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표
![[하반기 경제] 올해 성장전망 1.4%로 하향, '상저하고' 유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75/967586.jpg?w=200&h=130)
[하반기 경제] 올해 성장전망 1.4%로 하향, '상저하고' 유지
정부가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6%에서 1.4%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 성장률은 상반기 부진으로 당초 예상치인 1.6%를 밑돌겠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개선되고 내년에 본격적인 회복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정부가 4일 발표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1.4%로 전망했다.

6월 물가상승률 2.7%, 21개월만에 2%대로 진입
석유류 가격이 역대 최대폭 하락에 6월 물가상승률이 2.7%로 전월 3.3%보다 0.6% 떨어졌다. 물가상승률이 2%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 2021년 9월(2.4%) 이후로 21개월 만이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1.12(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2.7% 올랐다. 전월 대비로는 보합세(0.0%)를 보였다.

추경호 "여러 지표 긍정적 흐름…경제 반등에 최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여러 지표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최근의 긍정적 흐름이 경제의 조속한 반등과 민생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물가와 고용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산업활동과 수출이 모두 동반 개선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역수지 16개월만에 흑자…수출 감소율도 최저
지난달 무역수지가 소폭 흑자를 내며 월간 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월 수출·수입이 동반 감소한 가운데 수입이 수출보다 더 줄어 나타난 흑자다. 원유·가스 등 에너지 국제 가격이 하락한 데 따른 수입 규모 감소의 영향이 컸다.

은행 대출금리 6개월 만에 올라, 5월 평균 5.12%
지난달 은행권의 대출·예금 금리도 일제히 올랐다. 대출금리는 6개월 만에 반등했다. 예금과 대출 금리가 함께 오른 것도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5월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예금) 평균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56%로 한 달 새 0.13%포인트(p) 올랐다.

내달부터 영화관람료도 소득공제…車 개소세 인하 종료
내달부터 영화관람료도 신용카드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탄력세율 인하 조치도 7월 1일부터 종료된다. 코로나19 이후 내수 활성화 차원에서 3.5%로 30% 인하됐던 탄력세율(100만원 한도)이 7월 1일 제조장 반출분부터 5.0%로 되돌아간다.

무협 "호주·브라질·중국·인니와 광물공급망 협력 강화해야"
이차전지 5대 핵심 광물인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흑연의 주요 매장국인 호주, 브라질, 중국, 인도네시아 등을 대상으로 자원개발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30일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따른 통상 협력 방안' 보고서를 통해 자국 우선주의와 그린전환 등 통상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데 따른 전략 방향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산업생산 14개월만에 최대폭 증가…소비·투자 '플러스'
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 모두 증가했다. 산업활동을 보여주는 3가지 지표가 모두 증가한 것은 지난 2월 이후로 석 달만이다. 다만 경기가 본격적으로 되살아났다고 보기에는 증가세가 미약한 편이다.30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5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1.1(2020년=100)로 전월보다 1.3% 증가했다.

한일통화스와프 8년만에 복원…전액 달러 기반 100억弗
한일 통화스와프(통화 교환)가 8년 만에 복원됐다. 원화와 엔화를 주고받는 방식이 아니라, 전액 달러화 베이스로 진행된다. 달러화 기반이라는 점에서는 간접적인 '한미 통화스와프' 성격도 깔렸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오후 일본 도쿄 재무성에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을 만나 '제8차 한일재무장관회의'를 하고 통화스와프 복원에 합의했다.

고물가에 4월 실질임금 0.2%↓ 두 달 연속 하락
실질임금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노동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은 370만6천원으로 작년 동월(358만원) 대비 2.7% 올랐다.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15만6천원(4.1%) 상승한 392만6천원, 임시·일용근로자는 6만1천원(3.4%) 하락한 170만3천원을 받았다.

2027년까지 식품산업1100조원 규모 육성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식품산업을 현재의 1.7배 수준인 1100조원 규모로 키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제4차 식품산업 진흥 기본계획'(2023∼2027년)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계획에서 식품산업 규모를 2021년 656조원에서 2027년 1천100조원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추경호 "하반기 경제활력·민생·체질개선·미래대비 중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조속한 경기 반등을 위해 수출·투자 촉진, 내수·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활력 제고'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은 오늘 회의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세부 내용을 보완한 후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소비심리지수, 13개월 만에 '낙관적'으로 전환
대면 활동이 늘고 물가 상승세도 다소 꺾이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13개월 만에 낙관적으로 돌아섰다. 아울러 부동산 경기 회복에 주택가격전망지수는 8p 올랐으나, 기준금리 세 차례 연속 동결의 영향으로 금리전망지수는 9p 급락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0.7로 5월(98.0)보다 2.7p 올랐다. 4개월 연속 오름세일 뿐 아니라, 이 지수가 100을 웃돈 것은 지난해 5월(102.9) 이후 13개월 만에 처음이다.

경제전망기관 "하반기 정부소비 둔화. 상반기보다 1.2∼1.7%p↓"
주요 경제전망기관들이 올해 정부 소비 성장률이 상반기 3%대에서 하반기 2%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에 민간 소비나 투자, 수출의 뚜렷한 회복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재정 집행 여력까지 줄어들면, 올해 경기가 정부의 전망대로 '상저하고(上低下高)' 흐름을 보일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 물류경쟁력 세계 17위, '톱 20' 첫 진입
한국의 물류경쟁력이 전 세계 '톱 20'에 처음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세계은행이 발표한 2023년도 물류성과지수(LPI)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물류경쟁력이 17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LPI는 각국 물류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 지표다.

소득 3.4% 늘때 라면 12.4%↑, 먹거리물가 부담 커져
올해 1분기 라면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체 가구 소득 증가율과 비교하면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 등도 3∼4배 수준이었다. 소득 증가 폭이 작은 저소득층은 장바구니·외식 물가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다.2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399만1천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 늘었다.

작년 21년 만에 첫 對중국 경상적자, 대미 흑자 사상최대
우리나라가 지난해 중국과의 경제적 거래에서 21년 만에 처음 적자를 봤다. 반면 미국 상대의 거래에서는 승용차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700억달러에 가까운 역대 최대 흑자를 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2년 지역별 국제수지(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는 298억3천만달러 흑자로 2021년(+852억3천만달러) 대비 흑자 폭이 절반 이하로 급감했다.

추경호 "수출·투자 활성화에 총력…정책 역량 집중"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수출·투자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경제는 물가·고용 등이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내수도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