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尹대통령 "원전·재생·천연가스 합리적 믹스…에너지안보 중요"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원자력 발전과 재생에너지, 천연가스 등을 합리적으로 믹스(전원별 구성 비율)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28차 세계가스총회(WGC) 개회식 축사에서 "한국은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는 국제사회 노력에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로는 처음으로 참석한 민간 국제행사다.

'물가 더 오른다'…기대인플레 3.3%, 9년7개월래 최고
소비자가 예상하는 향후 1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이 또 올라 9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금리수준전망지수도 역대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지만,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에 지난달 10포인트(p)나 뛴 주택가격전망지수의 경우 공급 증가 예상 등의 영향으로 떨어졌다.

5월 1∼20일 수출 24% 증가…무역적자는 더 확대
5월 들어 20일까지 수출액이 1년 전보다 24% 이상 늘어났다. 수입액의 가파른 증가로 무역적자 폭이 커지면서 올해 누적 무역적자가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386억1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1% 증가했다.

'금겹살' 된 삼겹살…한돈 "거리두기 해제 뒤 외식증가"
최근 삼겹살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나 국내 축산업계는 외식 수요 증가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 뿐 돼지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일 설명자료를 내고 "삼겹살 가격 상승의 주원인은 코로나19 방역 조치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외식 수요가 단기간에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4월 생산자물가 4개월 연속 상승…돼지고기 28%·식용유 12%↑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생산자물가가 4개월 연속 올랐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3월(116.70)보다 1.1% 높은 118.02(2015년 수준 100)로 집계됐다. 올해 1월 이후 4개월째 오름세지만, 상승 폭은 3월(1.5%)보다 줄었다.하지만 1년 전인 작년 4월과 비교하면 상승률이 9.2%에 이르렀다.

1분기 세금 22.6조원 더 걷혔지만 나라살림 45.5조원 적자
올해 들어 지난 1분기까지 세금이 작년보다 20조원 넘게 더 걷혔지만, 나라살림 적자는 여전히 4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기준 국가채무는 982조원에 육박했다.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재정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국세 수입은 111조 10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조 6000억원 증가했다.
![[이슈인 문답]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09/960943.jpg?w=200&h=130)
[이슈인 문답]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정부가 소상공인에 대한 온전한 손실보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완전히 극복하고 민생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2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했는데요. 총 59조4000억원 중 '소상공인에 대한 온전한 손실보상'이 26조300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 가운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정책은 단연 소상공인 손실 보상금 지급입니다. 그간 피해 지원 부족분 보전을 위해 업체별 매출액, 피해 수준과 업종별 특성을 종합 고려해 6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지급될 예정입니다.

KDI, 올해 성장률 전망 내리고 물가상승률은 4%대 상향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에서 2%대 후반으로 내렸다.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국제유가 급등세 등을 고려해 4%대 초반으로 대폭 올렸다. 다만 물가 상승세가 올해 하반기부터 진정돼 내년에는 2%대 초반으로 내려갈 것으로 봤다.

文정부가 올린 법인세 원상복귀하나…최고세율 검토
민간 주도 성장을 내세운 윤석열 정부가 출범 첫해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를 추진할지 관심이 쏠린다. 인하 시에는 문재인 정부 첫해에 인상된 최고세율을 5년 만에 원래대로 되돌리는 방식이 가능할 전망이다.

팜유 대란에 원자재 매입가 급등…화장품 업계 긴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 사태 등으로 화장품과 비누 등 생활용품 가격이 상승 압박을 받고 있다. 주원료인 팜유와 곡물 등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17일 아모레퍼시픽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화장품 사업에 사용되는 원재료인 글리세린의 매입 가격은 ㎏당 1천524원으로 지난해 1천159원보다 31.4% 증가했다.

6월 유류할증료 또 '역대 최고'…항공권 천정부지
국제 유가 상승에 따라 대한항공의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또다시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항공사들이 유가 상승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운임에 별도로 부과하는 유류할증료가 인상되면서 소비자가 내야 하는 항공권 총액도 오르게 됐다.

'자녀 1인당 5천만원' 증여세 인적공제 8년 만에 오르나
자녀 1인당 5000만원까지인 무상 증여 한도(증여세 인적공제)가 새 정부에서 8년 만에 상향될지 주목된다. 현재는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할 때 증여액이 5천만원을 넘기면 과세표준별로 10∼50%의 세금을 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세법 개정을 통해 증여세 인적공제 확대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창용 "기준금리 0.5%p 인상 완전배제 단계아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향후 빅 스텝(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16일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조찬 회동 직후 취재진과 만나 최근 한미 금리차 역전에 관해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이번주 경제일정] 우크라 사태 속 KDI 경제 전망, 4월 생산물가 주목](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08/960859.jpg?w=200&h=130)
[이번주 경제일정] 우크라 사태 속 KDI 경제 전망, 4월 생산물가 주목
이번주(5월16~20일)에는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전 세계가 요동치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경제 전망이 수정될지 주목된다. 4월 생산자 물가의 변동 추이와 1분기 가계 동향 또한 관심사다. 금융당국 수장인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의 인사도 예정돼 금융권의 촉각이 쏠리고 있다.

유가 상승에 맥 못춘 유류세 인하…경유 역대 최고가 경신
정부가 유가 안정을 위해 이달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확대했지만, 국제유가 상승으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둘째 주(5.8∼12)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1.9원 오른 L(리터)당 1942.6원으로 집계됐다.

정부 "수출 회복세 제약·투자 부진 우려…물가 상승세 지속"
정부는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공급망 차질 등으로 투자 부진과 수출 회복세의 제약이 우려된다고 13일 진단했다.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글로벌 경기 하방 위험도 확대됐다고 밝혔다.

유가 하락에 4월 수입물가지수 상승세 멈춰
지난달 국제 유가가 소폭 떨어지자 수입 제품의 원화 환산 가격 수준도 4개월 만에 낮아졌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4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15년 수준 100)는 147.95로 3월(149.23)보다 0.9% 하락했다.

尹정부, 사상 최대 59조원 추경…소상공인에 최대 1천만원
윤석열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600만∼1천만원 상당의 손실보전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소상공인의 잠재 부실채권 30조원을 사들이는 등 40조원 상당의 금융 지원을 하고, 일반인 대상으로는 금리 인상기 위험 부담이 큰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로 전환해주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