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가 밤샘근무를 없애는 주간연속2교대제 논의를 재개했다.
8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주간연속2교대제 시행을 위한 '노사공동위원회'를 발족시키면서 첫 상견례를 가졌다.
노사공동위는 상견례에 이어 조만간 실무협의와 제도 연구를 위해 별도의 태스크포스팀도 운영키로 했다.
이번 주간연속2교대제는 현재 잔업을 포함해 주야간 10시간씩의 격주 교대 근무를 오전 6시30분부터 자정까지 8시간과 9시간씩 격주로 바꿔서 일하는 근무형태 변경 논의다.
노사는 지난 2008년 단체교섭을 통해 주간연속2교대제에 합의하고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하려 했지만, 시행 방식을 두고 지금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이전 근무형태변경추진위가 심야노동철폐라는 근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해 아쉽다"며 "3대 집행부는 접근 방식을 달리해서 조합원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조합원이 원하는 제도를 조합원 스스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조는 지난달 조합원을 상대로 한 '주간연속2교대제' 시행방식의 설문조사 내용을 분석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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