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8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역대 최대, 추석 효과 톡톡
지난 8월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첫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면서 여행·교통 서비스 온라인 거래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추석을 앞두고 선물이나 음식 재료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음식료품 온라인 거래액도 급증했다. 여행 및 교통서비스와 음식료품, 생활용품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콜비 인상에 호출료 내면 목적지 표시 안떠, 심야택시난 해소되나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수도권에서 밤 10시부터 새벽 3시 사이 택시를 잡을 때 호출료가 최대 5천원으로 인상된다. 승객이 호출료를 내는 경우엔 목적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강제 배차해 단거리 콜을 택시기사가 걸러낼 수 없도록 한다.

금리 0.25%p 올라도 대기업 절반, 영업이익으로 이자 못내
국내 기준금리가 0.25%포인트(p)만 인상돼도 제조 대기업 절반이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을 감당할 수 없게 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8∼18일 매출 1천대 제조기업 재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금 사정 인식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1인 가구 42% 부업 뛰는 N잡러, 소비 줄고 저축 늘려
1인 가구 10명 가운데 4명은 2가지 이상의 직업을 가진 이른바 'N잡러'로 조사됐다. 1인 가구가 대체로 '욜로'(YOLO·인생은 한 번뿐) 가치관을 바탕으로 소비에 치중할 것이라는 통념과 달리 이들은 오히려 저축을 늘리는 추세였다.

대출금리 7% 시대, 금리 상승에 영끌족 이자부담 눈덩이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 등의 여파로 약 13년 만에 7%대 대출 금리가 굳어지고 있다. 더구나 한국은행이 연말까지 최소 한 차례 이상 빅 스텝(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면서, 연내 대출금리가 8%에 올라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예상보다 더 빠른 국내외 통화 긴축으로 금리가 급등하면서 1∼2년 전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은 금융소비자들의 상환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번주 경제일정] 국감 개시…법인세 인하, 종부세 완화 논쟁 관심](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39/963948.jpg?w=200&h=130)
[이번주 경제일정] 국감 개시…법인세 인하, 종부세 완화 논쟁 관심
이번 주(3~7일)에는 국정감사가 일제히 열리는 가운데 법인세 인하와 종합부동산세 완화에 대한 논쟁이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4일과 5일 이틀간에 걸쳐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인다. 4일은 경제·재정정책, 5일은 조세정책이다.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법인세 인하와 3주택 이상 종합부동산세 누진제 폐지를 부자 감세로 규정하고 차단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이와 관련한 논쟁이 예상된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난방비 절감하는 꿀팁
겨울철 추위를 앞두고 슬슬 걱정되는 것이 바로 난방비일 것이다. 생각없이 틀었다가는 난방비 폭탄을 맞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매서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꿀팁을 정리해봤다.

4인가구 전기요금 10월부터 월 2270원, ㎾h당 7.4원 인상
전기요금이 10월부타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2270원 오른다. 한국전력은 내달부터 전기요금을 조정해 평균 전력량을 사용하는 4인 가구 기준 전기요금이 약 2270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30일 밝혔다.이미 발표돼 내달부터 적용되는 올해 기준연료비 잔여 인상분인 1kWh당 4.9원까지 더하면 결국 내달부터 인상되는 전기요금은 1㎾h당 7.4원에 달한다.

겨울 앞두고 가스요금 15.9% 인상, 월 5400원 오른다
도시가스 요금이 10월부터 또 오른다. 서울시 기준으로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은 월 5400원씩 인상된다. 이는 올해 세번째 요금 인상이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도시가스 요금이 대폭 오르면서 서민들의 난방비 걱정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미수금이 지나치게 누적되면 겨울철 천연가스 도입대금 조달이 어려워져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어 불가피하게 가스요금을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수출·제조업 부진에 경기회복 주춤, 8월 생산 두달째 감소
수출 및 제조업 부진에 경기 회복세가 둔화됐다. 소비와 투자는 반등했으나 반도체 경기 위축 등의 영향으로 8월 산업 생산이 두달째 감소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8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7.4(2015년=100)로 전월보다 0.3% 감소했다.

고금리에 주요국 집값 내리막, 한국도 찬바람
물가 잡기에 나선 미국 등 주요국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 영향이 부동산 시장에 나타나고 있다. 집값 거품론 붕괴와 단기 조정론이 엇갈리고 있지만 금리 인상 추세에 부동산 시장이 약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한국, 세계국채지수 관찰대상국 "공식편입시 외화 유입 증가"
한국이 세계 3대 채권지수 가운데 하나인 세계국채지수(WGBI)에 관찰대상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협의 절차가 원활히 이뤄질 경우 이르면 내년 3월 이후 지수 편입이 가능하다. 명목 국내총생산(GDP) 기준 세계 10대국 가운데 WGBI에 편입되지 않은 나라는 우리나라와 인도뿐이다.

재건축 부담금 기준 상향, 1주택 장기보유자 최대 50% 감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부담금 개편안이 확정되면서 재건축 부담금이 줄어든다. 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면제 기준이 초과이익 3천만원 이하에서 1억원 이하로 상향되고, 부담금을 매기는 초과이익 기준 구간도 2천만원 단위에서 7천만원 단위로 넓혀 조정된다.

보이싱피싱 막는다, 계좌개설 본인확인 강화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때 안면인식 시스템이 도입되는 등 본인확인 절차가 강화되고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무통장입금 거래를 할 때 1회 한도는 50만원으로 축소한다. 정부가 29일 발표한 보이스피싱 대응 방안 중 금융 소비자 입장에서 달라지는 점을 정리했다.

한국산 제품 수입규제 매년 늘어, 반덤핑 비중 72%
우리나라의 주요 교역 상대국이 한국산 제품에 적용하는 수입 규제 조치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파악됐다. 수입 규제 중 대부분이 반덤핑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실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대한 수입 규제는 2017년 187건에서 2018년 194건, 2019년 210건, 2020년 229건, 2021년 210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소비지출 절벽현상, 코로나 초보다 더 악화 '지갑 더 닫는다'
상승세를 타던 소비지출 심리가 빠르게 추락하면서 코로나 발생 직후보다 더한 소비절벽이 예상된다.거리두기 해제 이후 빠르게 회복됐던 여행, 문화·오락·취미, 외식 등 비필수적 지출은 물론 의류, 내구재 구입 의향도 급속히 냉각되며 소비지출 2하 빙하기가 우려된다. 소비지출 전망지수 추이를 보면 소비자물가 상승과 금리인상 이후 소비제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출생아수 또 역대 최저, 인구 33개월째 자연감소
출생아는 줄고 사망자는 늘면서 인구가 자연 감소하는 흐름이 33개월째 이어졌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2만441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8.6% 감소했다. 출생아는 줄고 사망자는 늘면서 인구는 5588명 자연 감소했다. 33개월째 사망자 수가 더 많았다.

한전 사채발행액 한도 2배 도달 내년엔 채무불이행
한국전력은 올 연말이면 회사채 발행액이 발행 한도의 두 배를 넘기게 돼 자금조달 목적의 회사채를 더는 발행하지 못하고 채무불이행에 빠질 상황인 것으로 진단됐다.이를 해결하려면 한전법을 개정해 한전의 사채 발행 한도를 확대해야 한다. 한전은 한도를 현행 '자본금+적립금' 2배에서 8배로 늘리는 방안과 한도 규정 자체를 삭제하는 방안을 국회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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