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편의점 비닐봉지 24일부터 못 쓴다
이달 24일부터 편의점에서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되는 등 일회용품 사용 제한 범위가 확대된다.다만 정부는 일회용품 제한 확대로 인한 혼란과 불편이 최소화하도록 1년 동안은 계도기간을 두어 위반시에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내년 2월부터 서울택시 1000원 인상, 기본요금 4800원
내년 2월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천원 인상된다. 그에 앞서 올해 12월부터는 심야 할증 적용 시간이 자정에서 오후 10시로 앞당겨지고, 최고 할증률도 20%에서 40%로 높아진다.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택시 심야할증 및 요금조정 결정안' 심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뚝떨어진 기온에 따듯한 제품 인기 몰이
10월 이후 최저 기온이 갈수록 낮아지며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등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관련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점 CU는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일주일간 자사의 즉석원두 커피인 GET 커피는 전주 대비 25.9% 증가했으며 온장고 음료인 캔커피 19.2%, 두유 17.4%, 꿀물 20.0% 일제히 두 자릿수 신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뜨거운 물에 타 마시는 차, 커피 등 원컵류는 52.4% 매출이 올랐다.

8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역대 최대, 추석 효과 톡톡
지난 8월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첫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면서 여행·교통 서비스 온라인 거래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추석을 앞두고 선물이나 음식 재료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음식료품 온라인 거래액도 급증했다. 여행 및 교통서비스와 음식료품, 생활용품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1인 가구 42% 부업 뛰는 N잡러, 소비 줄고 저축 늘려
1인 가구 10명 가운데 4명은 2가지 이상의 직업을 가진 이른바 'N잡러'로 조사됐다. 1인 가구가 대체로 '욜로'(YOLO·인생은 한 번뿐) 가치관을 바탕으로 소비에 치중할 것이라는 통념과 달리 이들은 오히려 저축을 늘리는 추세였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난방비 절감하는 꿀팁
겨울철 추위를 앞두고 슬슬 걱정되는 것이 바로 난방비일 것이다. 생각없이 틀었다가는 난방비 폭탄을 맞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매서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꿀팁을 정리해봤다.

겨울 앞두고 가스요금 15.9% 인상, 월 5400원 오른다
도시가스 요금이 10월부터 또 오른다. 서울시 기준으로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은 월 5400원씩 인상된다. 이는 올해 세번째 요금 인상이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도시가스 요금이 대폭 오르면서 서민들의 난방비 걱정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미수금이 지나치게 누적되면 겨울철 천연가스 도입대금 조달이 어려워져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어 불가피하게 가스요금을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타이어 소비자들, 로켓설치와 저소음에 끌리다
가을철을 맞아 차량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타이어 소비자들은 쿠팡의 로켓설치와 저소음 타이어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29일 지난해 6월 넥센타이어와 손을 잡고 런칭한 비대면 방식의 타이어 로켓설치 서비스로 매달 수천개 이상의 타이어가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이싱피싱 막는다, 계좌개설 본인확인 강화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때 안면인식 시스템이 도입되는 등 본인확인 절차가 강화되고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무통장입금 거래를 할 때 1회 한도는 50만원으로 축소한다. 정부가 29일 발표한 보이스피싱 대응 방안 중 금융 소비자 입장에서 달라지는 점을 정리했다.

소비지출 절벽현상, 코로나 초보다 더 악화 '지갑 더 닫는다'
상승세를 타던 소비지출 심리가 빠르게 추락하면서 코로나 발생 직후보다 더한 소비절벽이 예상된다.거리두기 해제 이후 빠르게 회복됐던 여행, 문화·오락·취미, 외식 등 비필수적 지출은 물론 의류, 내구재 구입 의향도 급속히 냉각되며 소비지출 2하 빙하기가 우려된다. 소비지출 전망지수 추이를 보면 소비자물가 상승과 금리인상 이후 소비제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학원강사·배달원·간병인 최대 312만원 소득세 환급한다
국세청이 방문판매원, 학원강사, 배달 라이더, 대리운전기사, 간병인 등 인적용역 사업자들이 최근 5년간 찾아가지 않은 소득세 환급금을 안내해 지급한다. 환급금은 최소 1만원, 최대 312만원이다.국세청은 최근 5년(2017∼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아 환급금을 받지 못한 인적용역 소득자들이 '기한 후 환급 신고'로 소득세 환급금 2744억원을 찾아갈 수 있도록 28일부터 3일간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치솟는 밥상물가, 업계는 할인과 K-품종으로
소비자물가지수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밥상물가까지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밥상물가 잡기에 나섰다. 일부 업체는 국산 품종을 내세우며 우리 땅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잡고 있다. 이마트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황금연휴를 맞아 '과일, 한돈데이'를 열고 신선 먹거리를 최대 50%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농협, 지자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등과 사전 기획해 샤인머스캣, 홍시, 골드키위, 사과, 삼겹살, 목심 등을 할인 판매한다.

고물가에 외식 e쿠폰 인기, 가성비 뷔페 매출 6배 증가
고물가에 외식 쿠폰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이 심상치 않은 만큼 쿠폰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G마켓은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6일까지 최근 한달간 e쿠폰 판매 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외식상품권 품목에서 전년 동기대비 480%의 판매량 신장률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미용/뷰티/스파 이용권(450%), 데이터/음악/컨텐츠 이용권(170%), 편의점 교환권(122%), 영화 관람권(44%)과 비교해도 가장 높았다.

수익률처럼 중요한 절세를 알아보는 방법
세금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절세 수요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29일 오후 4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자설명회 '절세 투자전략 및 핫한 채권 시장, 동향은?'을 개최한다. 유안타증권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시청하기로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물가 부채질하는 고환율, 한은 "물가 5∼6%대 이어갈 것"
환율이 연일 급등하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앞으로 소비자물가가 상당 기간 5∼6%대의 높은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현안을 보고에서 물가와 관련해 "환율이 높은 수준을 지속할 경우 추가적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일본 개인 여행 무비자 허용에 항공·여행업계 예약 급증
일본이 다음 달 11일부터 하루 입국자 5만명 상한선을 폐지하고 외국인의 무비자 개인 여행을 전면 허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일본여행 예약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업계에서는 여행 수요가 이번 무비자 여행 허용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당일배송, 매출 늘고 알뜰소비족 끌어들였다
유통업계의 당일 배송이 매출 증대와 소비자 편익을 주고 있다. 홈플러스는 23일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온라인 20대 고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고, 온라인 20대 매출 역시 40% 늘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필요한 상품 장보기와 동시에 끼니를 챙길 수 있는 델리, 밀키트, 냉동식품 등 간편 먹거리까지 한 번에 주문할 수 있어 MZ세대 알뜰족의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12월부터 도시가스 소비 줄인 가정에 캐시백
한국가스공사가 천연가스 소비를 절감하기 위해 도시가스협회·에너지공단 등과 올해 2~3월 에너지 다소비 산업체 약 1천800개를 대상으로 시행한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조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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