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가정용 에너지, 2040년엔 가스ㆍ전력 비중 80% 넘어설 듯
석탄ㆍ석유 등의 가정용 에너지를 도시가스가 대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의 '2016년 장기 에너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1990년 당시 가정 부문 에너지 수요에서 석탄과 석유가 차지하는 비중은 83.4%에 달했다. 그러나 주된 주거형태가 주택에서 아파트로 변하고 편한 에너지에 대한 선호가 늘면서 석탄과 석유 소비는 1990∼2015년 각각 연평균 9.9%, 1.8% 감소했다. 그 결과 2015년 두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19.2%로 급격히 감소했다.

OK저축은행, 오후 6시까지 영업시간 연장
지난 20일부터 OK저축은행이 전국 24개 영업점의 영업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2시간 연장했다. 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도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4시간 늘렸다.

잡코리아 조사…공채 인원, 작년 상반기 대비 8.8%↓
경기침체와 불확실성으로 인해 신입사원 공채 계획이 3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4년제 대학 졸업 정규 신입직 채용계획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에 응한 312개사 중 34.3%(107개사)만이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한다고 밝혔고, 44.6%(139개사)는 신입 채용계획 자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이 뉴스 편집까지… 독자 개인의 정치적 성향 노출 가능성도
국내 양대 인터넷 포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뉴스 편집에 도입했다. 21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에어스'(AIRS·AI Recommender System)라 부르는 뉴스 추천 시스템의 베타 서비스를 모바일 뉴스 주제판에서 개시했다. 베타 서비스는 일단 무작위로 선정된 일부 이용자들에게만 제공된다.

'포켓몬고 몸살'... 유엔군 전몰장병 묘역 밟고 야간 담치기 잇따라
유엔기념공원이 증강현실(AR) 기반 게임 '포켓몬고'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지만 조만간 유엔기념공원에서 조만간 게임 서비스가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유엔기념공원 측은 최근 동아시아 지역의 포켓몬고 서비스를 관할하는 나이앤틱 재팬에 공문을 보내 공원 구역 내 게임 서비스 차단을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엔기념공원 관계자는 "게임을 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묘역을 밟고 야간에 담을 넘는 사례까지 발생해 이같이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중저가폰 'X400' 출시…'핑거터치' 눈길
LG전자가 오는 23일 출고가는 31만9천원의 '실속형 스마트폰' LG X400을 국내 이동통신 3사에서 시판할 계획이다. X400은 LG전자가 최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한 2017년형 K10을 국내 시장에 맞게 조정한 제품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18일 출시한 X300과 같은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모바일 웹툰·웹소설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월 791만명 이용
스마트폰을 이용해 웹툰과 웹소설을 보는 이용자 10명 중 6명은 10대와 20대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1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올해 1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 2만3천564명을 표본 조사한 결과 이 기간에 우리나라에서 791만명이 웹툰과 웹소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매장 직원이 팔 잡아끌어"…외국인관광객에 호객행위 여전
지난해 1천700만 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으로 양적인 성장을 이루었지만 질적 성장은 뒤처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한국 관광의 고질적 문제로 꼽혀온 바가지요금과 불친절이 문제라는 분석이다. 한국을 찾는 관광객의 대부분은 방한 목적 1순위로 쇼핑을 꼽는다. 실제로 서울 명동과 동대문, 주요 시내 면세점에는 쇼핑을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들로 넘쳐 난다.

한우 도매가격은 작년보다 13% 하락... 소비자가 인하 폭은 3.6~6.5% 그쳐
농림축산식품부는 소비자단체, 생산자단체,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전국의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으로 한우 도매가격은 작년보다 13% 하락했다. 하지만 소비자 가격 인하 폭은 3.6~6.5% 수준에 그쳤다.

가계빚 사상 최대 1천344조원… 저금리·부동산 경기 영향
가게부채가 빠른 속도로 불어나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증가액은 140조원 이었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말 가계신용 잔액은 1천344조3천억원으로 2015년 말(1천203조1천억원)보다 141조2천억원(11.7%) 급증했다.

