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층간소음 기준 미달이면 준공 불허…보완시공 의무화
앞으로 새로 짓는 아파트가 층간소음 기준을 충종하지 못할 경우 시공업체가 반드시 보완 공사를 해야 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층간소음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정부가 지난해 도입한 '층간소음 사후 확인제'의 미비점을 보완한 것이다.

똑똑한 연말정산' 체크리스트
우선 식대 비과세 한도가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되며 이는 내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소득분부터 적용된다. 이번 식대 비과세 한도 조정은 물가 상승을 고려한 변화로 사내 급식이나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제공받는 식사에 적용된다.

신혼부부 103.2만쌍 '뚝'…무자녀 비율 46% 역대 최대
결혼 1~5년차 신혼부부가 100만쌍 문턱을 간신히 넘겼으며 초혼 신혼부부 가운데 자녀가 없는 비중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초혼 신혼부부의 맞벌이 비중은 전년보다 늘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22년 신혼부부 통계'에 따르면 신혼부부는 2021년 110만1천쌍에서 지난해 103만2천쌍으로 6만9천쌍(6.3%) 감소했다.

한은 인니 통화 직거래 합의, 효과는
한국은행(한은)과 인니(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양국 통화 직거래(LCT)에 합의했다. 11일 한은에 따르면, 이창용 총재는 10일 페리 와르지요 인니 중앙은행 총재와 만나 LCT 체제 도입에 대한 공동 발표문을 내놨다. LCT 체제가 도입되면 양국 간의 국경 간 거래의 결제는 LCT 체제에 참가한 지정 은행이 제공하는 로컬 통화 간 직거래 환율을 통해 이뤄진다.

정부 "요소·인산이암모늄 할당관세 연장, 요소 국내생산 검토"
정부가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요소 할당관세를 내년까지 연장한다. 또 제3국 추가 계약으로 확보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요소를 국내에서 생산하는 안도 관련 용역을 추진해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안보공급망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요소 수급 동향 및 대응 계획 등을 논의했다.

집값 부담에 구축 아파트 거래 비중 증가
최근 수도권 구축 아파트 거래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기조 속 자금 융통이 어려워지면서 매수자들이 신축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축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해석된다. 11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수도권 아파트 가운데 준공 10년 이하인 아파트는

'車시장 큰손' 60∼70대, 30대보다 새차 많이 샀다
올해 60∼70대의 신차 등록 대수가 30대의 신차 등록 대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의 최근 10년간 연령별 신차 등록 대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1월 60∼70대의 승용 신차 등록 대수는 22만4천95대로, 30대의 등록 대수(19만5천182대)를 넘어섰다.

12월 초순 수출 3.3% 증가…무역적자 14억달러
12월 초순 수출이 선박과 승용차 등의 증가에 1년 전보다 3.3% 늘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12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57억92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8.0%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7일로 작년보다 하루 적었다. 품목별로 보면 선박 수출이 141.3% 증가했고 승용차도 13.2% 늘었다.

11월 세계식량가격 지수 전월 동일…유지류·유제품·설탕 상승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가 120.4로, 전월과 같았다고 9일 밝혔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올해 7월 124.1에서 10월 120.4까지 지속 하락했으나 지난달 이런 하락세가 멈췄다.FAO는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 가격 동향을 조사해 5개 품목군별로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집계해 발표한다.

내년 외국인 관광객 2천만명 유치...사후면제 한도 상향
정부가 내년에 외국인 관광객 2천만명을 유치하고 관광수입 245억 달러 달성 목표를 밝혔다. 정부는 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대한민국 관광수출 혁신전략을 발표했다.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중국 관광객에게만 한시적으로 적용해오던 단체전자비자 수수료 면제를 내년까지 더 연장하고 대상 국가도

해외여행 늘자 지난해 운수업 매출액 성장 20% 육박
일상회복에 따른 여행 수요가 늘면서 지난해 운수업 전체 매출액이 전년보다 20% 가까이 증가했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22년 운수업 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운수업 매출액은 232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8%(38조 5000억원) 증가했다.항공운송업(57.9%), 수상운송업(36.2%), 창고·운송서비스업(13.0%), 육상운송업(7.5%) 순으로 매출액 증가 폭이 컸다.

올해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 18.4% 16년 만에 최고
올해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이 18%를 넘기며 16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날까지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801만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작년 연간 평균 분양가인 1천521만원 대비 18.4% 오른 수치로

올해 1∼3분기 태어난 아기 17만7천명 역대 최저
올해 들어 3분기까지 태어난 아기가 17만명대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누적 출생아 수는 17만7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준이다.1∼3분기 기준 출생아 수는 1981년 65만7천명을 기록했지만

10월 경상수지 68억달러 흑자…수출 14개월 만에 증가
수출이 14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하고, 수입은 소폭 줄어들면서 10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작년 같은 기간의 85% 수준이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경상수지는 68억달러(약 8조9천624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작년 소득분배 지니계수 개선…가구 평균소득 4.5%↑
소득 불평등 지표는 개선됐다. 소득양극화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들은 개선되는 흐름을 이어갔지만 상대적 빈곤율 지표가 악화했다. 지난해 가구 평균소득은 전년보다 4.5% 늘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금융감독원은 7일 발표한 소득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수인 지니계수(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는 지난해 0.324로 전년보다 0.005p 하락했다.

KDI "경기부진 서서히 완화…고금리에 내수 둔화"
최근 우리 경제는 내수 둔화에도 불구하고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 부진이 서서히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7일 발표한 '12월 경제동향'에서 "고금리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소비와 설비투자가 부진한 가운데 물가상승세는 점진적으로 안정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KDI는 상품소비가 부진하고 서비스 소비 증가세도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녹번·사가정역·용마터널, 도심복합사업 1.6만호 공급
서울 은평구 녹번역과 중랑구 사가정역, 용마터널 인근 3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지구로 지정됐다. 서울 내 도심복합사업 본지구 지정은 2년 만에 처음이다. 국토교통부는 3개 지구가 올해 8월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된 이후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해 지구 지정 절차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IB 8곳 중 6곳, 올해 韓 물가 전망 상향
최근 외국계 투자은행(IB) 8곳 중 6곳이 올해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8개 주요 투자은행이 지난달 말 기준 보고서에서 제시한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평균 3.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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