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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산다'…활발해지는 소액주주 운동

'뭉쳐야 산다'…활발해지는 소액주주 운동

우리 증시에서 소액주주들의 권리 지키기 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소형주 태양금속[004100]의 소액주주들이 동양그룹 소액주주연대와 손잡고 '소액주주운동 조직화 작업'을 시작한다. 조직화 작업에 참여한 소액주주들은 다른 상장사의 소액주주들까지 조직 범위를 확대해 소액주주를 위한 상법 개정 등을 국회에 요구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금융2017.09.08
한은 부총재보 "美 연준 긴축정책 충격에 대비해야"

한은 부총재보 "美 연준 긴축정책 충격에 대비해야"

전승철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8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부총재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이틀째 열린 '아시아 지속성장 전망과 과제' 국제콘퍼런스에 토론자로 나서 통화정책과 관련해 "가까운 미래에 진행될 또 다른 '테이퍼텐트럼'은 주요 관심사항 중 하나"라며 "한국은행은 다양한 정책수단을 통해 기민하게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금융2017.09.08
북한 리스크 지속에 금값·금펀드 수익 '고공행진'

북한 리스크 지속에 금값·금펀드 수익 '고공행진'

최근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와 핵실험 등으로 북한 리스크가 이어지며 금값과 금(金)펀드의 수익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반면 국내 주식형 펀드는 성과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의 수익률이 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불거진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이 안전자산 선호로 이어지며 금과 국내 주식의 희비가 엇갈리는 양상이다.

금융이겨레 기자2017.09.06
LG그룹, 현대차그룹 제치고 '시총 3위'에 올라

LG그룹, 현대차그룹 제치고 '시총 3위'에 올라

올 초까지만 해도 시가총액 2위를 지키던 현대차그룹이 최근 2개월 새 SK그룹과 LG그룹에 밀려 대한민국 기업 규모 4위로 밀려났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 LG그룹 상장 계열사의 시가총액은 97조원으로 3위에 올랐다. 반면 현대차그룹의 시총은 95조원으로 삼성그룹(473조원), SK그룹(117조원), LG그룹에 이은 4위에 그쳤다.

금융이겨레 기자2017.09.06
"한국 연체이자율 높아 연체자 재기 막는다"

"한국 연체이자율 높아 연체자 재기 막는다"

한국의 연체이자율이 선진국에 비해 높아 연체 채권자가 다시 정상적으로 채무를 이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영일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5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금융회사의 바람직한 역할 모색 방안'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국내 은행권에서는 기한이익상실(2회 이상 상환을 연체해 만기 전에 대출금을 회수하는 것) 시 연체이자율이 약정이자율보다 6∼8%포인트 높다.

금융이겨레 기자2017.09.05
카카오페이 8월 간편송금액 2천300억 돌파

카카오페이 8월 간편송금액 2천300억 돌파

카카오페이는 자사의 간편 송금서비스 월간 이용 금액이 지난달 2천300억원을 넘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7월 송금액보다 110%가량 증가한 것이다. 송금서비스 주 고객층은 2030세대로, 특히 30대 초반 사회초년생이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이겨레 기자2017.09.05
모바일 신용카드 하루평균 579억원 결제…1년새 41%↑

모바일 신용카드 하루평균 579억원 결제…1년새 41%↑

온라인 쇼핑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신용카드 결제가 빠르게 늘고 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7년 상반기 중 지급결제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모바일 신용카드 이용실적은 하루 평균 579억원으로 작년 상반기(410억원)보다 41.2% 급증했다. 모바일 신용카드는 보통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한 뒤 오프라인에서 발급받은 실물카드를 등록해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금융이겨레 기자2017.09.05
채권수요 급증…기관투자가 해외증권 2천억 달러 넘어

채권수요 급증…기관투자가 해외증권 2천억 달러 넘어

국내 보험사 등의 해외 채권투자 수요에 힘입어 해외 외화증권 투자액이 처음으로 2천억 달러를 넘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4분기 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6월 말 현재 잔액(시가기준)이 2천100억7천만 달러로 전분기 보다 171억3천만 달러 늘었다. 2015년 3월 말 1천억 달러를 넘은 이래 2년여 만에 두 배가 됐다.

금융2017.08.30
2분기 인터넷뱅킹 대출 250% 급증…'케이뱅크 효과'

2분기 인터넷뱅킹 대출 250% 급증…'케이뱅크 효과'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에 따른 '메기효과'로 2분기 인터넷뱅킹 대출신청이 3.5배로 급증했다. 스마트폰뱅킹 등록고객 수는 8천만명을 넘어서며 3년여 만에 두 배가 됐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17년 2/4분기 국내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현황'을 보면 2분기중 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 포함) 대출신청이 8천606건과 1천1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229.4%와 252.4% 뛰었다.

