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원전사고 日 후쿠시마 현에 세계최대 수소공장 들어선다
일본 정부가 2011년 후쿠시마(福島) 원전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 이후 피폐해진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이 일대에 세계최대 수소공장을 건설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도시바와 도호쿠전력, 이와타니산업은 오는 2020년까지 수십억엔(약 수백억원)을 투자해 후쿠시마 현 내에 세계 최대규모의 수소제조 공장을 건설한다. 이 공장에서는 연간 900t의 수소를 제조할 수 있게 된다.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1만 대분의 연료로 쓰일 수 있는 규모다.

엔화 강세에 휘청이는 日···아베 경제자문 "정부 시장개입해야"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경제자문역을 맡고 있는 하마다 고이치(浜田宏一) 예일대 명예교수는 28일 블룸버그 통신과 전화 인터뷰에서 엔화 강세는 일본경제에 대한 신뢰를 해치고 있고 강세가 지속된다면 일본은행의 추가 금융완화의 효과도 해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마다 교수는 해당 인터뷰에서 정부 당국의 시장 개입을 주문했다. 그는 "재무성은 환율이 하루에 5~6% 정도로 급변동하는 것을 막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종사 구합니다" 日항공업계 파일럿 부족에 전방위 쟁탈전
지난달 하순 일본 신문 구인란에 이 같은 항공기 조종사(파일럿) 모집광고가 게재됐다. 광고를 낸 곳은 저가항공사(LCC) 제트스타재팬이다. 일본과 호주 자본이 제휴한 제트스타재팬은 "현재는 파일럿을 겨우 맞춰가고 있지만 사업규모 확대에 대비해 인력을 확보해두고 싶다. 한 사람이라도 더 채용하고 싶다"는 입장이다. 제리 터너 제트스타재팬 최고경영자(CEO)는 한 기자회견에서 호주에서 부조종사를 하는 자기 아들에게 일본 근무를 설득하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사라진 美 금리 동결 효과···亞 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 中 상해지수 3,000선 붕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동결 효과가 사라지면서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개월여 만에 3,000선 아래로 붕괴했다.

日은행, 논란에 선 '금융안화책' 자체 점검···물가 목표 포기 후 장기전략으로 돌아서나
일본은행은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끊임없는 논란을 불러 일으킨 금융완화 정책을 점검한다. 일본은행은 20일 이틀 일정으로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어 양적·질적 금융완화 정책과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 대한 이른바 '총괄적 검증'(이하 검증)을 시작한다.

아이폰7 인기몰이에 대만 증시 1년 만 최대폭 급등···애플, 아이폰 조립 하청업체에 생산확대 주문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7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덩달아 대만증시도 호재를 맞았다. 애플이 아이폰 조립을 하는 하청업체에 신제품인 아이폰7의 생산확대를 주문했다는 보도에 대만증시가 1년 만에 최대폭 급등했다.
美 금리인상 우려 재점화···아시아 증시 일제히 급락···엔화 ↑·원화 ↓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의 불씨가 다시금 살아나면서 12일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인구6억의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 삼성이 1위
동남아시아는 규모 면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다. 인구 6억명으로 미국의 약 2배 수준에 이르는 스마트폰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주목할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씨넷은 6일(현지시각) 시장조사기관 IDC의 2016년 2분기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판매량 자료를 인용보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분기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18.1% 증가했다. 또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6.5% 상승했다.

풀리지 않는 엔고·물가목표치 달성에 日은행 총재 추가 금융완화로 반전 노리나
잇따른 금융정책에도 불구하고 엔화 약세와 물가 상승률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 가운데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5일 추가적인 금융완화 방침을 시사하며 향후 엔고와 물가 상승률 달성을 위한 반전을 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마이너스 금리 폭을 확대하거나 국채 매입 증대 등을 통해 추가적인 금융완화에 나설 의지가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일본은행은 연초 마이너스 금리를 전격 도입했지만 사실상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관광공사, "일본 단체관광 시장 회복 기대".. '전일본 관혼상제 상조협회' 한국 여행 유치
한국관관공사가 올 상반기 4년 만에 첫 증가세로 전환한 데 이어 일본 단체 관광 시장이 다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17일 전했다. 오는 10월부터 6개월간 1만1천명에 이르는 일본 단체 관광객이 한국에 방문할 계획이라고 관광공사는 덧붙였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등을 여행하는 이들은 '전 일본 관혼상제 상조협회' 회원사 직원들이다. 전국 229개의 상조회로 구성된 협회는 올해 포상(인센티브) 여행지로 한국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돈 보따리 푸는 日·英·中···실효성 의문 "긍정적 영향에 대해 회의적"
전 세계 주요국이 앞다퉈 통화정책 완화책을 내놓으면서 시중에 막대한 돈이 쏟아질 전망이다. 하지만 각국이 내놓은 이 같은 조치에 대한 실효성에 의문이 달리고 있다.

엔화 강세 재점화···日은행 금리 동결에 엔-달러 환율·닛케이 하락
29일 일본은행이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매입 규모를 3조 3천억 엔에서 6조 엔으로 늘리는 등 추가 금융완화를 단행했다. 하지만 기준금리를 현행 -0.1%로 동결하고 연간 시장에 공급하는 자금 규모(80조 엔)도 유지하기로 발표하면서 시장에선 실망감을 보였다.

日 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서 기준금리 동결···-ETF 매입규모 3,3조 → 6조엔 늘려
일본은행이 29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마이너스(-)0.1%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日 아베 "내달 3일 개각 통해 아베노믹스 가속화 할 것"···엔-달러 환율 104엔선 움직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다음 달 3일 개각을 통해 금융완화와 재정투입을 축으로 하는 자신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를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소니 엔터테인먼트, '미소녀 사진가' 3D 사진전 선보인다.. 네티즌들에게 인기
28일 소니 엔터테인먼트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미소녀 사진가로 알려진 로타가 사진전을 열어 3D 입체 사진을 선보인다고 알렸다. 이 기간 피프티 피프티(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는 최근에 나온 앨범(순수)의 사진전을 열 계획이다. 총 2장의 CD에 33곡과 72쪽짜리 사진집을 담은 '순수'는 지난달 발매됐다. 네티즌들은 해당 앨범이 롤리타 콤플렉스를 자극한다며 판매 사이트 안 판매 순위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日 마이너스 금리 후폭풍에 3대 메가뱅크 올 2분기 이익 30% 급감···수익환경 앞으로도 암울
일본 정부가 올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도입한 후폭풍으로 미쓰비시UFJ금융그룹·미쓰이스미토모금융그룹·미즈호금융그룹 등 일본 3대 메가뱅크의 올 2분기 세후 최종이익이 30% 줄어들었다.

라인, 올해 상반기 '1천437억 원' 영업이익 기록.. 광고·스티커 매출 증가'↑'
최근 3년간 2년 손실을 기록했던 라인이 27일 올 상반기 영업이익 약 1천437억 원(133억7천만 엔)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이날 일본 모바일 메신저 회사인 라인은 한국에 영업이익을 처음으로 공시했다. 이 기간 라인은 스티커와 광고 매출은 각각 14%, 76% 오른 반면 콘텐츠 분야는 5% 준 것으로 알려졌다.

엔-달러 환율 104엔선 진입···日 부양책 실망감에 엔화 급등세
일본 정부의 재정부양책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엔화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달러당 104.40엔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이후 약 12일 만에 장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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