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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연준, 내년 말까지 5차례 추가 금리인상“ 전망

골드만삭스 "연준, 내년 말까지 5차례 추가 금리인상“ 전망

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융시장의 평균적인 전망보다 빠른 속도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골드만삭스는 18일(현지시간) 고객들에게 보낸 투자노트에서 내년 말까지 연준이 기준금리를 5차례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금융시장의 컨센서스보다 2차례 많은 것이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0.19
트럼프, 연쇄 양자협정으로 TPP 재단장…"中 세력확장 막는다“

트럼프, 연쇄 양자협정으로 TPP 재단장…"中 세력확장 막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개별 국가들의 양자협정을 끌어모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재단장·복원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TPP는 버락 오바마 전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세력확장을 억제하기 위한 경제부문 전략으로 출범시켰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폐기한 세계 최대의 무역협정이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0.18
美연준, 금리 추가인상 기조 재확인…얼마나 올리냐는 이견

美연준, 금리 추가인상 기조 재확인…얼마나 올리냐는 이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달 올해 들어 세 번째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추가인상 필요성을 재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2월 기준금리의 추가인상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17일(현지시간) 공개된 지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대체로 "점진적인 추가 금리 인상이 지속적 경기확장과 고용시장 강세, 안정되고 있는 인플레이션과 일관된다(부합한다)"고 예상했다. 점진적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지속하겠다는 의미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0.18
구글 CEO, 中검열 맞춘 검색엔진 비밀 프로젝트 첫 인정

구글 CEO, 中검열 맞춘 검색엔진 비밀 프로젝트 첫 인정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코드명 '드래곤플라이'의 존재를 처음 인정했다. 드래곤플라이는 구글이 지난해부터 중국 검색시장에 재진입하기 위해 중국 당국의 검열 기준에 맞춘 검색엔진을 개발해온 프로젝트를 말한다. 그동안 여러 IT 매체들이 구글의 중국 맞춤형 검색엔진에 대해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를 스스로 포기하는 처사라며 비판적 보도를 내놓은 바 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0.17
무역전쟁에 中 미국산 원유수입 급감…8월엔 '제로’

무역전쟁에 中 미국산 원유수입 급감…8월엔 '제로’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중국의 미국산 원유 수입량이 급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8월 이후 중국의 미국 원유 수입량이 크게 줄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지난 8월에는 중국의 미 원유 수입이 '제로'(0)를 기록했다. 9월에도 하루 3만 배럴 수준에 그쳤다. 이는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하루 평균 35만 배럴의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0.16
트럼프 "中에 또 관세 매길 수도…공정·개방 원한다“

트럼프 "中에 또 관세 매길 수도…공정·개방 원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또 다른 관세 조치 가능성을 제기하며 미국 정치와 선거에 대한 중국의 개입이 2016년 대선 당시 러시아 개입 의혹보다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미 CBS 방송의 시사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해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might)을 제기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0.15
캐나다, 수입철강에 고율 관세…"中·韓 수입 차단“

캐나다, 수입철강에 고율 관세…"中·韓 수입 차단“

캐나다가 철강에 새로운 쿼터(수입량 제한)와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캐나다 연방 재정부는 11일(현지시간) 자국 수입량 증가 가능성 때문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재정부는 과거 통상적이던 양을 초과해 철강을 수출하는 교역 상대방에게 오는 25일부터 25% 관세를 물리기로 했다. 부과 기간은 일단 200일이고 지속 필요성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라 늘어날 수도 있다.

글로벌이겨례 기자2018.10.12
"美재무부 실무진, '중국 환율조작 안한다' 잠정 결론“

"美재무부 실무진, '중국 환율조작 안한다' 잠정 결론“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중국이 위안화 환율을 조작하지 않고 있다는 내부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미 재무부 관리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에게 이렇게 보고했다고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 2명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므누신 장관이 이런 실무선의 분석 결과를 그대로 수용한다면 내주 발표할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중국을 '관찰대상국'으로 유지하게 되고 이로 인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환율전쟁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0.12
트럼프 “주가 폭락에 금리 인상 탓” 비판

트럼프 “주가 폭락에 금리 인상 탓” 비판

미국 증시의 주가폭락을 놓고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미쳤다"고 탓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비슷한 뜻의 스페인어 낱말까지 쓰면서 연준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밤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미중 무역전쟁이 주가폭락의 원인이라는 분석에 대해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내가 가진 문제는 연준"이라고 말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0.11
IMF 총재 "미·중 무역분쟁 완화해야…무역체계 깨선 안 돼"

IMF 총재 "미·중 무역분쟁 완화해야…무역체계 깨선 안 돼"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11일 미국과 중국에 무역분쟁 수위를 차츰 낮추면서 기존 무역체계를 합리적으로 수정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를 찾은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0.11
트럼프, '승인' 표현까지 쓰며 5·24해제 제동

트럼프, '승인' 표현까지 쓰며 5·24해제 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0일(현지시간) 강경화 외교장관의 '5·24 제재조치' 해제 검토 발언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선(先) 비핵화 -후(後) 제재완화' 원칙에 쐐기를 박음으로써 5·24 조치 해제 발언을 계기로 수면 위로 다시 떠오른 한국 정부의 대북 제재완화 기류에 공개적으로 경고음을 내보낸 모양새이다.

