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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美연준의장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크지 않아“

파월 美연준의장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크지 않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일각의 경기침체 우려에 대해 미국 경제가 2년 안에는 침체를 맞을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일축했으며, 연준은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계속 인상할 것이라고 재차 밝혔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잭 리드 상원의원의 주최로 워싱턴에서 열린 재계 관계자 모임에서 짧은 연설 후 미국 국채 단기 수익률과 장기 수익률의 차이가 좁혀진 것이 경기 하강 임박의 신호가 아니냐는 질문에 "앞으로 1∼2년 안에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졌다고 볼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9.28
美 연준 '단계적 인상' 고수…신흥국 위기 가중 예상

美 연준 '단계적 인상' 고수…신흥국 위기 가중 예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신흥시장 불안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견제 등 여러 장애물에도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고수하고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조만간 중립금리 수준을 넘어서고 실질적 긴축 구간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신흥국들에는 달러 강세와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충격과 겹쳐 압박을 가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9.27
美연준, 금리 2.00~2.25%로…한미 금리격차 0.75%p로 확대

美연준, 금리 2.00~2.25%로…한미 금리격차 0.75%p로 확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6일(현지시간) 기준금리의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에 따라 미 기준금리는 기존 1.75~2.00%에서 2.00%~2.25%로 올랐다. 올해 들어 3월과 6월에 이은 세 번째 인상이다. 연준은 또 12월 추가 금리 인상도 전망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9.27
미중 무역전쟁 파장…中 기업들 감원 본격화

미중 무역전쟁 파장…中 기업들 감원 본격화

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경영난이 심해지고 있는 중국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감원에 착수할 조짐을 보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인건비 상승으로 그렇지 않아도 어려움을 겪는 중국 기업들은 무역 전쟁으로 인한 '관세 폭탄'과 해외 주문 감소 등으로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감원이나 공장 해외이전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이겨례 기자2018.09.21
무역전쟁 中서 대미 강경론 속 리커창 '유화발언' 큰 용기

무역전쟁 中서 대미 강경론 속 리커창 '유화발언' 큰 용기

중국에서 미국과 정면 대결을 불사해야 한다는 강경론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최근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 원칙을 강조하면서 대미 유화 메시지를 던진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는 해석이 나왔다. 미국에서 운영되는 중국어 뉴스 사이트 둬웨이(多維)는 21일 미국과 무역전쟁이 전면전으로 번진 가운데 중국 내에서 미국에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는 강경론과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를 인정하고 미래를 위해 힘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현실론이 엇갈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9.21
마윈, ”무역 갈등으로 '美 100만 일자리' 약속 못지켜“

마윈, ”무역 갈등으로 '美 100만 일자리' 약속 못지켜“

마윈(馬雲) 중국 알리바바 그룹 회장이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했던 미국 내 일자리 100만개 창출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했다. 마 회장은 20일 보도된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약속은 우호적인 미중 파트너십과 이성적인 무역관계를 전제로 이뤄진 것"이라며 "그러나 이 전제가 무너져 약속을 지킬 도리가 없다"고 밝혔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9.20
美, 한국산 철강제품에 '품목 예외' 첫 승인

美, 한국산 철강제품에 '품목 예외' 첫 승인

미국이 지난 5월 한국산 철강제품에 쿼터(수입 할당)를 적용한 이후 처음으로 '품목 예외' 신청을 승인한 사례가 나왔다. 20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지 기업 마이크로 스태핑(Mirco Stamping)이 한국 기업 에스엘테크의 제품에 대해 품목 예외를 신청한 것을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받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마이크로 스태핑은 자신들이 생산하는 의료기기에 에스엘테크가 생산하는 극세강관 제품을 사용해왔다.

글로벌이겨례 기자2018.09.20
트럼프, 中 겨냥한 3단계 추가관세 지시

트럼프, 中 겨냥한 3단계 추가관세 지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며칠 내로 관세부과 대상을 중국 수입품 전체로 확대하는 3단계 추가관세 부과절차를 개시하도록 지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미 행정부의 계획에 정통한 소식통이 이렇게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며칠 내에 다음 단계 관세부과를 위한 절차를 시작하도록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게 지시하는 공식 성명(Formal statement)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9.19
美상무장관 "中, 보복할 실탄 없어"…美 전략적 우위에

美상무장관 "中, 보복할 실탄 없어"…美 전략적 우위에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18일(현지시간) 미중 무역전쟁에 대해 "중국은 미국에 보복할 실탄(bullets)이 없다"고 밝혔다. 로스 장관은 이날 미 경제매체인 CNBC에 출연해 대중 수입은 수출보다 거의 4배나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미국의 대중 수출액은 1천304억 달러, 중국의 대미 수출액은 5천56억 달러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날 2천억 달러(약 224조 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 5천745개 품목에 24일부터 10%, 내년 1월 1일부터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중국은 6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 5천207개 품목에 5∼10%의 관세를 24일부터 부과할 것이라며 보복을 예고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9.19
美, 2천억弗 中제품 추가 관세…무역협상 전망 불투명

