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진수 기자] 서울의 아파트값이 2주 연속 보합세를 나타냈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시세는 전 주 대비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는 0.01% 하락했다.
수도권은 보금자리주택지구 선정의 후폭풍에 시달리는 과천시(-0.14%)와 새 아파트 입주물량이 넘친 파주시(-0.07%)의 가격 급락에도 불구하고, 오산(0.03%)·하남(0.02%)·화성시(0.01%) 등의 오름세로 주간 변동률이 제자리 걸음을 했다.
신도시는 평촌(-0.02%), 분당(-0.01%), 일산(-0.01%)이 나란히 약세를 보였다.
전세시장은 서울(0.07%), 신도시(0.04%), 수도권(0.03%) 모두 오름세가 이어졌다.
서울에서는 재건축 이주수요 등이 많은 강남구(0.23%)와 강동구(0.18%)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노원(0.08%)·성동(0.08%)·서초(0.07%)·성북(0.07%)·송파(0.06%)·영등포(0.06%)·강북구(0.05%)도 강세를 보였다.
수도권과 신도시에서는 산본(0.18%), 파주(0.13%), 과천(0.10%)시 등의 전셋값 상승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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