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경제일반

KB국민은행 정기적금
한은 "5%대 물가상승률 6월, 7월에도 지속될 것"

한은 "5%대 물가상승률 6월, 7월에도 지속될 것"

한국은행은 5월에 이어 6월, 7월에도 5%대의 높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은 3일 오전 이승헌 부총재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연 뒤 이런 전망을 내놨다. 국제 유가와 식량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최근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수요측 압력이 더 커지면서 물가상승 확산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6.03
국제선 정상화…8일부터 인천공항 24시간 운영

국제선 정상화…8일부터 인천공항 24시간 운영

코로나19 사태로 축소됐던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이달 8일부터 정상화된다. 국토교통부는 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국제선 조기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020년 4월부터 시행해 온 인천공항의 시간당 항공기 도착편 수 제한(슬롯 제한)과 비행금지시간(커퓨)을 2년2개월만에 해제한다.

경제이겨레 기자2022.06.03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5%대 넘었다…14년 만에 최고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5%대 넘었다…14년 만에 최고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선을 뚫고 근 14년 만의 최고치인 5.4%까지 치솟았다.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계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으로 억눌려 있던 소비 수요가 회복하면서 석유류와 가공식품, 외식 가격이 전방위적으로 올랐다.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 폭도 커졌고, 전기요금 인상으로 공과금도 크게 뛰었다. 3일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56(2020=100)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5.4% 상승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6.03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모집 시작, 신청자격과 제외대상은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모집 시작, 신청자격과 제외대상은

매월 적립하는 저축액을 만기 시 두 배로 돌려주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모집이 2일부터 시작됐다. 월 15만원 씩 3년 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본인 저축액 540만원과 서울시 지원액 540만원을 합쳐 1080만원과 이자를 지급 받을 수 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오는 24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경제이겨레 기자2022.06.02
5월 때 이른 더위에…전력 수요 역대 최고

5월 때 이른 더위에…전력 수요 역대 최고

지난달 이른 더위 등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5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여름에는 평년 기온을 웃도는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고돼 전력수급의 안정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2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월평균 최대전력은 지난해 동월보다 4.5% 증가한 6만6243MW(메가와트)였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6.02
이창용 "인플레 진정 후 한국 등 장기 저성장 가능성"

이창용 "인플레 진정 후 한국 등 장기 저성장 가능성"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일 "이번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진정된 뒤 선진국을 위시해 한국, 태국, 중국 등 인구 고령화 문제에 직면 한 일부 신흥국에서 저물가, 저성장 환경이 도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변화하는 중앙은행의 역할: 무엇을 할 수 있고,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열린 BOK 국제 콘퍼런스 개회사를 통해 "인플레이션이 진정됐을 때 장기 저성장(secular stagnation) 흐름이 다시 나타날 것인지 아직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다"면서도 이런 가능성을 제기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6.02
기준금리 인상 등에 가계대출 금리 4% 돌파

기준금리 인상 등에 가계대출 금리 4% 돌파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은행권의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4%를 넘어 8년 1개월 만에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특히 신용대출 금리가 0.16%포인트나 뛰었고, 잔액 기준 은행의 예금·대출 금리 격차는 3년 10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벌어졌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5.31
4월 생산·소비·투자, 2년 2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

4월 생산·소비·투자, 2년 2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

4월 생산과 소비, 투자가 일제히 줄어 2년 2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를 보였다.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가 확대되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차질이 이어지면서 경기 불확실성은 더 커지는 모습이다. 31일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4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6.4(2015년=100)로 전월보다 0.7% 감소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5.31
휘발유·경유 리터당 2000원 시대…국제유가·고환율 영향 지속 예상

휘발유·경유 리터당 2000원 시대…국제유가·고환율 영향 지속 예상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3주 연속 오르면서 나란히 2000원대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넷째 주(5.22∼26)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30.2원 오른 L(리터)당 1993.8원으로 집계됐다. 이달부터 유류세 인하율이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됨에 따라 5월 첫째 주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44.2원 내렸지만, 이후로는 3주 내리 가격이 올랐다.