美, 2천억弗 中제품 추가 관세…무역협상 전망 불투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오는 24일(현지시간)부터 2천억달러(약 224조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 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트 대통령은 17일 성명을 통해 중국산 제품 2천억달러어치에 대해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 관세 부과 결정 배경에 대해 "우리는 수개월 간 불공정한 (무역)행태를 바꾸고 미국 기업들을 공정하고 상호적으로 대하도록 촉구해왔지만, 중국은 변화의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9.18
WSJ "中, 무역협상 재개 거부할 듯…對美 수출규제 검토“

WSJ "中, 무역협상 재개 거부할 듯…對美 수출규제 검토“

중국 당국이 '무역협상을 재개하자'는 미국측 제안을 거부하려는 기류라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에 무역협상을 재개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폭탄'을 추가로 부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중국도 반격모드로 돌아서는 강경한 분위기라는 것이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9.17
중국 내 美기업 60% 이상 “무역전쟁으로 타격받아”

중국 내 美기업 60% 이상 “무역전쟁으로 타격받아”

중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 10개 중 6개 이상이 무역전쟁 때문에 피해를 봤다며 미중 양국의 협상 재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주중 미국상공회의소(암참)와 주상하이 미국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1주일간 회원사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13일 발표했다. 430여개 응답 기업 가운데 63.6%는 미국의 관세부과로 수익이 떨어지거나 고객수요가 감소했다고 답했으며, 62.5%는 중국의 보복관세로 인해 같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9.13
美보스턴 연은 총재, "올해 기준금리 2차례 추가 인상“ 주장

美보스턴 연은 총재, "올해 기준금리 2차례 추가 인상“ 주장

에릭 로젠그렌 미국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올해 2차례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원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로젠그렌 총재는 전날 인터뷰에서 실업률이 계속 낮아지는 데다 인플레이션은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2% 목표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계속 점진적으로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9.10
UBS “中 제품에 2천억 달러 관세부과 시 美 주가 5%↓하락”

UBS “中 제품에 2천억 달러 관세부과 시 美 주가 5%↓하락”

미국이 중국에 다시 고율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융·산업계에서 경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투자은행(IB) UBS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2천억 달러(약 224조7천억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25% 관세를 물리면 미국 주가지수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이 5%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9.07
아마존, 애플 이어 1조 달러 장중 돌파

아마존, 애플 이어 1조 달러 장중 돌파

세계 최대 온라인 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4일(현지시간) 장중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천117조5천억 원)를 돌파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아마존 주가는 오전 한때 전 거래일보다 1.9% 상승한 2천50달러 50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시총 1조 달러 달성을 위한 기준점인 주당 2천50달러 27센트를 초과한 것이다. 아마존의 주식 총수는 4억8천774만1천189주다. 아마존 주가는 이날 주당 1.33% 오른 2천39달러 51센트로 장을 마감해 종가 기준 시총은 약 9천950억 달러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로도 아마존의 시총 1조 달러 달성은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9.05
美 유명 햄버거 인앤아웃 '불매운동'...공화당에 기부해서

美 유명 햄버거 인앤아웃 '불매운동'...공화당에 기부해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인기 있는 햄버거 체인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가 공화당에 기부금을 냈다가 보이콧(불매운동)의 위기에 처했다. 민주당 측 인사가 주도해 보이콧으로 번졌지만, 인앤아웃 버거 측은 공화당뿐만 아니라 민주당에도 정치헌금을 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민주당 위원장 에릭 바우만이 올린 트윗으로 시작됐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8.31
구글, 광고 더 팔려고 개개인 카드결제 기록 구매

구글, 광고 더 팔려고 개개인 카드결제 기록 구매

구글이 온라인 광고가 실제 제품 구매에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를 추적하기 위해 마스터카드를 통해 소비자의 결제 기록을 수집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구글은 마스터카드와 비밀리에 계약을 맺고 지난 1년간 카드 정보를 사들여왔다. 블룸버그는 구글이 온라인 광고와 그 품목에 대한 실제 소비의 관계를 파악할 전례없이 완벽한 방법을 찾았다고 해설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8.31
트럼프 "WTO 개선 않으면 탈퇴할 것"

트럼프 "WTO 개선 않으면 탈퇴할 것"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전쟁이 더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국제 무역분쟁의 해결기구인 세계무역기구(WTO) 탈퇴 가능성을 거론하고 나섰다. 이는 WTO 강화를 주도하던 전임 행정부와 다른 태도라서 혼란을 예고하는 데다가 트럼프 행정부 내 강경파들의 중국을 겨냥한 공세에 힘을 실어 갈등을 키우는 발언으로도 읽힌다. 트럼프는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인터뷰에서 "그들(WTO)이 태도를 개선하지 않으면, 나는 WTO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미국의 WTO 탈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건설에 힘을 보탠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까닭에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보다도 세계 경제에 훨씬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