정치/사회음영태 기자2018.10.11
美재무 "中, 위안화 절하 안돼"…환율조작국 발표 앞두고 경고

美재무 "中, 위안화 절하 안돼"…환율조작국 발표 앞두고 경고

미중 무역전쟁이 갈수록 첨예해지는 가운데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에 '경쟁적 통화 절하'(competitive devaluation)를 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므누신 장관은 10일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재무부가 통화 문제를 "매우 신중하게" 모니터하고 있다면서 올해 중국 위안화 가치가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중국과 무역협상의 일환으로 위안화 환율문제를 논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양국의 추가 협상 일정은 잡혀 있지 않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0.10
美통신사 서버에서도 '중국계 스파이칩' 발견

美통신사 서버에서도 '중국계 스파이칩' 발견

미국의 한 주요 통신사의 네트워크에서도 중국이 심어놓은 것으로 보이는 스파이칩이 발견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통신사는 자사 네트워크에서 서버 제조업체 수퍼마이크로가 공급한 서버에서 하드웨어 조작이 일어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8월 이를 제거 조치했다. 수퍼마이크로는 대만계 미국인 찰스 량(梁見後)이 세운 기업으로 본사를 미국 산호세 실리콘밸리에 두고 전 세계 영업망을 가동 중이며 주로 중국에서 하청업체를 통해 서버, 회로기판 등을 조립하고 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0.10
트럼프 "中은 아직 합의 준비 안돼"…또 추가관세 부과 위협

트럼프 "中은 아직 합의 준비 안돼"…또 추가관세 부과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대미 수출품 전체로 관세 부과 대상을 확대할 가능성을 거론하며 중국에 대한 위협을 되풀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과 관련한 질의·응답을 하던 중 "중국이 (기존 관세에) 보복한다면 추가관세 부과 가능성은 100%"라고 밝혔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0.10
중국,'新 NAFTA 中 봉쇄조항' 강력 비판

중국,'新 NAFTA 中 봉쇄조항' 강력 비판

캐나다 주재 중국대사관은 미국이 캐나다·멕시코와 기존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을 대체해 맺은 새 무역협정인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nited States Mexico Canada Agreement·USMCA)에 '독소조항'이 포함돼 있다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캐나다 주재 중국대사관은 지난 6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USMCA의 관련 조항이 세계무역기구(WTO)의 틀을 벗어나 '시장경제'와 '비(非)시장경제'라는 개념을 만들어 냈다고 비판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0.08
中, 미국산 원유 수입 전면 중단...대두도 남미서 수입

中, 미국산 원유 수입 전면 중단...대두도 남미서 수입

중국이 미국산 원유 수입을 전면 중단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 국유기업인 자오상쥐(招商局) 에너지운수(CMES)의 셰춘린(謝春林) 대표는 전날 홍콩 글로벌 해운포럼 연례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셰 대표는 "우리는 미국에서 중국으로 원유를 운송하는 주요 운수업체 중 하나"라면서 "(무역전쟁) 이전까지는 사업이 순조로웠지만, 이제 전면적으로 중단됐다"고 밝혔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0.04
中 미국기업 M&A 55% 급감...무역전쟁 여파

中 미국기업 M&A 55% 급감...무역전쟁 여파

미·중 무역전쟁 영향 등으로 중국 기업의 미국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M&A)이 지난해의 절반 이하로 줄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4일 보도했다. M&A 전문 리서치 기업인 머저마켓에 따르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중국 기업의 미국기업 M&A 규모는 26억7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9월 59억 달러보다 55% 줄어든 규모이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0.04
주요국 중앙은행 '제로금리'시대 끝났다…평균 1%대 진입

주요국 중앙은행 '제로금리'시대 끝났다…평균 1%대 진입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 중앙은행이 추락하는 경기를 부양하고 유동성을 확대 공급하려는 목적으로 추진해왔던 이른바 '제로(0) 금리' 시대가 10년 만에 막을 내렸다. 블룸버그 통신은 2일 JP모건체이스가 집계하는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지난주 평균 1%를 넘어섬으로써 0%대의 기준금리 시대가 끝났다고 보도했다. 내트웨스트 마케츠가 주요 10개국 수치를 합산 집계하는 유사한 지표도 JP모건의 지표와 같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