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정책·지표

KB국민은행 정기적금
10월 소비자물가 또 3%대, 원인은

10월 소비자물가 또 3%대, 원인은

10월 소비자물가가 3%대 오름세를 이어갔다. 2일 통계청의 '0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37(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 올랐다. 물가 상승률은 지난 8월 3.4%, 9월 3.7%에 이어 더 높아졌다. 작년 7월 6.3%를 정점으로 올해 7월 2.3%까지 내려온 물가 상승률은 3개월 연속으로 3%대를 이어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11.02
김장철 배추 등 농산물 1만1천t·천일염 1만t 풀린다

김장철 배추 등 농산물 1만1천t·천일염 1만t 풀린다

김장재료 수급 안정을 위해 배추, 무 등 농산물 약 1만1천t(톤)과 천일염 1만t이 시장에 풀린다. 정부는 2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을 확정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11.02
10월 소비자물가 3.8%↑…고유가·농산물값 부담

10월 소비자물가 3.8%↑…고유가·농산물값 부담

소비자물가가 3개월 연속 3%대 오름세를 보였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으로 글로벌 유가의 변동성이 커진 데다, 농산물값이 불안한 흐름을 이어지면서 좀처럼 소비자물가의 상승세가 둔화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분위기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11.02
2030세대 '쉬었음' 10명중 3명 "원하는 일자리 찾기 어려워"

2030세대 '쉬었음' 10명중 3명 "원하는 일자리 찾기 어려워"

이른바 '쉬었음' 청년(15∼29세) 가운데 10명 중 3명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쉬었음'은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쉬고 있는 이들을 뜻한다.1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16만3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만3천명 줄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11.01
10월 수출 작년보다 5.1%↑…무역수지 5개월째 흑자

10월 수출 작년보다 5.1%↑…무역수지 5개월째 흑자

올해 10월 수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늘었으며 무역수지도 5개월 연속 흑자를 나타냈다. 수출 증가와 무역수지 흑자가 동시에 나타난 것은 작년 2월 이후 20개월 만이다. 세계 반도체 시황의 점진적 개선 흐름을 타고 10월 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하는 등 전체 반도체 수출 개선 양상도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11.01
3분기 수출기업 10곳 중 6곳, '자금사정 악화' 응답

3분기 수출기업 10곳 중 6곳, '자금사정 악화' 응답

올해 3분기 수출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자금 사정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달 20∼21일 수출 중소기업 54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3분기 무역업계 금융 애로 실태 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11.01
'빚부터 갚자' 기업들, 10억 초과 예금 10년 만에 감소

'빚부터 갚자' 기업들, 10억 초과 예금 10년 만에 감소

기업들이 정기예금에서 거액을 인출해가면서 잔액 10억원이 넘는 예금 증가세가 10년 만에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은행의 저축성예금(정기예금, 정기적금, 기업자유예금, 저축예금) 중 잔액이 10억원을 초과한 계좌의 총예금은 772조4천270억원이었다.지난해 말(796조3천480억원)보다 3.0%(23조9천210억원) 감소한 수치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11.01
물가 오르니 8월 실질임금 333만원, 6개월째 하락

물가 오르니 8월 실질임금 333만원, 6개월째 하락

물가 상승이 계속되면서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이 6개월째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용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8월 기준 374만2천원으로, 작년 8월(370만2천원) 대비 1.1% 올랐다.상용 근로자 임금총액은 397만원, 임시 일용 근로자는 176만2천원으로, 작년 8월보다 각각 1.3%, 2.5% 올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10.31
1∼9월 국세수입 작년보다 51조원 감소

1∼9월 국세수입 작년보다 51조원 감소

올해 1∼9월 국세 수입이 작년보다 50조원 넘게 줄었다. 기업 실적 부진으로 법인세가 24조원 가까이 줄면서 세수 펑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9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국세 수입은 266조6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50조9천억원(16.0%) 줄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10.31
9월 생산·소비·투자 4개월 만에 트리플 증가…반도체 청신호

