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강남권 견인으로 4개월 만에 최고 상승
서울 재건축 가격 상승 폭이 작년 10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7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의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지난주 대비 0.28% 올랐다. 이는 지난해 10월 14일 조사(0.42%)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관리처분총회를 앞둔 강남구 개포 주공1단지나 강동구 둔촌 주공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서초구 반포 주공1단지와 잠실 주공5단지 등의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가격 상승 폭이 커졌다.

‘한국형 포켓몬고‘... ‘터닝메카드고’‘ 출시
인기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를 활용한 증강현실 게임 '터닝메카드고가 16일 나왔다. 모바일게임 전문업체 일점사인터랙티브가 만든 '터닝메카드고'는 '터닝메카드' 주인공인 로봇 메카니멀 총 70종류를 수집하는 게임으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포켓몬고'와 유사한 형식이다.

공시족 허리휘는 강남보다 비싼 노량진 월세 ... 서울에서 2번째 비싸
공시족이 많은 노량진 월세비용이 서울시에서 두배로 비싸다는 결과가 나왔다. 공무원 시험 학원이 몰린 이 일대 월세가 서울 시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시작한 '월세계약조사' 자료 4천540건을 분석한 결과 동작·관악 지역의 3.3㎡당 평균 월세액이 9만3천원으로 종로·중·용산 지역 3.3㎡당 12만2천원에 이어 두번째로 비쌌다고 16일 밝혔다.

포켓몬고 업데이트... 새 포켓몬 80종 사냥 시작
나이앤틱의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가 17일 오전(한국시간)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행했다. 새 포켓몬 80여종이 증강현실(AR) 세계에 출현한다. '리아코', '치코리타', '브케인' 등 추가된 포켓몬은 1999년에 출시된 닌텐도 게임보이 컬러용 '포켓몬스터 금·은'에 나왔던 'Ⅱ세대 성도지방 포켓몬'이다. 포켓몬 게임에는 '관동지방', '성도지방' 등 가상의 지방이 여러 개 있다.

운전중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 실행... 국내 첫 사고 발생
운전 중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를 하던중 교통사고가 발생해 국내 첫 교통사고 사례로 남을것으로 보인다. 16일 대전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시 10분께 대전시 서구 도안동 왕복 2차선 도로에서 i30 승용차를 운전하던 A(31)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33)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전치 2주의 부상을 당했다.

갤럭시S8랑 G6, 이동통신 시장 장기 침체…삼성·LG 신제품 총력전 예고
이동통신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G6와 갤럭시S8 등 프리미엄폰 신제품을 기다리는 대기 수요도 늘고 있다. 한 통신사 직원은 "스마트폰를 바꾸려고 매장을 찾은 고객 중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정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신제품이 출시되기 전까지 이런 현상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 건수는 하루 평균 1만4천건에 머물고 있다. 이런 추세로 가면 이달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지난달(40만4천581건)에 이어 40만건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가량 줄어든 규모다.

서울 근교 나들이차량 늘지만 장거리는 영향 없을 전망
봄방학과 졸업식 시즌이 있는 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근교 나들이 차량이 소폭 증가할것으로 보인다. 1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인 18일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량은 438만대로 지난 주말의 406만대보다 32만대가량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9만대로 추산된다.

드라마 '도깨비'와'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백화점 남성복 매장 활기
드라마 속 정장을 입은 남자 주인공의 영향으로 남성 정장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1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들어 부산본점의 정장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29% 증가했다. 센텀시티점의 한 브랜드 매출은 무려 80%나 더 팔렸다.

'계란대란'의 파급력…수입량은 예년의 3배, 수입허용 품목은 확대
고병원성 조류독감(AI)으로 인한 ‘계랸 대란’이 벌어지면서 외국산 신선 계란과 가공품이 1천300t 이상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가 끝날 때까지 한시적으로 수입이 허용되는 외국산 알가공품의 품목도 늘어나고 있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외국산 신선 계란과 알가공품 수입량은 각각 638t, 703t으로 합계량이 1천331t에 달한다.

아파트 문화, 갈등해결사 양성·입주자대표회의 TV중계 시스템 구축비 지원
아파트를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해결 방안을 지원한다. 갈수록 삭막해지는 아파트의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해 아파트 주민들이 서로 정을 느끼고 하나가 되는 주거공간으로 만들자는 취지에서다. 수원시는 올해 '공동주택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아파트 민주주의 실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공동체 문화 활성화는 올해 '수원 시민의 정부'를 선언한 수원시가 시민의 정부를 만들 전략과제 중 하나다.

