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과 세제혜택 종료 등을 변수로 꼽아
하반기 정부의 부동산 규제강화와 수도권 주택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과 부동산가격 상승에 대한 주택 실수요자의 기대감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가 서울 수도권 거주자 791명을 대상으로 '2010년 상반기 부동산시장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55.2%가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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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부동산114 |
하반기 유망 부동산 투자상품으로는 아파트가 37.9%로 나타나 여전히 1순위로 꼽혔다. 아파트를 선택한 사람 3명 중 2명은 신규분양이 가장 유망할 것이라고 응답해 2010년에도 청약시장의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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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부동산114 |
◈ 시장전망
2009년 하반기 대출규제로 인해 매매가 상승세가 주춤한 상황에서도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상반기 아파트 매매가격은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해 상승 기대감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치 보다 2배 이상 높았다.
2009년 급등했던 전세가격 역시 2010년 상반기에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았다. ‘완만한 상승’ 전망이 59.9%, ‘대폭상승’ 응답도 8.5%나 됐다.
그러나 동시에 신규입주가 늘어나는 수도권의 영향을 받거나 경기가 추가 하락할 경우에는 전세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 자산변화 및 투자계획
금융위기가 진정되고 실물경기가 회복세를 보인 2009년 하반기,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들의 자산은 소폭 증가했거나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개월 간 가계 자산의 증가여부를 묻는 질문에 전체의 63%가 ‘큰 변화가 없거나 소폭 증가했다’고 응답해 올 상반기에 비해 자산이 증가한 응답자가 늘었다. 반면 ‘감소했다’는 응답은 35%에 그쳐 3명 중 1명 꼴이었다.
한편, 2010년 상반기 자산배분비율은 ‘부동산’이 37.0%, ‘은행상품’ 33.6%, ‘펀드 등 간접투자’ 17.3%, ‘직접주식투자’가 12.1% 등으로 나타났다.
◈ 현장 중개업소 설문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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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부동산114 |
현장 중개업소도 2010년 상반기 가장 유망한 상품으로는 30%가 ‘아파트’를 꼽았고 아파트 중에서도 네티즌과 마찬가지로 ‘신규분양’(40%)이 유망하다고 선택했다.
하지만 유망 분양지역으로는 2기신도시를 많이 선택한 네티즌과 달리 절반 가까이가 ‘도심뉴타운’(47%)을 선택해 유망지역 전망에서 다소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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