9월 생산·소비·투자 4개월 만에 트리플 증가…반도체 청신호

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일제히 늘었다. 산업활동을 보여주는 3가지 지표가 일제히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지난 5월 이후 4개월 만이다. 반도체 경기 회복에 힘입어 제조업 생산이 증가하면서 전체 산업생산 증가를 견인했다. 하반기 정부가 공언한 제조업 중심의 경기 반등이 점차 가시화하는 흐름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10.31
고금리에 은퇴연령 가구 이자비용, 세부담 넘어서

고금리에 은퇴연령 가구 이자비용, 세부담 넘어서

60세 이상 가구의 이자 비용이 소득세·재산세 등 정기적인 세금 부담보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 소득 기반이 취약한 은퇴 가구의 가계 부담이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10.30
韓 국민소득 'G7'과 격차 벌어진다…환율·성장률 영향

韓 국민소득 'G7'과 격차 벌어진다…환율·성장률 영향

최근 수년간 원화 가치가 떨어진 데다 성장 부진까지 겹쳐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과 선진국 그룹인 주요 7개국(G7)의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2020년 잠깐 이탈리아를 앞서면서 'G7 수준 경제력'의 꿈이 부풀었지만, 결국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2021년에 이어 작년에도 이탈리아에 1천700달러 이상 다시 뒤처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10.30
추경호 "올해 국채이자 25조원 정도, 금리상승 영향"

추경호 "올해 국채이자 25조원 정도, 금리상승 영향"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올해 국채 이자가 25조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이틀째 종합감사에서 국채이자 비용을 묻는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의 질의에 "25조원 정도 가까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10.27
3분기 성장률 0.6%, 수출·소비 회복에도 올해 1.4% 불투명

3분기 성장률 0.6%, 수출·소비 회복에도 올해 1.4% 불투명

수출과 민간소비가 직전 분기보다 다소 늘면서 3분기 한국 경제가 0.6% 성장했다. 세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지만, 아직 한국은행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인 1.4%를 달성할 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전분기 대비)이 0.6%로 집계됐다고 26일 발표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10.26
경총 "청년 52.1% 최근 5년간 경제활동 비참여"

경총 "청년 52.1% 최근 5년간 경제활동 비참여"

최근 5년 동안 우리나라 청년 2명 중 1명은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았고,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 쉬는 청년 비중이 커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5일 공개한 2018∼2022년 '청년 비경제활동인구 주요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2명 중 1명은 비경제 활동인구로 나타났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10.25
내년 자영업자·한계기업·부동산PF 부실 현실화 우려

내년 자영업자·한계기업·부동산PF 부실 현실화 우려

내년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 자영업자와 한계기업,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부실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5일 '2024년 금융 산업 전망'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이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10.25
10월 기대인플레이션 3.4%, 8개월 만에 반등

10월 기대인플레이션 3.4%, 8개월 만에 반등

소비자들의 물가 전망에 해당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8개월 만에 반등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 가운데 공공요금도 인상되면서 소비자 체감 물가가 높아진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4%로 집계돼 9월(3.3%)보다 0.1%포인트(p) 올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10.25
한은 "팬데믹 이후 실업률 줄고 노동생산성 증가세 둔화"

한은 "팬데믹 이후 실업률 줄고 노동생산성 증가세 둔화"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실업률이 크게 줄어든 반면 노동생산성 증가세는 둔화했다는 한국은행의 분석이 나왔다. 한은 조사국 고용분석팀은 24일 '팬데믹과 실업률 하락(Job-rich recovery)' 보고서에서 팬데믹 이후 노동시장 변화를 분석했다. 보고서는 실업률 하락 원인으로 ▶ 대면 서비스업의 빠른 회복 ▶ 근로 시간의 감소 ▶ 근로조건 유연화 및 사회적 통념 변화 ▶ 노동 비축 등 네 가지를 들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