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정책·지표

KB국민은행 정기적금
6월 1∼20일 수출 5.3%↑, 10개월 만에 증가

6월 1∼20일 수출 5.3%↑, 10개월 만에 증가

6월 중순까지 수출이 반도체와 대(對)중국 수출의 부진에도 1년 전보다 5% 늘며 10개월 만에 증가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5개월 넘게 적자를 이어갔지만, 적자 규모는 줄어들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6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28억9천5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3% 늘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6.21
한전 3분기 전기요금 동결. 냉방비 부담 감안 '속도조절'

한전 3분기 전기요금 동결. 냉방비 부담 감안 '속도조절'

한전은 올해 3분기 연료비조정단가(요금)가 현재와 같은 1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된다고 21일 밝혔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기후환경요금·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이 중 매 분기 시작 전달의 21일까지 정해지는 연료비조정단가는 해당 분기 직전 3개월간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비 변동 상황을 전기요금에

경제음영태 기자2023.06.21
맞벌이 가구 비중 46% 역대 최고 '혼자 벌어선 힘들어'

맞벌이 가구 비중 46% 역대 최고 '혼자 벌어선 힘들어'

50대 이하 부부의 절반 이상이 맞벌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10월) 기준 맞벌이 가구는 584만6천 가구로 1년 전보다 2만 가구 증가했다. 전체 유배우 가구(1천269만1천 가구)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46.1%로 0.2%포인트(p) 늘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6.20
추경호, 전경련서 "전향적 투자해달라"

추경호, 전경련서 "전향적 투자해달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전국경제연합회(전경련)를 찾아 주요 대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기업인 간담회를 하고 "정부의 정책 기조는 국가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고 재정을 투입하기보다 한국 경제를 끌고 미래 열어가는 것은 민간이라는 것"이라며 "그 기제는 시장경제"라고 말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6.20
한은 "물가, 올해 6∼7월 2%대로↓…연말 3% 내외"

한은 "물가, 올해 6∼7월 2%대로↓…연말 3% 내외"

한국은행은 19일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올해 중반까지 뚜렷한 둔화 흐름 속에 2%대로 낮아지고, 당분간 근원물가(식품·에너지 제외) 상승률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은은 이날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보고서에서 "향후 물가 경로에는 국제유가 추이, 국내외 경기 흐름, 공공요금 인상 정도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근원물가의 경우 전망의 상방 리스크(위험)가 다소 크다"며 이런 진단을 내놨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6.19
근원물가 더딘 둔화흐름은 경직적 서비스물가 탓

근원물가 더딘 둔화흐름은 경직적 서비스물가 탓

최근 근원물가(core inflation) 상승률이 더디게 떨어지는 것은 높은 외식물가 등 경직적인 서비스물가 영향이 크다고 한국은행은 분석했다. 특히 과거 물가 둔화기와 달리 최근 서비스소비와 고용상황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근원물가 상승의 경직적 흐름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6.19
가계·기업 연체율 상승…5월 연체율 작년보다 두배

가계·기업 연체율 상승…5월 연체율 작년보다 두배

은행에서 돈을 빌렸다가 갚지 못하는 이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누적된 금리 인상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 경기둔화 영향마저 겹치면서 가계와 기업이 속속 상환 한계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한국은행의 연속 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시점을 예단하기는 이른 만큼 당분간 한계차주 증가로 인한 연체율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6.19
김밥·자장면 5년새 40% 넘게 올라…서민 외식 부담↑

김밥·자장면 5년새 40% 넘게 올라…서민 외식 부담↑

서민들이 즐겨 먹는 외식 메뉴가 최근 5년간 최고 4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품목의 지난달 서울지역 평균 가격이 5년 전인 2018년에 비해 평균 28.4% 뛰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6.19
정부, 5개월째 경기 둔화 진단…하방 위험은 다소 완화

정부, 5개월째 경기 둔화 진단…하방 위험은 다소 완화

최근 한국 경제 둔화가 이어지고 있으나, 하방 위험은 다소 완화했다는 정부 진단이 나왔다. 내수와 고용에서 좋은 지표가 나타나고, 물가 상승률이 지속 하락하면서 경기가 회복 흐름을 보인다는 평가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6월호에서 "수출·제조업 중심으로 경기 둔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6.16
기재차관 "하반기 경제정책, 경기반등·구조개선 과제 담겠다"

