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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정책·지표

KB국민은행 정기적금
신재생 발전설비 비중 20% 첫 돌파, 원전은 17%대로 감소

신재생 발전설비 비중 20% 첫 돌파, 원전은 17%대로 감소

올해 들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비중이 2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중 비중이 가장 높은 태양광은 15% 선을 웃돌았다.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약 10년 전 대비 4배 수준으로 증가했고 태양광은 19배가 넘었다. 반면 원자력은 17% 수준으로 10년 전보다 비중이 오히려 줄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9.20
OECD, 올해 한국 물가 전망 5.2%로 상향, 24년만에 최고치

OECD, 올해 한국 물가 전망 5.2%로 상향, 24년만에 최고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우리나라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5.2%로 올려 상향했다. 올해 경제 상황은 당초 전망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내년부터는 경제 성장세가 한층 더 꺾일 것으로 전망했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는 이날 발표한 '2022년 한국경제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종전 4.8%에서 5.2%로 0.4%포인트(p) 상향 조정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9.19
농식품부 우윳값 인상폭 미확정, 500원 인상설에 신중

농식품부 우윳값 인상폭 미확정, 500원 인상설에 신중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원유(우유 원료) 가격이 오르더라도 우유 가격이 정확히 얼마나 인상될지는 아직 확정할 수 없다"고 19일 밝혔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보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연 후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최근 원유 생산비가 L당 52원 오른 만큼 올해 원유가격이 상향 조정될 여지는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9.19
추경호 "경유 보조금 연말까지, 지방 공공요금 안정 협조"

추경호 "경유 보조금 연말까지, 지방 공공요금 안정 협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고물가에 대응해 경유 유가 연동보조금을 연말까지 3개월 연장하고, 지방 공공요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민생물가 점검 회의를 열고 "이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을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해 화물·운송업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9.19
내달 전기·가스요금 '예고분+α' 인상 가능성, 서민 부담 불가피

내달 전기·가스요금 '예고분+α' 인상 가능성, 서민 부담 불가피

다음 달에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당초 예정된 인상분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해 한국전력과 가스공사의 연료비 부담이 더욱 커짐에 따라 정부가 제도 개편을 통한 공공요금 추가 인상을 검토 중이기 때문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9.19
정부 넉달째 경기둔화 우려, 고물가·수출회복세 약화

정부 넉달째 경기둔화 우려, 고물가·수출회복세 약화

정부가 4개월째 경기 둔화가 우려된다는 진단을 내렸다. 주요국의 금리 인상 기조, 중국의 봉쇄조치, 에너지 수급의 불확실성 등으로 전 세계 경제의 하방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이다.게다가 당분간 고물가가 이어져 경제 회복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9.16
8월 수입물가지수 유가 약세에 0.9% 하락

8월 수입물가지수 유가 약세에 0.9% 하락

지난달 국제 유가 하락과 함께 우리나라 수입 제품의 전반적 가격 수준(원화 환산 기준)도 두 달 연속 낮아졌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8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15년 수준 100)는 149.45로 7월(150.78)보다 0.9% 하락했다. 7월(-2.6%)에 이어 두 달째 내림세지만, 작년 8월과 비교하면 여전히 22.9%나 높은 수준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9.16
배춧값 한달새 2배, 국산 김치값 오르고 중국산 수입 늘어

배춧값 한달새 2배, 국산 김치값 오르고 중국산 수입 늘어

올해 여름 폭염과 폭우가 겹친데다 최근 태풍까지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다. 실제 배추 가격은 추석 이후에 더 오른 상황이다. 재룟값이 지난해의 2배 수준으로 치솟자 식품업체들은 생산비 부담을 호소하면서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포장김치 가격을 한 차례 더 올리기로 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9.16
8월 취업자 80만7천명↑ 증가폭 3개월 연속 둔화

8월 취업자 80만7천명↑ 증가폭 3개월 연속 둔화

8월 취업자가 1년 전보다 80만명 넘게 늘었으나 증가 폭은 석 달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취업자 증가분 중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이었다. 향후 이와 같은 증가세가 이어질지는 기저효과, 금리 인상 등으로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41만명으로 1년 전보다 80만7천명 증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9.16
러시아 가스공급 중단시 한국 조선·반도체 등 산업 타격

러시아 가스공급 중단시 한국 조선·반도체 등 산업 타격

러시아의 대(對)유럽 가스공급이 전면 중단될 경우, 유럽산 자본재·중간재 공급 부족으로 조선·반도체·자동차 등 우리나라 주력 산업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LNG(액화천연가스) 수급 불안, 전기·가스 요금 추가 인상 압력 가능성도 거론됐다.

