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주택대출 금리 내일부터 오른다…코픽스 0.05%p 상승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17일부터 오른다. 전국은행연합회는 9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8월보다 0.05% 포인트 상승한 1.52%라고 16일 공시했다. 작년 12월 기준 1.56%에 이어 9개월 만에 기록한 최고치다. 9월 잔액기준 코픽스는 전월보다 0.02% 포인트 상승한 1.61%를 기록했다. 8개월 만에 올해 1월 기준 코픽스와 같은 수준으로 올랐다.

"성과보수펀드 보수, 운용 기간 길수록 커진다"
성과보수형 공모펀드(이하 성과보수펀드)의 운용 기간이 길수록 운용보수가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펀드평가는 13일 발간한 이슈리포트에서 '블랙숄즈 옵션 가격 결정 모형'으로 성과보수형 공모펀드의 적정 운용보수를 추정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주장했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운용 기간을 1년으로 가정했을 때 액티브주식형 성과보수펀드의 총 운용보수는 31bp(1bp=0.01%p)로 추정됐다.

"미성년자 보유 주식 1조4천억원…미취학아동 1천670억원"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가 보유한 주식평가액이 1조4천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예탁결제원과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3곳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주명부상 미성년자가 보유한 주식평가액은 작년 말 기준 1조4천328억원에 달했다. 연령별로 초등학생인 만 8∼13세의 보유 주식평가액이 6천55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금융 과징금·과태료, '양형기준' 마련…부과액 2.5배↑
금융권에서 과징금과 과태료를 매기는 '양형기준'이 구체적으로 마련됐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과태료 기준액수를 올리면서 형평성을 맞추고, 과징금 부과기준율을 도입하는 11개 금융 관련법 시행령이 전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한국 배당수익률 여전히 최하위권…주요 24개국 중 22위
올해 한국 상장사들의 배당수익률은 세계 주요국 가운데 최하위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톰슨로이터IBES가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지수에 편입된 주요 24개국 주식시장의 올해 배당수익률을 추산한 결과, 한국은 1.67%였다.

'코스닥 1위' 셀트리온 코스피 간다…시총 17위권 전망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셀트리온이 유가증권상장(코스피) 이전을 결정했다. 다만 주관사 선정과 예비심사 청구 등 절차상의 이유로 연내 이전상장은 어려울 전망이다. 회사는 내년 1~2월께 상장을 예상하고 있다. 상장을 완료하면 코스피 시총 상위 17위권에 진입하게 된다. 셀트리온은 2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 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결의의 건'을 의결했다.

8월 ISA 누적수익률 '멈칫'…평균 6.3%로 하락
8개월 연속 상승했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누적수익률이 지난달에는 주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운용기간이 3개월이 넘은 25개 금융사 204개 일임형 ISA 모델포트폴리오(MP)의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은 평균 6.3%로 전월 말(6.6%)보다 0.3%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금융시장 불확실성 높아…추석연휴 기간 24시간 모니터링"
정부와 관계기관이 추석 연휴 기간 금융시장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는 29일 오전 이찬우 기재부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회의를 열고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추석 연휴 기간 리스크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정부 "환율 급변동시 시장안정조치…외환건전성제도 탄력운용"
황건일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28일 "환율은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결정되도록 하되 대내외 충격에 따른 쏠림 현상 등으로 급변동할 경우 시장안정조치를 한다는 원칙을 일관되게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대외건전성 유지를 위해 선물환포지션 한도, 외환건전성 부담금 등 외환건전성 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용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황 차관보는 이날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한국국제금융학회가 공동 주최한 '외환위기 20년 - 평가와 정책과제' 특별 심포지엄에서 '우리 경제의 대외부문 여건과 정책 대응방향'을 주제로 발표자로 나섰다.

은행 신용대출 금리 3%대로 하락…저축은행 금리는 올라
지난달 은행의 가계 신용대출 금리가 사상 처음 3%대로 떨어졌다. 이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저축은행 대출금리는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7년 8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 8월 예금은행 가계대출 중 일반신용대출 금리(이하 신규취급액 기준)는 3.78%로 전월 대비 0.66% 포인트(p) 떨어졌다.

신인석 금통위원 "기준금리 충분히 낮아"…인상 필요성 시사
신인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27일 "현재 기준금리(1.25%)는 충분히 낮아서 중립금리를 하회한다"고 말했다. 신 위원은 이날 서울시 중구 한국은행 본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 오찬간담회 강연에서 한국은행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통 중립금리는 경제 균형 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금리를 가리키고 '금융금리'나 '자연이자율'로도 불린다.
코빗 인수한 넥슨 "당장 가상화폐 사업에 뛰어들 계획은 없다"
26일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는 정보서비스업체 코빗의 주식 12만5000주를 912억50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증시 외국인 시총 보유비중 35%…10년 만에 최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시가총액 비중이 최근 약 10년 새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이날 종가를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시총은 총 617조원으로 전체 시장 시가총액(1천767조원)의 34.9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7년 5월22일(34.80%)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체 증시의 외국인 보유 시총은 올해 초 482조원보다 132조원 증가했다. 보유 비중도 같은 기간 31.90%에서 3.01%포인트 증가했다.

"글로벌 펀드 자금 2주째 금 등 상품·소재에 몰려"
전 세계 투자자금이 금 관련 상품으로 2주째 몰렸다. 18일 미래에셋대우와 이머징마켓포트폴리오리서치(EPFR)에 따르면 지난주(7∼13일) 전 세계 펀드 자금 중 가장 많은 6억5천만 달러가 산업분류(GICS) 기준 11개 섹터 중 '상품·소재'에 순유입됐다. 펀드 자금의 상품·소재 부문 유입은 2주 연속 두드러진 특징이다.

"가상화폐 투자자산 편입하면 위험분산 효과 있어"
가상화폐가 자산 포트폴리오에 편입되면 위험을 분산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보험연구원의 임준환 선임연구위원과 이선주 연구원은 18일 'KIRI 리포트'에 게재된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상화폐'란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을 통계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화폐는 주식과 비교하면 예측 가능성이 있어 추세 매매가 가능하다.

"정책금리 마이너스로 떨어지면 은행 수익성 악화"
마이너스 금리정책이 은행 수익성을 떨어뜨릴 우려가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재준 인하대 글로벌금융학과 교수와 소인환 한국은행 국제금융연구팀 과장은 18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금리와 수익성 간의 관계 분석'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마이너스 금리는 채권자가 차입자에게 이자를 지불하는 경우를 말한다.

"車보험 만족도, 오프라인 삼성화재 최고…온라인은 AXA·The-K"
오프라인 자동차보험 가운데 삼성화재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자동차보험에서는 AXA다이렉트·The-K손해보험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소비자원은 온·오프라인 시장점유율 상위 7개 자동차보험사의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오프라인에서는 삼성화재가 5점 만점에 3.7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中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영업중단에 비트코인값 10% 추락
중국 당국의 가상화폐 펀딩 규제에 이어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영업중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추락했다.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에 따르면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가상화폐 거래소 BTCC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중국 국내 거래업무 중단을 선언했다. BTCC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난 4일 중국 규제 당국의 발표를 신중하게 고려한 끝에 중국 거래소가 30일 자로 모든 거래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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