금융2017.08.30
현대차, 시총 3위 자리도 '불안불안'…포스코 '맹추격'

현대차, 시총 3위 자리도 '불안불안'…포스코 '맹추격'

올해 들어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빼앗긴 현대차가 3위 자리까지 내줄 처지에 몰렸다. 현대차가 실적 부진의 늪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는 동안 4위 포스코가 연간 최대 실적 전망 등을 앞세워 맹추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으로 현대차(32조1천600억원)와 포스코(29조5천990억원)의 시총 차이는 2조5천610억원에 그쳤다. 8일에는 이 차이가 2조2천940억원까지 줄었다.

금융윤근일 기자2017.08.10
펀드투자 소득세 매길 때 '투자손실' 반영 안 해도 '합헌'

펀드투자 소득세 매길 때 '투자손실' 반영 안 해도 '합헌'

펀드투자에 따른 소득세를 계산할 때 투자로 얻은 이익은 포함하는 반면 손실은 따로 고려해주지 않더라도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10일 펀드투자자 김모씨가 "소득세법 제17조가 재산권 등을 침해한다"며 낸 헌법소원 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이겨레 기자2017.08.10
"카카오페이 2분기 거래액 4천600억…카카오뱅크와 연동"

"카카오페이 2분기 거래액 4천600억…카카오뱅크와 연동"

카카오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의 올해 2분기 거래액이 4천600억원에 달해 전분기(4천억원)보다 대폭 늘었다. 올해 하반기 내에는 카카오뱅크와의 서비스 연동도 이뤄질 전망이다. 카카오의 최용석 경영지원 이사는 10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카카오페이의 가입자가 현재 1천680만여명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금융이겨레 기자2017.08.10
펀드 판매잔고 '사상 최대' 수준…증권사 70% 판매

펀드 판매잔고 '사상 최대' 수준…증권사 70% 판매

국내 금융권에서 판매하는 펀드 잔고가 500조원에 다가서며 '사상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이 중 증권사에서 판매된 펀드 규모가 320조원을 넘어서 비중이 70%에 달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공모와 사모를 합친 전체 펀드 판매 잔고는 6월 말 현재 459조6천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이겨레 기자2017.08.10
황금연휴·무더위에 2분기 개인카드 사용액 11.2% 늘어

황금연휴·무더위에 2분기 개인카드 사용액 11.2% 늘어

5월 황금연휴와 고온현상에 따른 냉방기기 판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2분기 개인카드 승인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 그러나 법인카드는 국세 카드납부가 줄어들면서 승인액이 급감, 전체 카드 승인액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4.0% 늘어나는 데 그쳤다. 여신금융협회가 4일 발표한 '2017년 2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185조6천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0% 늘었다.

금융이겨레 기자2017.08.04
부동산 투자심리 악화…투자자금, 주식으로 유턴할까

부동산 투자심리 악화…투자자금, 주식으로 유턴할까

정부가 내놓은 '8·2 부동산 대책'에 주택투자 심리가 급랭하면서 증시에선 묘한 기대감이 생겨나고 있다. 일각에선 부동산 주변에 머물던 투자자나 이미 차익을 내고 빠져나온 투자자들은 규제를 피해 주식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금융이겨레 기자2017.08.04
주택대출 금리 일제히 오른다…'변동형' 5% 육박하기도

주택대출 금리 일제히 오른다…'변동형' 5% 육박하기도

시중은행들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일제히 오른다.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활용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상승했기 때문이다.

경제윤근일 기자2017.07.18
채무조정졸업자 전용 사잇돌대출 출시

채무조정졸업자 전용 사잇돌대출 출시

금융정보가 부족해 기존 사잇돌 대출을 이용할 수 없었던 채무조정졸업자를 위한 전용 사잇돌 대출 상품이 나온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저축은행 25곳에서 채무조정졸업자 전용 사잇돌 중금리 대출이 18일부터 출시된다. 사잇돌 대출은 은행권 신용대출과 고금리 신용대출 사이의 '금리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연 10% 안팎의 금리로 설계된 상품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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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20년만에 최악 상반기…OPEC 감산량 확대 검토

원유 공급과잉이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 속에 서부텍사스원유(WTI)에 이어 브렌트유도 약세장에 진입했다. 브렌트유는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45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21일(현지시간) 배럴당 1.20 달러 내려간 44.82 달러를 기록했다. 1월의 고점보다 22% 낮아져 약세장에 들어섰다. 하루 전 약세장에 진입한 WTI는 이날 98센트 하락한 배럴당 42.53 달러다.

금융201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