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소형의무비율 완화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3대 주요 규제완화 정책이 안개속으로 들어가며 강남권 재건축 시장은 거래량이 감소했다.
최근 급등한 가격에 대한 부담에다 각종 규제완화 여부마저 불투명해지자 매수자들은 한 발짝씩 물러섰다. 반면 매도자들은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한 가운데 매물을 회수하고 호가를 유지하면서 시장을 지켜보겠다는 움직임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도-매수 쌍방 관망 속에 거래는 줄었지만 호가는 강세를 유지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 0.14% ▲신도시 0.07% ▲수도권 0.03%로 지난 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서울 재건축시장은 0.73%로 지난 주(0.59%)보다 상승폭이 다소 커졌지만, 강남권 분위기는 거래 소강상태 속에 관망세가 짙어졌다.
강남 4개 구는 ▲강동(1.63%) ▲강남(0.78%) ▲송파(0.69%) ▲서초(0.41%) 순의 재건축 변동률을 보이며 지난 주와 큰 차이 없는 주간 변동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시장 분위기와 매물 가격을 묻는 매수 문의만 있고 각종 규제완화 시행이 불투명해지자 매도-매수자간 호가 격차가 커지면서 실거래 사례는 지난 주보다 현저히 줄었다.
한강변 개발 호재와 초고층 빌딩 건립 등의 기대감이 형성된 압구정동, 성수동, 상암동, 용산 등지도 꾸준히 매수 관심이 이어지고 있지만 매도 호가가 높아 거래성사는 많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신도시는 분당보다 저가매물 거래가 늦게 진행중인 평촌, 일산 등이 비교적 꾸준하게 거래가 이뤄지면서 소폭 상승세를 지속했다. 수도권은 경기 남부 지역 주변으로는 가격이 소폭 회복세를 보인 반면 경기 북부나 외곽지역은 약세를 나타냈다. 전반적으로 입지-개발재료 편차에 따른 지역간 차별화, 양극화가 다시 뚜렸해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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