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원자재 가격 급등 하반기도 지속…동남권 기업 삼중고
지난해부터 급등한 원자재 가격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BNK금융그룹 소속 BNK경제연구원은 '원자재 시장 동향과 지역경제 시사점' 연구보고서를 12일 발표했다.

소상공인 매출 전주보다 7.3%↑…실외 '노마스크' 효과 인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해제된 뒤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전국 소상공인 카드 매출 정보를 관리하는 한국신용데이터의 데이터 포털에 따르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직후 1주간(5.2∼8) 전국 소상공인 평균 매출은 전주(4.25∼5.1)보다 7.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尹정부 금융규제 완화 기조…소비자보호·부채관리 집중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가계부채 저승사자'로 불리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규제를 통한 시장 관리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11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에서 금융위와 금감원은 소상공인, 청년 등 취약층에 대한 등 금융 지원 확대와 적절한 가계 부채 관리 속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3대 곡창지대' 파종·수확 타격…밥상물가 걱정된다
세계 3대 곡창지대의 하나로, '유럽의 빵 바구니'로 불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이 장기화하면서 세계적인 식량난 걱정이 커지고 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에 있는 가난한 나라에서는 식량난 가중으로 굶주림 걱정이 커지고 있다. 곡물 수입국인 우리나라에서는 먹거리 가격이 갈수록 뛰면서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4월 취업자 86만5천명 늘었는데…절반이 60세 이상 직접일자리
4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0만명 넘게 늘면서 같은 달 기준으로 22년 만의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다만 일자리 증가분의 상당 부분은 고령층의 직접 일자리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07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86만5000명 늘었다. 4월 기준으로 2000년(104만9000명) 이후 22년 만에 증가 폭이 가장 컸다.

3월 경상수지 67억3천만달러 흑자…원자재 급등에 흑자폭 감소
지난달까지 23개월째 경상수지 흑자 기조에도 석유·원자재 등의 수입 가격이 뛰면서 상품수지 흑자 폭은 1년 전보다 25억달러 넘게 줄었다.12월 결산법인의 해외 배당 지급까지 겹치는 4월의 경우 일시적으로 경상수지가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개인 서비스물가 4.5%↑…13년 3개월만에 최고
코로나19에 따른 소비활동 제약이 대폭 완화되면서 서비스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4월 개인 서비스 물가는 1년 전보다 4.5% 올랐다. 2009년 1월(4.8%) 이후 13년 3개월 만에 가장 상승률이 높았다.4월의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률(4.78%)에 대한 개인 서비스의 물가 기여도는 1.40%포인트로 집계됐다. 공업제품(2.70%포인트) 다음으로 물가 상승 기여도가 높았다.
![[이번주 경제일정] 추경호 체제 본격 가동…다주택 양도세 혜택 시행](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06/960678.jpg?w=200&h=130)
[이번주 경제일정] 추경호 체제 본격 가동…다주택 양도세 혜택 시행
이번주(5월9∼13일)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식 취임과 함께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이끄는 경제팀 체제가 본격 가동된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는 10일부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1년 배제 조치가 시행되고, 오미크론 변이 유행과 우크라이나 전쟁 속에서 고용 동향과 국제 수지도 발표돼 주목된다.

이번주 휘발윳값 유류세 인하로 하락세…L당 평균 1940원
정부의 유류세 인하 확대 조치로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첫째 주(5.1∼5)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7.5원 내린 L(리터)당 1940.7원을 나타냈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44.2원 내린 L당 1988.0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전주 대비 35.1원 하락한 1912.4원을 나타냈다.

정부 "美금리 인상에 변동성 확대…필요시 시장안정조치"
정부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에 대응해 필요할 경우 즉각적인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앞으로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시장 상황과 주요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는 한편,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대응체계를 유지하며 필요할 경우 과감하고 신속하게 시장 안정조치를 가동하겠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가 바꾼 어린이날 소비패턴…외식·외출 줄고 비대면 선물 급증
코로나19 사태가 5월마다 찾아오는 어린이날의 소비 패턴도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선물을 사서 직접 주는 대신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 선물을 많이 활용하고, 영유아를 둔 가정은 외식도 줄였다. 5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의 자사 회원 분석 자료에 따르면

신혼여행 수요 폭발…"코로나 이전의 70%까지 회복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에 힘입어 해외여행 수요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하와이 등 휴양지로 떠나려는 신혼여행 수요는 코로나19 이전의 70% 수준까지 회복됐다. 하나투어는 지난달 신혼여행 예약 인원이 1천272명으로 집계돼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동기의 70%에 달했다고 4일 밝혔다.

JP모건 "한은, 5월 포함 연내 4번 금리인상 예상"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은 한국은행이 올해 5월을 포함, 연내 네 차례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상해 연말 기준금리가 2.5%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석길 JP모건 금융시장운용부 본부장은 4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한국은행이 5월부터 7월, 8월, 10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1bp=0.01%포인트)씩 인상해 연말 기준금리가 2.5%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G20 국가총부채 비율 낮아지는데 한국은 상승
코로나19 사태 이후 주요 20개국(G20)의 국가총부채 비율이 낮아지고 있지만, 한국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물가 상승세와 부채 증가로 인한 서민의 가계 부담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의 임동원 연구위원은 국제결제은행(BIS)의 통계자료를 토대로 G20의 국내총생산(GDP)에서 총부채(가계부채+기업부채+정부부채)가 차지하는 비율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 시대 상권 희비…소공동,노량진·가락동 매출 양극화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 안의 대표적인 상권들이 양극화 현상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업무지구인 중구 소공동 상권은 유동 인구와 매출은 모두 줄었지만, '홈쿡'(집에서 요리하기) 영향으로 농수산물시장을 끼고 있는 동작구 노량진동과 송파구 가락동 상권 매출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금리 오르는데 생활물가까지 급등…장바구니 물가 비상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3년 6개월 만에 4.8%까지 오르면서 서민의 살림살이에 비상등이 켜졌다. 이 같은 고물가는 결국 추가적인 금리 상승을 부를 수밖에 없어 괴로움이 가중되는 구조다.물가와 금리 등 민생의 악화로 새 정부는 시작부터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4월 소비자물가 4.8% 상승…금융위기 이후 최고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인 4%대 후반으로 치솟았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데다 전기요금 인상, 계속되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 수요 회복 등이 맞물리면서 물가가 가파르게 올랐다.통계청이 3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6.85(2020=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4.8% 상승했다.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신청
2022년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2일 국세청은 2021년도에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325만 가구에게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지난해 우리나라 5가구 중 1가구에 해당하는 500만 가구에게 약 5조원의 장려금이 지급됐다고 밝혔는데요.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