데스크톱·노트북 감소세 뚜렷…스마트패드도 증가세 꺾여
스마트폰이 급속히 보급되면서 가구의 PC 보급률이 2001년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인터넷이용실태조사 통계'에 따르면 표본조사를 통해 집계된 2016년 우리나라의 가구 컴퓨터 보유율은 75.3%로, 2001년 이래 최저였다. 여기서 '컴퓨터'는 데스크톱·노트북 컴퓨터나 스마트패드(태블릿)를 가리키며, 스마트폰은 포함하지 않는다. 가구 컴퓨터 보유율은 2000년 71.0%에서 2001년 76.9%, 2002년 78.6%로 늘어난 뒤 대체로 증가세가 지속됐다. 그러다 2012년 82.3%로 역대 최고치에 이르렀다.

과일 안 팔린다… 이달 출하량 작년比 사과 8%, 배 57%↓
과일 수요가 크게 줄어 농업 당국이 소비촉진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은 사과와 배를 비롯한 과일의 판매 부진과 관련해 전국의 과실 전문 거점 산지유통센터(APC) 35곳을 중심으로 재고 물량을 파악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석면조사 대상 학원건축물 연면적 늘리고 실내공기석면농도 측정 의무화
앞으로는 석면조사 받아야할 학원 건축물의 연면적 기준이 ㎡에서 430㎡로 확대되는 등 석면 안전관리가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건축물 석면조사 대상 학원 건축물의 연면적 기준을 늘리고, 모든 석면건축물에 실내공기석면농도 측정을 의무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부천시, 건축현장소음·먼지 등을 억제하고 건물 외관 개선
부천시가 환경개선을 위해 건축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먼지 등을 위해 건축현장 관리 강화에 나섰다. 우선 건축현장 소음·먼지 예방을 위해 건축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안전관리가 소홀한 현장은 시정 및 공사 중지 명령 등을 내린다. 도로에 건축 자재를 불법으로 쌓아놓는 것도 단속한다.

서울시, 도로함몰 주범 동공... 올해 1천970㎞ 탐사
서울시가 도로함몰 사고 주범으로 꼽히는' 동공'(洞空)을 사전에 발견하기 위해 서울시가 올해 주요 도로 1천970㎞ 구간을 탐사할 계획이다. 시는 이런 내용의 '동공 탐사 용역(1단계)' 긴급 입찰공고를 내고 22일부터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민간아파트 10%는 중도금 조달 못해... 중도금 대출금리 3.90%
작년 하반기 민간아파트 사업장들의 제1금융권 평균 대출금리가 3.90%로 집계됐다. 최근 1차 중도금 납부일이 지난 아파트 중 중도금 집단대출 은행을 구하지 못한 곳은 전체의 10%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분양돼 이달 14일 이전에 중도금 1회차 납부일이 도래한 아파트 단지는 전국 123개 사업장이며, 이중 110곳은 대출 은행을 구했지만 13곳(10.5%)은 중도금 대출 조달이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열기 시들, 대출이자 상승에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 늘어난다
청약시장에 집단대출 금리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미분양 우려가 커지면서 건설사들의 혜택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청약시장이 과열되면서 건설사들이 중도금 무이자에 대한 혜택없이 이자후불제 정도로 대체했지만 11·3 부동산대책 이후 청약 경쟁률이 하락하는 등 분위기가 냉각되면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주는 곳들이 많아진 것이다.

제철 새꼬막, 전국 생산량 70%인 여수서 90% 폐사, 공급 달려
여수지역의 새꼬막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70%가 넘는 연간 1천200여t에 달하던 새꼬막이 여수 시내 식당가에서 자취를 감췄다. 최근 여자만에서 양식하는 새꼬막이 90%가량 폐사하면서 공급이 크게 달린 탓이다. 여수새꼬막협회에 따르면 2014년 1천490㏊에서 1천790여t이 집단폐사해 9억4천여만 원의 피해가 났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