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40-50대 가장 하고 싶은 성형수술은 ‘가슴성형’

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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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비만, 성형, 제모 전문 라마르클리닉에서는 전지점 방문 고객 178명을 대상으로 받고 싶은 성형수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코성형을 받고 싶다는 답변이 29%로 가장 많으며 눈성형을 받고 싶다는 답변이 24%로 뒤를 이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3위에 가슴성형이 올랐다는 점이다. 전체 응답자 중 23%가 가슴성형을 하고 싶다는 답변을 했으며 이는 2위인 눈성형과도 근소한 차이로 여성들의 가슴성형에 대한 욕구가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가슴성형을 받고 싶다고 답변한 경우가 많았는데 20대 응답자의 19%, 30대 응답자의 22%, 40대 응답자의 43%, 50대 응답자의 50%가 가슴성형을 원한다고 답변했다.

 

연세탑의원 (라마르클리닉 서울대점) 장세진 원장은 "나이가 들수록 피부탄력이 떨어지는 것처럼 가슴도 처지고 볼륨도 줄어들기 마련이다. 특히 출산이나 수유 이후 여성들의 가슴 콤플렉스가 증가해 40대 이상 주부들이 가슴성형을 상담하러 오는 경우가 많다" 고 말한다.

 

여성에게 있어 가슴은 신체 기관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여성으로서의 자존감과도 관련이 있다. 때문에 서양에서는 가슴성형이 매우 대중화 된 성형수술 중 하나이지만 국내에서는 다소 보수적인 인식으로 가슴성형은 연예인이나 특정 직업을 가진 여성들만 하는 수술이라고 여겨져 왔다.  하지만 근래에는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이 많이 관대해지고 가슴성형을 바라보는 시각에도 점차 선입견이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가슴성형 수술방법의 발달과도 연관이 있다. 장세진 원장은 "가슴성형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수술 후 보형물 티가 나지 않을까 하는 부분과 부작용에 대한 부분이다. 그런데 최근 가슴성형에 사용되는 보형물인 코젤은 모양과 촉감이 실제 가슴과 흡사해 전문가가 아닌 이상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럽다. 안정성도 이미 FDA 인증을 통해 입중되었으며 만에 하나 터진다 해도 보형물이 인체 내로 흡

수되거나 흐르지 않고 그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제거가 용이하다" 고 설명한다.

 

만일 그래도 보형물 사용이 꺼려진다면 바이오 줄기세포 유방성형술로 가슴 확대를 할 수도 있다. 바이오 줄기세포 유방성형술이란 자신의 지방을 흡입하여 가슴에 이식하는 것으로 흡입한 부위에는 지방흡입의 효과와 이식한 부위에는 가슴확대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수술방법이다.

 

이 처럼 자연스럽고 안전한 가슴성형 수술법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보다 적극적으로 가슴 콤플렉스를 극복하고자 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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