경제이겨레 기자2022.05.28
무역수지 적자 금리인상 영향? 경기 전망 부정 여론 강화

무역수지 적자 금리인상 영향? 경기 전망 부정 여론 강화

한국의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하고 한국은행이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인상을 단행한 이후 경기 전망을 보는 여론도 부정 기류를 타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무역수지는 통관 기준 잠정치 기준 48억27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3월과 4월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바 있어 3달 연속 무역수지 적자 경고등이 켜져있다.

경제윤근일 기자2022.05.27
추경호 "물가 상승률, 일정 기간 5% 넘을 듯"

추경호 "물가 상승률, 일정 기간 5% 넘을 듯"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동안 5%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5대 금융지주 회장단과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이 물가 전망에 관해 묻자 "어제 한국은행 총재도 이야기했지만, 일정 기간 5% 넘는 숫자를 여러 형태로 보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5.27
이창용 "기준금리 2.25∼2.50% 전망, 합리적"

이창용 "기준금리 2.25∼2.50% 전망, 합리적"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앞으로 수개월 간 물가를 중심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할 것"이라며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시사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정례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상황에서는 물가 위험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5.26
기준금리 9개월 새 1.25%p 증가에…이자 부담 17조원 ↑

기준금리 9개월 새 1.25%p 증가에…이자 부담 17조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6일 기준금리를 다시 0.25%포인트(p) 올리면서 작년 8월 이후 최근 약 9개월 기준금리가 0.5%에서 1.75%로 1.25%포인트나 뛰었다. 이에 따라 대출금리가 딱 기준금리 인상 폭만큼만 올라도 대출자의 이자 부담은 17조원 가까이 불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5.26
한은, 올해 물가상승률 4.5% 전망…성장률 전망은 2.7%

한은, 올해 물가상승률 4.5% 전망…성장률 전망은 2.7%

한국은행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4%대 중반까지 크게 올려 잡았다. 한은이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큰 폭으로 올린 것은 이미 5%에 근접한 소비자물가 상승률(4월 전년동월비 4.8%)과 우크라이나 사태·공급망 차질 등에 따른 원자재·곡물 가격 강세 등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5.26
한은 기준금리 연 1.50→1.75% 인상…물가 압박 컸다

한은 기준금리 연 1.50→1.75% 인상…물가 압박 컸다

한국은행이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불과 한 달 만에 다시 기준금리를 올렸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26일 오전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1.50%인 기준금리를 1.75%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앞서 2020년 3월 16일 금통위는 코로나19 충격으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0%포인트 낮추는 이른바 '빅컷'(1.25%→0.75%)에 나섰고, 같은 해 5월 28일 추가 인하(0.75%→0.50%)를 통해 2개월 만에 0.75%포인트나 금리를 빠르게 내렸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5.26
지하철·버스 통합 정기권 내년 도입…교통비 얼마나 줄까

지하철·버스 통합 정기권 내년 도입…교통비 얼마나 줄까

정부가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청년·서민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지하철·버스 통합 정기권 도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4일 서울역에서 서울·인천·경기 등 지방자치단체와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 등과 통합 정기권 도입을 위한 관계 기관 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경제김미라 기자2022.05.25
고유가에 4월 휘발유·경유 소비량 감소

고유가에 4월 휘발유·경유 소비량 감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의 여파로 국제 유가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휘발유·경유 소비량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 사이트 페트로넷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휘발유·경유 합계 소비량은 1735만5000배럴로 3월보다 5.8% 감소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5.25
한은, 26일 기준금리 올리고 물가 전망 4%대로 높일 듯

한은, 26일 기준금리 올리고 물가 전망 4%대로 높일 듯

한국은행이 오는 26일 다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하고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4%대로 크게 올려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5%대를 위협하는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빨라진 미국의 통화 긴축 속도 등을 고려할 때 이례적이지만 두 달 연속 기준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게 대다수 금융·경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