강남권 아파트값 상승 전환... 전국 아파트값도 3주간 하락 멈추고 보합 전환
서울 강남권 아파트값이 일제히 상승전환했다. 아울러 전국의 아파트값도 3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 전환했다. 16일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2월13일 기준 서울 주간 아파트값은 0.03% 상승했다. 이는 지난주(0.01%)에 비해 오름폭이 확대된 것이다.

여의도 140배 달하는 거대한땅 새만금... 어류·조류 사라진다
여의도의 140배에 달하는 거대한 땅 새만금사업으로 인해 어패류와 철새는 대거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새만금사업은 전북 군산∼김제∼부안 앞바다 33.9㎞를 잇는 세계 최장 방조제를 쌓아 땅 409㎢(1억2천만평)를 새로 만드는 공사다. 여의도 면적의 140배 수준이다. 1987년 노태우 당시 민정당 대표가 대선 공약으로 내세워 1991년 11월 착공했으며 2006년 4월 '바다의 만리장성'으로 불리는 세계 최장 방조제 물막이 공사가 완공됐다.

전자영수증 도입한 스타벅스... 2개월만에 50만명 돌파
스타벅스가 전자영수증을 도입한지 2개월만에 신청고객 50만명 돌파를 알렸다. 지난해 12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전자영수증 서비스는 현재 전국 스타벅스 1천여 개 매장에서 시행되고 있다. 스타벅스의 멤버십 제도인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전자영수증이 발급되며 모든 거래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기차 수요 '폭발'... "올해 보급목표 1만4천대 조기 달성"
환경부는 지난 달 25일부터 전기차 보조금 신청을 받은 결과 접수 3주 만에 1천200대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72곳 중 세종특별자치시, 광주광역시, 전주시, 춘천시, 청주시 등 33곳의 접수가 조기에 마감됐다. 접수가 끝난 곳 가운데 청주시 등 27곳은 올해 전기차 보급 사업을 처음 시작한 지자체이다. 신규 보급지역의 전기차 구매 열기가 뜨거웠다고 환경부는 전했다.

"상품에 하자 있으면 안 날로부터 30일 이내 환불 가능"
구매취소가 가능한 상품을 환불이 취소나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고지한 67개 온라인 의류쇼핑몰이 적발됐다. 공정위는 소비자들의 정당한 청약철회 권리를 방해한 온라인 쇼핑몰 다크빅토리와 디스카운트, 2개 업체에 총 1억6천500만원의 과징금과 과태료 800만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데일리먼데이, 립합, 맨샵, 우모어패럴, 트라이씨클 등 5개 업체에는 과태료 1천400만원이 부과됐으며 나머지 60개 업체에는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주거비 부담에' 서울 인구 갈수록 유출규모 커져…1분기 2만3천→4분기 4만3천명
높은 주거비용과 일자리문제로 서울 거주자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규모가 커지고 있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작년 국내 인구이동은 경기(13만4천명), 세종(3만명), 충남(1만5천명)에서 순유입이 유지됐다. 반면 서울(-14만명), 부산(-2만1천명), 대전(-1만1천명)은 순유출됐다.

횡성축협한우 홍콩 상표등록... 현재까지 10t 홍콩시장에 수출
홍콩에서 횡성축협한우를 고급판매점과 유명 식당에서 볼수 있게 됬다. 횡성축협은 15일 횡성축협한우 홍콩 상표등록이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다. 등록상표는 현지특성을 고려해 영문과 중문을 혼용했으며, 영문명은 지리적표시제 등록내용과 동일하다.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소상공인 죽이는 독 VS 소비자보호 최소장치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16일 국회 본관에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기안전법)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전기안전법은 유사 제도인 '전기용품안전관리법'과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을 하나로 합친 것으로, 지난달 28일 발효했다. 그러나 생활용품 제조·수입업자들은 공급자적합성확인서(KC 인증서)를 보관·게시할 의무가, 인터넷 판매사업자는 제품안전인증정보를 게시할 의무가 생기면서 영세업체를 중심으로 반발이 거세게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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