NBC 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다. 올해 역시 높이 약 23m, 무게 11톤 규모의 대형 트리에 5만여 개 LED 전구가 일제히 점등되는 장관이 연출됐다.

카카오, 카톡 친구탭 UI 복원 작업 개시
카카오가 기존 카카오톡 친구탭 UI를 다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업데이트를 내주부터 적용한다. 10일 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다음 주 중 카카오톡 친구탭을 과거 목록 형태로 복원하는 업데이트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격자형 피드 기반의 친구탭을 도입한 지 약 석 달 만에 이뤄지는 개편이다. 업데이트는 빠르면 오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포되며, 이용자별로 실제 적용 시점은 며칠 단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CC글라스, 경량 다복층유리 시스템 개발
KCC글라스가 유리를 여러 장 겹쳐 단열 성능을 높인 ‘다중 복층유리’에서 한발 더 나아가 무게도 줄인 ‘경량 다복층유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중간 유리로 두께 2.1mm의 얇은 유리를 적용한 다중 복층유리 구조를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KCC글라스는 지난해 12월 특허 등록을 마친 후 KS 시험성적서를 통해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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