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현대백화점, 금융·유통 시너지 협력모델 구축
KB금융그룹이 물류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KB금융그룹은 지난 31일 현대백화점그룹과 ‘고객 경험 혁신 및 금융·유통 시너지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고객 기반 확대·고객 접점 강화와 제휴 상품·서비스 출시, ESG기반 사회공헌 협력 등이다.

한화그룹, 어린이 우주과학 체험 행사 'Lift-off, my NURI' 개최
한화그룹이 내달 22일 대전 KAIST 본원에서 어린이를 위한 우주과학 체험행사 'Lift-off, my NURI(누리)–나만의 우주를 쏘아 올리다'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27일 예정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고 한화그룹이 주최·주관하고 우주항공청(KASA),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KAIST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엔비디아 블랙웰 26만 개 공급…삼성·SK·현대와 'AI 동맹'
미국 반도체 선두 기업인 엔비디아가 최첨단 AI 반도체 블랙웰 26만 개 이상을 한국 정부와 삼성전자를 포함한 국내 주요 대기업들에 공급한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엔비디아와의 계약은 한국이 지역 AI 허브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LG·SK, 엔비디아와 ‘AI 제조 동맹’…K-피지컬 AI 가속화
삼성전자·LG전자·SK그룹이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제조·로보틱스·데이터센터까지 아우르는 ‘피지컬 AI’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LG전자는 엔비디아의 AI 플랫폼 생태계에 합류해 로보틱스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다.

팀네이버, 제조산업 AI 전환 박차
팀네이버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대한민국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버티컬 AI(산업 특화 인공지능)’ 확산에 나선다. 네이버는 현실과 디지털 공간을 연결하는 ‘피지컬 AI 플랫폼’을 엔비디아와 공동개발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향후 양사는 반도체, 조선, 에너지 등 국가 주력 산업 분야에 AI 인프라를 구축해 산업 현장의 AI 전환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LG전자 3분기 영업익 6889억원, 가전·전장 훈풍
LG전자가 3분기 연결 기준 7000억 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미국 관세와 전기차 시장 둔화 가운데서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 21조 8737억 원, 영업이익 688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전장·냉난방공조 등 B2B 사업, 구독·webOS 등 Non-HW(비하드웨어) 영역, 소비자 직접판매 D2C 모델 확대를 통해 ‘질적 성장’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바이오 소재 글로벌 사업 확대
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의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이를 위해 스웨덴의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상용화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먹고 세포 안에 자연적으로 쌓는 고분자 물질로, BIQ머티리얼즈가 유럽에서 최초로 PHA를 활용한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 투자
네이버가 AI와 데이터를 결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 투자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지난 30일 체성분분석기·검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인바디’와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인바디는 현재 미국, 일본, 유럽, 인도 등 13곳의 해외 현지 법인을 기반으로 11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네이버는 인바디 지분 중 8.5%를 확보하게 된다.

KT·크루AI, AX 사업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KT가 지난 24일 글로벌 AI 스타트업 크루AI와 대한민국 AI 에이전트 생태계 혁신과 아시아 AX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KT는 사용자의 지시를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해 문제를 해결하는 AI 에이전트를 위한 인프라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KT는 최근 빅테크의 기술력이 발전하면서 대화형 AI를 넘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AI 에이전트가 차세대 산업 표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케이뱅크, 업계 최초 비대면 정책자금 전용계좌 도입
케이뱅크가 정책자금의 투명한 집행과 사업성장 지원을 위해 인터넷은행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맞손을 잡았다. 케이뱅크는 지난 30일 중진공과 ‘정책자금 건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력의 목표는 정책금융의 비대면 편의성 확대로,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의 성장 기회를 지원하고 정책자금 용도 외 사용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다.

한미약품 3분기 영업이익 551억원…8% 증가
한미약품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5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362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1% 증가했다. 순이익은 454억원으로 29.9% 늘었다.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APEC CEO 서밋서 비즈니스 협력 기회 모색
30일 코오롱그룹은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이규호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CEO들이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현장을 찾아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기회 발굴에 나섰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허성 대표이사가 수소 관련 세션에 참여해 현대차그룹 등 글로벌 수소 경제 선도기업 대표들과 네트워킹하고 사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전TP·3D시스템즈, 3D 프린팅 거점 구축 협력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가 3D 프린팅 사업 강화를 위해 미국의 ‘3D 시스템즈’와 협력한다. 대전TP는 지난 29일 3D시스템즈를 비롯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밭대와 글로벌 3D 프린팅 거점 구축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협약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국방·우주 소부장 3D 프린팅 공동제조센터 구축사업’과 연계된 것으로, 대전산업단지에 3D 프린팅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술협력 및 인재양성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KT클라우드·노르마,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 공동개발
KT클라우드가 양자 컴퓨팅 전문기업 노르마와 손잡고 차세대 융합형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KT클라우드는 최근 노르마와 산업·공공·연구용 양자 서비스(QaaS)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양자 클라우드’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국가 차원의 양자 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

카카오·SK스피드메이트, ‘카나나’ AI 기반 차량관리 서비스 도입
카카오가 AI 앱 서비스 ‘카나나(Kanana)’를 통해 차량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카카오는 이를 위해 차량관리 솔루션 기업 SK스피드메이트와 AI 기반 관리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AI를 활용한 고객 차량 관리 경험 혁신을 목표로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모델 발굴 및 고도화에 협력하게 된다.

LG화학, 차량용 디스플레이 소재개발 협력사업 추진
LG화학이 차량용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 핵심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글로벌 광학 기업과 협력한다. LG화학은 최근 독일기업 ‘자이스(ZEISS)’와 ‘포토폴리머 필름’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포토폴리머 필름을 활용한 완성품 HWD는 전면 유리창을 투명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주행 정보와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도록 돕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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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인사이트] 현대차·기아·BMW 리콜 26만대, ‘소비자 안전’ 시험대
현대차·기아·BMW·지프 등 주요 완성차 기업이 최근 총 26만여 대의 차량을 리콜했다. 30일 국토교통부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설계 미흡, 시동모터 수분 유입, 엔진 감지 부품 결함 등 다양한 안전 문제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품질 이슈를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항목 중 ‘소비자 안전’ 관리의 투명성과 대응 역량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되고 있다.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2.2조원, 메모리·SOC 강세
삼성전자가 3분기에 반도체와 세트 부문 모두에서 강세를 보이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6.1조 원, 영업이익 12.2조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6년 역시 AI 투자 확대로 반도체 경기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에 따라 HBM4 1c 캐파 확대를 추진하고, 2나노 신제품 및 HBM4 베이스다이(Base-die) 양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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