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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필리핀 형제선언에 급박해진 美

中-필리핀 형제선언에 급박해진 美

정상회담을 가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그동안 보여준 견제구도를 뒤집고 형제관계를 선언했다. 양국은 경경제무역·투자·에너지·마약퇴치·금융·해양경비 등 13개 분야의 협력 문건에 합의하는 성의를 보였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미국과의 '결별' 단언을 꺼낸 것. 미국은 두테르테 대통령 전임자인 배니그노 아키노 집권기에는 필리핀과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다툼으로 갈등을 겪으며 친미 중국견제 노선을 걸어온 만큼 가까웠던 만큼 현 상황에 당혹해하며 진의를 파악중이다.

글로벌2016.10.21
태풍 '하이마' 필리핀 강타..'사리카' 강타 3일만

태풍 '하이마' 필리핀 강타..'사리카' 강타 3일만

수퍼급 태풍 하이마가 필리핀을 강타했다. 필리핀 기상 당국은 주민 대피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하이마가 20일 필리핀 북부를 강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하이마’는 태풍 ‘차바’가 남해안을 스칠 때 정도의 강한 위력을 갖고 있는 만큼 초속 30m 이상의 강풍과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가 홍콩을 덮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글로벌2016.10.20
틈 노리는 中, 두테르테와 정상회담하는 시진핑 의도 주목

틈 노리는 中, 두테르테와 정상회담하는 시진핑 의도 주목

초법적 법 집행과 반미행보를 보인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2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사주석과 중국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가진다. 강력한 법 집행으로 명성이 높은 그가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는 중국에서 당당하게 설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일본 지지(時事) 통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전날 밤 베이징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상회담 때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의제로 삼기로 양측이 일치를 보았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시 주석과 지역 안전보장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2016.10.20
泰총리 "이달 중 왕세자가 왕위승계"

泰총리 "이달 중 왕세자가 왕위승계"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 서거후 왕위 승계 시기에 대한 추측이 분분한 가운데, 이달 중으로 왕위 승계가 이뤄질 것이란 총리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는 이날 각료 회의 후 기자들에게 "승계와 관련해선 그 누구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와치랄롱꼰 왕세자의 왕위 계승 절차를 조만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쁘라윳 총리는 정확한 시점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승계 절차 진행이 가능한 시점은 국왕 서거 후 7~15일 후라고 밝혔다. 선친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지난 13일 서거했으므로 빠르면 오는 21일 승계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글로벌2016.10.19
급증한 귀환 난민..골치아픈  '아프간'

급증한 귀환 난민..골치아픈 '아프간'

IS의 발호로 중동 발생한 난민이 유럽에서 이슈가 되고있다. 이런 가운데 15년간 내전을 겪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도 때아닌 난민이 이슈가 되고있다. 아프가니스탄의 난민문제는 발생이 아니라 귀환이 주요 현안이다. 인도 일간 퍼스트포스트 등은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을 인용, 올 한해 들어 파키스탄에 있던 아프간 난민 36만9천422명이 본국으로 돌아왔다고 19일 보도했다. 이들 난민에는 비등록 난민도 16만 2천186명이나 포함됐다. 난민 귀환이 이처럼 급증한 것은 지난 6월 유엔난민기구(UNHCR)가 자발적 귀국난민에 대한 지원금을 200달러(22만 4천680원)에서 400달러로 증액한 것이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 발표 이후 귀국한 난민만 33만여명으로 알려졌다.

글로벌2016.10.19
日상장사 자사주매입 역대 최대치

日상장사 자사주매입 역대 최대치

일본 상장기업들의 자사주매입 규모가 사상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경영 투명성 강화와 주주 이익 환원을 촉구하는 흐름에 부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엔고에 따른 실적 악화가 우려되는 중에도 자사주 매입이 일본 증시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올해 1~9월 일본 상장사들의 자사주 매입액은 4조3천500억엔(약 47조1천6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늘었다. NTT도코모(5천억엔)와 신일철주금(1천억엔) 등이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

글로벌2016.10.19
두테르테, 반중여론 속 첫 방중일정 시작…'실리외교 시험대'

두테르테, 반중여론 속 첫 방중일정 시작…'실리외교 시험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최근 '반미 친중' 행보를 거듭하는 가운데 18일 저녁 중국 베이징(北京)에 도착, 취임 후 첫 국빈 방중일정에 돌입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하지만 국내 여론은 반중 여론이 우세한 상황이다. 때문에 두테르테가 방중행보에서 보일 모습과 중국에서의 남중국해의 영토분쟁 문제 쟁점을 어떻게 대할지 주목된다.

글로벌2016.10.19
日 정규군화 개헌논의 내주 착수

日 정규군화 개헌논의 내주 착수

일본 정치권이 자위대를 정규군화하는 내용을 담은 개헌을 다음주 추진한다. 다만 일왕을 국가원수로 규정하는 안까지는 개헌안에 넣지 않는다. 18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중의원 여야 간사는 이날 국회에서 회담을 하고 오는 27일 헌법심사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심사회 의제는 추가 간사회의를 거쳐 협의하기로 했지만 일단 입헌주의의 성격 등에 대해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쪽으로 정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2016.10.18
도쿄市-IOC 갈등에 떠오르는 도쿄올림픽 충주 부분개최

도쿄市-IOC 갈등에 떠오르는 도쿄올림픽 충주 부분개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의 조정·카누 경기장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을 시 한국 충주에서의 대체경기를 검토중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도쿄만에 '우미노모리(海の森) 수상경기장'을 건설해 경기를 치르겠다는 계획으로 IOC의 승인을 받았지만 비용 문제로 미야기(宮城)현에 있는 '나가누마(長沼) 보트장'을 경기장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하면서 준비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東京都) 지사가 구성한 도쿄도(東京都) 조사팀은 지난달 우미노모리 건설비가 500억엔(약 5460억원)에 이르는 점을 문제 삼아 나가누마로 경기장 변경을 제언했다.