기재차관 "하반기 경제정책, 경기반등·구조개선 과제 담겠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는 확고한 민생안정과 함께 하반기 경기반등, 경제체질의 구조적 개선을 위한 정책과제 등을 담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26차 비상경제차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경제 곳곳에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전 부처가 비상한 각오를 갖고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6.16
5월 코픽스  0.12%p↑…주담대 변동금리 오른다

5월 코픽스 0.12%p↑…주담대 변동금리 오른다

지난달 예금과 은행채 등의 금리가 오르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도 다시 상승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4월(3.44%)보다 0.12%포인트(p) 높은 3.56%로 집계됐다. 지난달 기준금리(3.50%) 아래로 추락한 코픽스가 한 달 만에 다시 기준금리 위로 올라섰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6.15
국가채무 19조 늘어난 1천73조원…나라살림 적자 45조원

국가채무 19조 늘어난 1천73조원…나라살림 적자 45조원

4월 기준 나라살림 적자는 45조원 수준을 기록했으며 국가채무가 1천73조원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늘었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6월 재정동향을 15일 발표했다. 올해 들어 4월까지 정부의 총수입은 211조8천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시점 대비 34조1천억원 감소한 수치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6.15
연준 추가인상 시사에…환율상승·자금유출 압박

연준 추가인상 시사에…환율상승·자금유출 압박

미국이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동결했지만, 연내 추가 인상을 강력히 시사함에 따라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격차 확대가 우려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4일(현지시간) 정책금리(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한미 금리차는 1.75%포인트(p)로 유지됐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6.15
택시·버스요금 줄인상, 전국서 교통비 부담 가중

택시·버스요금 줄인상, 전국서 교통비 부담 가중

택시, 버스요금 등 교통비가 오르고 있다. 경기 악화와 물가 급등을 이유로 수년간 보류됐던 교통비가 최근 전국적으로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요금 상승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운송업계의 어려움과 지방자치단체의 빠듯한 재정지원금 등을 이유로 각 시도는 요금 인상 필요성에 공감하는 분위기다.그러나 전기·가스비 인상에 이어 대중교통 요금까지 오르면서

경제음영태 기자2023.06.15
은행권, 청년도약계좌 최고 6.0%…기본금리 3.8∼4.5%

은행권, 청년도약계좌 최고 6.0%…기본금리 3.8∼4.5%

청년도약계좌의 은행권 최고 금리가 6.0%로 확정됐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을 포함한 11개 은행은 14일 오후 3시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 은행별로 책정한 청년도약계좌 금리를 공시했다. 기본금리(3년 고정)는 3.8∼4.5% 범위였고, 소득 조건(총급여 2천400만원 이하·종합소득 1천600만원 이하)에 따른 우대금리는 0.5%로 은행 간 차이가 없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6.14
취업자, 두 달 연속 35만명대 증가…제조업·청년층 부진

취업자, 두 달 연속 35만명대 증가…제조업·청년층 부진

취업자 수가 두 달 연속으로 35만명대 증가했다. 제조업의 취업자 감소세는 다소 둔화했다. 외부 활동이 늘면서 고용시장에 비교적 온기가 돌고 있는 모양새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83만5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5만1천명 늘었다.4월의 취업자 증가 폭(35만4천명)과 엇비슷한 수준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6.14
美 수출통제 유예 연장…반도체업계 "불확실성 해소"

美 수출통제 유예 연장…반도체업계 "불확실성 해소"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국 공장의 반도체 첨단장비 반입 허용 기간을 연장한다는 소식에 국내 업계는 긍정적으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은 반도체 첨단장비의 대(對)중국 수출을 사실상 금지하는 가운데 한국 기업에 대해선 수출 통제 유예를 당분간 연장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경제이겨레 기자2023.06.13
작년 국내기업 성장·수익·안정성 악화…부채비율 8년만에 최고

작년 국내기업 성장·수익·안정성 악화…부채비율 8년만에 최고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1년 전보다 나빠졌다. 안정성도 악화해 부채비율은 지난 2014년 이후 8년 만에 가장 높았다. 한국은행이 13일 공개한 '2022년 기업경영분석(속보)' 결과에 따르면 외부감사대상 법인기업 3만129개(제조업 1만2천199개·비제조업 1만7천930개)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16.9% 증가했다. 증가 폭은 2021년(17.7%)보다 0.8%포인트(p) 줄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