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진수 기자] 서울 평균 전세가격이 2년 사이에 약 5천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25개 구별로 전세난 2009년 8월과 현재의 전세가격을 비교한 결과, 재계약에 필요한 비용이 평균 4천906만원 올랐다고 1일 전했다.
서울에서 전셋값이 가장 비싼 서초구는 2년 전 전세금(3억4천187만원)으로도 서초ㆍ강남ㆍ용산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으로 이사를 할 수 있지만, 같은 서초구에서 재계약을 하려면 9천621만원이 더 필요했다. 평균보다 2배 수준으로 오른 것이다.
반면 전셋값 하위 5개구(중랑ㆍ노원ㆍ도봉ㆍ강북ㆍ금천구)는 2년 전 가격으로는 서울에서 계속해서 전세를 유지할 수 없어 추가 비용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경기 외곽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전셋값은 평균 2천843만원이 올랐다.


![[정책 톺아보기] 외국인 부동산 위법 거래 단속, 실효성 점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4/982469.jpg?w=200&h=130)

![[정책 톺아보기] 정부 ‘주택정비사업 융자 상향’의 실효성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17/981722.jpg?w=200&h=130)
![[정책 톺아보기] '10·15 부동산 대책' 후속, 건설·금융시장 파장](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16/981662.jpg?w=200&h=130)
![[정책 톺아보기] 서울·경기 전역 규제지역, 실수요 위축 우려](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16/981645.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