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소비자심리 금융위기 이후 최악... 생활형편도 계속 악화
꽁꽁 얼어붙은 가계 경제가 소비심리까지 얼어붙어 비관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17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3.3으로 작년 12월보다 0.8포인트(p) 떨어졌다. CCSI 지수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월(75.0) 이후 7년 10개월 만에 최저치다. 또 CCSI는 석달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정부, 주차구획 확대 검토... ‘문콕’ 사고 줄어들까
차량의 크기는 증가하고 있지만 변하지 않은 일반형 주차구획 으로 인한 문콕 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국토교통부가 주차구획 크기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주차장법 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23일 "좁은 주차구획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상반기 중 주차 단위 구획의 최소 크기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주차장법 시행규칙 등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기찜질기 소비자선호도 높은 19종 가운데 7개 포면온도 기준 초과해
시중에서 판매되는 전기 찜질기가 표면온도 기준을 초과해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8개 업체의 전기찜질기 19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충전시간·사용시간·소비전력량 등 품질을 시험·평가했더니 7개 제품이 표면온도 기준을 초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축열형(한번 충전하면 일정 시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중에는 미래메디쿠스(SSH-622M), 우공사(PRO-101세), 하이웰코리아(MSS-H4000), 황토박사(스톤찜질기) 등 4개 제품, 일반형(전기를 공급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중에는 대진전자(DEH-3562), 제스파(ZP111), 조에비투비(SJH-608M1) 등 3개 제품이 기준 온도를 초과했다.

통신3사, 설 연휴 ‘비상’... 기지국 증설·모니터링 강화
이동통신 3사가 설 연휴기간 교통정체 구간을 중심으로 트레픽 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2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26일 시작되는 설 연휴 동안 통화·문자·인터넷 등을 포함한 SK텔레콤 고객의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 건수(시도호)는 평일보다 7.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LTE 데이터 사용량도 최대 27% 늘어날 전망이다. 설 당일에는 고속도로와 국도 정체 구간을 중심으로 통신량이 평소보다 34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마스타카드 한국 소비자 경기전망, 비관적 전망 여전히 우세
한국 소비자의 경기 전망이 아시아 국가내에서 하위권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마스터카드가 23일 밝혔다. 마스터카드의 2017년 아시아·태평양 소비자신뢰지수는 1년 만에 상승 반전했지만 한국은 지난해보다 하락하며 경기 전망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이어졌다. 마스터카드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아태 지역 17개국 8,723명(한국인 4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마스터카드 소비자신뢰지수(Mastercard Index of Consumer Confidence)’ 결과를 지난 19일에 발표했는데 한국은 31.2점을 기록하며 2016년 하반기보다 3.0점 하락하며 아·태 17개국 대비 말레이시아와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자동차 보홈사의 손해율 5년만에 최저치... 외제차 사고 때 국산차로 랜트해서 금액 줄여
지난해 자동차보험사의 손해율이 5년만에 최저로 줄어들었다.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 보험료 인상, 우호적인 기후 여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만년 적자인 자동차보험업계에서 삼성화재가 2008년 이후 처음 흑자를 낼지도 주목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빅5'의 지난해 손해율 평균은 가집계 기준으로 82.1%로 추산돼 전년보다 6.1%포인트나 떨어졌다.

월미모노레일 개통 또 연기.... 개통 시점 가늠하기 어려워
인천 월미도의 관광용 모노레일의 개통시기가 또다시 연기됐다. 월미모노레일 사업은 부실공사 때문에 개통조차 못 하고 철거된 월미은하레일을 대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지만, 계속된 사업 지연으로 현재로써는 개통 시점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3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월미모노레일은 월미도를 순환하는 6.1km 구간에 4개 역을 두고 5월 개통할 예정이었지만 이 계획은 사실상 무산됐다.

청약시장 한파... 청약통장 신규 가입자 줄고 강남은 미분양
정부의 11.3 부동산 대책의 영향이 청약통장 에도 나타나고 있다. 신규 가입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청약통장 은 서울 등 청약조정지역의 1순위 자격요건이 대폭 강화된 데다 최근 청약 열기가 한 풀 꺾인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강남 요지의 아파트에서 미계약이 발생하고 청약 미달이 속출하는 등 청약시장의 한파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 하얀계란 대형마트에서 국산처럼 꾸준히 팔린다
장기화된 계란 대란으로 인한 계란 대란을 대형마트에 풀리기 시작한 미국산 계란으로 인해 안정세를 찾고 있다. 롯데마트는 23일 오전부터 미국산 계란을 30알들이 한판 8천490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 계란은 지난 14일 오후 늦게 대한항공 화물기 편으로 수입된 미국산 계란(100t 5만 판)으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를 통과해 통관을 마쳤다.

