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침체에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던 금융시장이 최근 들어 안정되면서 부동산 시장도 다소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뿐만 아니라 인기 수도권 지역에서도 호가가 상승하고, 최근 인기가 크게 떨어졌던 재개발 및 뉴타운에서도 매물이 자취를 감췄다.
분양시장에서도 건설업체들이 그동안 부동산 침체로 미뤄왔던 분양을 다시 계획하는 모습이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4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3곳에서 819 공급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 분양은 1곳에서 178가구가 분양되고, 임대 아파트가 2곳에서 641가구가 공급된다.
12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양촌산업단지 2블록에 314가구의 국민임대를 공급한다. 주택형은 50, 58, 69㎡로 이뤄져 있고, 2010년 4월에 입주예정이다. 김포한강신도시, 검단신도시와 가까워 그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50㎡ 임대보증금은 1천78만원에 월임대료가 8만3천원이다.
같은 날에 대명종합건설은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함양대명 폴리비안 아파트’를 분양한다. 주택형 112, 113, 115㎡로 이뤄져 있고 17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112㎡가 기준층 최고가 기준으로 1억7천800만원이다.
15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327가구 국민임대를 공급한다. 주택형은 55, 65, 66, 73㎡로 이뤄져 있고 2010년 4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55㎡는 임대보증금 880만원에 월임대료가 6만8천원이다.
17일에는 한양이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에 분양하는 ‘한양수자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13개 동 780가구로 구성돼 있고, 주택형은 85~149㎡로 이뤄진다. 경의선 운정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그리고 대림산업과 코오롱건설은 인천 서구 신현동에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3천331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주택형은 83~206㎡로 구성된다. 가정공원이 인접해 있고 제2외곽순환도로가 2013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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