경제이겨레 기자2022.09.15
1∼7월 세수 37조 늘어도 나라살림적자 90조 육박

1∼7월 세수 37조 늘어도 나라살림적자 90조 육박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세수가 40조원 가까이 늘었지만 나라살림 적자는 9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채무는 1022조원으로 한 달 새 15조원가량 늘었다.1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재정동향 9월호'에 따르면 올해 1∼7월 총수입은 394조원으로 1년 전보다 37조1천억원 증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9.15
'신라면 1천원-초코파이 5400원' 소비자 먹거리 물가 부담 커져

'신라면 1천원-초코파이 5400원' 소비자 먹거리 물가 부담 커져

올해 하반기에도 식품업계의 가격 인상이 이어졌다. 국제 곡물가격이 치솟은 상황에서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수입단가까지 높아지면서 제조 원가 압박이 커졌기 때문이다.게다가 식재료 가격 상승에 외식물가까지 오르면서 가계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이날부터 26개 라면 브랜드의 가격을 평균 11.3% 인상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9.15
미국·유럽 경기침체 가능성 커져, 韓 경제성장률 둔화 우려

미국·유럽 경기침체 가능성 커져, 韓 경제성장률 둔화 우려

미국과 유럽의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지면서 그 여파로 국내 경제성장률이 둔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 조사총괄팀, 미국유럽경제팀, 전망모형팀은 14일 '미국·유럽의 경기침체 리스크 평가 및 시사점'(BOK 이슈노트)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다양한 지표와 계량 분석 방법을 이용해 추정한 결과, 최근 미국과 유럽 모두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미국보다 유럽의 침체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9.14
물가쇼크에 연준 1%p 인상 가능성 제기, 한은 빅스텝 대응할까

물가쇼크에 연준 1%p 인상 가능성 제기, 한은 빅스텝 대응할까

좀처럼 잡히지 않는 인플레이션 영향에 미국이 다음 주 기준금리를 최소 0.75%포인트 이상 올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은행의 대응에 시장의 관심이 모인다. 여러 차례 한은은 "물가·성장 등이 전망 경로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0.25%포인트(p)씩 올리겠다"고 예고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9.14
65세 이상 임금 근로 가구 45% 근로소득 100만원 미만

65세 이상 임금 근로 가구 45% 근로소득 100만원 미만

임금 근로자로 일하는 65세 이상 가구주 가운데 약 45%는 근로소득이 월 1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연합뉴스가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기준 65세 이상 임금 근로자가 가구주인 가구 중 44.6%는 가구주의 월평균 근로소득이 100만원 미만이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9.14
'나라살림 적자 GDP 3% 이내' 재정준칙, 법 통과 후 즉시 시행

'나라살림 적자 GDP 3% 이내' 재정준칙, 법 통과 후 즉시 시행

정부가 나라살림의 건전성을 규율하는 재정준칙을 법 통과 즉시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재정준칙의 적용 예외는 전쟁과 대규모 재난, 경기침체 등 위기 상황으로 한정한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재정준칙 도입방안을 확정했다.

경제이겨레 기자2022.09.13
올해 누적 무역적자 38조원 '연간 최대'…6개월 연속 적자 우려

올해 누적 무역적자 38조원 '연간 최대'…6개월 연속 적자 우려

9월 들어 10일까지 조업일수 감소의 영향으로 수출과 수입이 모두 줄어든 가운데 무역수지가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이달까지 적자를 내면 25년 만에 6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게 된다. 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275억5100만달러(약 38조원)에 이른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62억46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6% 감소했다.

경제이겨레 기자2022.09.13
고물가·고금리에 실질임금 감소, 지갑 닫는 가계

고물가·고금리에 실질임금 감소, 지갑 닫는 가계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우리 경제의 주름살이 깊어지면서 가계의 씀씀이에도 찬 바람이 불고 있다. 물가는 뛰고 경기는 가라앉는 스태그플레이션마저 가시화하면 가계는 지갑을 닫고 이는 다시 경기 냉각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