신선계란 450만개 정부 직접 수입한다... 설전 유통은 불투명
정부가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 직접 수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오는 24일 50t을 시작으로 신선계란 총 300t을 들여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상 100t당 신선 계란 147만 개인 점을 고려하면, 약 450만 개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aT를 통하기는 하지만 정부가 신선 계란을 사실상 직접 공수해오는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미국산 계란 오늘부터 대형마트서 본격 판매
'계란 대란'의 해결사로 수입된 미국산 흰색 계란이 23일 대형마트에 풀려 본격적으로 한국 소비자들과 만난다. 롯데마트는 23일부터 미국산 계란을 30알들이 한판 8천49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이 계란은 지난 14일 오후 늦게 대한항공 화물기 편으로 수입된 미국산 계란(100t 5만 판)으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를 통과해 통관을 마쳤다.

갤노트5·아이폰6s 싸졌다,"신형 갤A5 출시됐고 G6·갤S8 출시 예정돼 가격 조정“
국내 이동통신3사가 갤럭시노트5와 애플 아이폰6s의 실구매가를 일제히 인하했다. 공시지원금을 늘려 올해 신제품 출시를 전후해 재작년 하반기에 나온 구형 단말기의 재고를 소진하기 위한 가격 조정이라는 분석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9일 갤럭시노트5 공시지원금을 최고 42만3천원으로 늘렸다. 월 11만원의 데이터 스페셜 D 요금제 가입을 조건으로 한 기존의 공시지원금은 최고 32만3천원이었다.

어려워 졌다던 면허시험... 기능시험 합격률 다시 올라
물 면허 논란이 일어 전보다 한층 어려워진 것으로 알려진 운전면허시험이 시행 후 한 달 정도 지났지만 합격률이 지속해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12월 22일 새 면허시험 제도 시행 후 장내 기능시험 합격률은 1주차 30.3%에서 2주차 46.0%, 3주차 50.9%, 4주차에는 53.8%까지 높아졌다. 한 달 만에 합격률이 23.5%포인트 뛰어오른 셈이다.

미국 지난해 12월 신규주택착공 11.3%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월간 신규 주택착공 건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신규 주택착공 건수는 123만 건(연간 환산기준)으로 전월 대비 11.3% 증가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서울 아파트값 9주만에 상승했다... 급매물 팔려
서울 아파트 값이 반등을 시작해 9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0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에 비해 0.02% 올랐다. 지난해 11월18일 0.02%를 기록한 뒤 하락세를 보이다가 9주 만에 상승 전환한 것이다. 정부 부동산 대책과 정치·경제적 불안 요인 등으로 연초 주택 시장이 움츠러들어 있지만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급매물이 팔리고 일부 일반 아파트 저가 매물이 소화되면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금값 계란 실온보관 판매 무죄... 식약처 고시 근거로 처벌할 수 없어
요즘 금값이라 불리는 계란을 한여름에 냉장보관하지 않고 실온 상태로 유통한 판매업자 에게 무죄가 인정됐다. 별도의 처벌 규정이 없는 상태에서 계란을 15℃ 이하에서 냉장 보관하도록 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를 근거로 처벌하려 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고시 내용은 단순한 권고사항에 불과할 뿐 형사처분의 근거가 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범죄 규정과 형벌의 범위 등 형사처분은 엄격한 법률적 근거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는 죄형법정주의 원칙을 재확인한 판결이다.

햄버거 한세트 1만원... 대학생 하루 생활비와 비슷해
세계 대부분의 도시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햄버거는 보편적 음식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주요 패스트푸드 업체들의 햄버거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이 나왔다. 19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의 세트 메뉴 평균 가격은 각각 6천100원, 6천494원, 7천314원이었다.

"소비자 만족도 1위 우체국택배“ 집배원은 과로사... 일은 늘고 고용은 제자리
지난해 우체국택배가 택배서비스 중 소비자 만족도 1위에 올랐다. 한국소비자원은 조사 시점(2016년 10월)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택배서비스를 이용한 1천 명을 대상으로 택배 시장 점유율 상위 5개 업체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우체국택배가 5점 만점에 3.97점으로 가장 높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CJ대한통운 3.86점, 로젠택배 3.83점, 롯데택배(구 현대택배) 3.76점, 한진택배 3.74점의 순이었으며 5개 업체의 종합만족도는 평균 3.83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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