글로벌2016.10.18
日王 30년 재위하고 퇴위…日 법제정 나서

日王 30년 재위하고 퇴위…日 법제정 나서

생전퇴위 의향을 내비친 아키히토(明仁) 일왕(83)이 2018년에 퇴위하겠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두고 일본 내 제도정비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아키히토 일왕에 한해서 적용되는 생전퇴위 제도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18일 NHK, 교도통신 등 일본 복수 언론에 따르면 지난 8월 조기 퇴위 의향을 밝힌 아키히토 일왕이 2018년 헤이세이(平成) 30년에 퇴위를 실현할 것으로 일본 정부가 상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퇴위 시점에는 아키히토 일왕의 구상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2016.10.18
가을제사기간…日의원들 야스쿠니 집단 참배

가을제사기간…日의원들 야스쿠니 집단 참배

일본 야스쿠니 신사의 가을제사기간을 맞아 일본 정치인들이 잇따라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참배하거나 공물을 봉납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 둘째 날인 이날 오전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일본 여야 중·참의원이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田)구 소재 야스쿠니신사를 방문해 집단으로 참배했다. 전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공물의 일종인 '마사카키'(眞신<木+神>)를 야스쿠니신사에 봉납했다.

글로벌2016.10.18
국왕잃은 태국서 왕실모독 집단 심리 조심해야

국왕잃은 태국서 왕실모독 집단 심리 조심해야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이 지난 13일 서거한 가운데 태국 국민들이 일명 '왕실 모독'에 대한 분노와 집단 행동이 잇따르고 있다. 태국은 태국에는 왕실모독 행위를 처벌할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법 조항이 존재한다. 때문에 왕실모독 행위에 대한 구체적 규정이 없는 가운데 실제로 법 적용은 아주 폭넓게 이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글로벌2016.10.17
"1년 뒤에 오시라" 태국 관광산업 타격받나

"1년 뒤에 오시라" 태국 관광산업 타격받나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 서거로 태국 전역이 애도 분위기에 빠지면서 각종 축제와 공연일정 등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 때문에 "국왕 서거에 따른 불안정이 태국 관광을 위축시킬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태국 더 네이션 등 외신에 따르면 국왕 서거 전에는 올해 태국을 찾는 관광객 수가 지난해에 비해 7% 증가한 약 32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변수가 생기면서 이 같은 관광객 규모도 축소될 전망이다.

글로벌2016.10.17
사람나이 백세 최고령 판다 '자자' 숨져

사람나이 백세 최고령 판다 '자자' 숨져

세계 최고령 판다로 여겨진 '자자'(佳佳)가 38세의 나이로 16일 홍콩의 테마파크 동물원에서 생을 마쳤다. 사람으로 치면 100살이 훨씬 넘는다. 홍콩 오션파크는 자자가 몇 주 전부터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고 입맛을 잃어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서 이날 수의사들에 의해 안락사됐다고 밝혔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글로벌2016.10.17
아베, 총리명의로 야스쿠니에 공물

아베, 총리명의로 야스쿠니에 공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靖國)신사에 17일 공물을 보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공물은 개인이 아닌 총리대신 명의로 보낸 것이어서 주변국 반발이 예상된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 첫날인 이날 야스쿠니신사에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마사카키'라는 공물을 봉납했다.

글로벌2016.10.17
美 대선겹쳐 '여전히 안갯속' 시리아 해법

美 대선겹쳐 '여전히 안갯속' 시리아 해법

미국 대선 변수로 시리아 내전 해법이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 또한 미국과 양자회담에 대해 기대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를 등에 업은 시리아 정부군의 민간인 무차별 공격에 제재와 공습 같은 강경수단이 동원될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퇴임을 앞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외교 해법'만 주문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언론들이 15일 전했다.

글로벌2016.10.17
"유네스코 분담금 보류, 돈으로 주장 관철하는 것"

"유네스코 분담금 보류, 돈으로 주장 관철하는 것"

일본 정부가 위안부 자료의 세계유산 등재를 우려하여 유네스코 분담금을 보류한데 대해 절도없는 행위라는 일본 언론의 비판이 보도됐다. 아사히(朝日)신문은 일본 정부가 올해 유네스코 분담금 38억5천만 엔(약422억원)을 내지 않고 있는 것에 관해 17일 사설에서 "힘으로주장을 관철하려는 것이라면 너무 절도가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글로벌2016.10.17
印尼 女장관, 불법 외국어선 저승사자로

印尼 女장관, 불법 외국어선 저승사자로

인도네시아의 강력한 불법 외국어선 단속 사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2014년 불법조업에 대한 강경 대응 기조를 세운 이후 현재까지 약 240여 척의 외국 어선을 가라앉혔다. 만만찮은 주변국들의 반발에도 이 정책이 이어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반항아'로 유명한 수시 푸지아투티(51) 해양수산부 장관의 뚝심이 있었다고 현지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201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