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매서운 한파 속 급증하는 핫팩ㆍㆍㆍ주원료 쇳가루 수급 ‘비상’
연이은 한파에 편의점 핫팩 판매가 크게 증가한데다 평창올림픽까지 앞두고 있어 핫팩의 주원료인 쇳가루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의점 CU가 1월 한 달간 핫팩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지난 22∼28일 핫팩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9%,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핫팩 매출은 직전 한 주보다도 5.7배나 늘어나 한파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항공권과 여행자 보험을 동시에
올해 하반기부터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항공권을 구입하면서 여행자보험도 같이 살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손해보험산업 혁신·발전방안(1단계)의 일환으로 이처럼 소액 간단보험 시장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소액 간단보험이란, 보험 가입 기간이 짧고(1회성이거나 1~2년 미만) 보험료가 비교적 소액이며, 위험보장 내용이 상대적으로 단순한 상품을 말하며, 여행자보험이나 레저보험, 드론 피해·배상책임보험 등이 해당된다.

여권 만료 6개월 전에 예정일 안내 서비스 시작
정부가 올 하반기부터 여권 유효기간 만료 6개월 전에 만료 예정일을 미리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제2차 행정 및 민원제도 개선과제 57건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SC제일은행, 6개월 이상~12개월 미만 연 1.9% 금리 주는 예금 출시
SC제일은행은 내달 4일까지 'e-그린세이브예금'에 연 1.9%의 금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으로 기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별도의 조건 없이 만기지급식은 연 1.9%, 월 이자 지급식은 연 1.8%의 금리가 적용된다.
![[연말정산] 부양가족 소득 100만 이하만 공제 가능](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1/37/913757.jpeg?w=200&h=130)
[연말정산] 부양가족 소득 100만 이하만 공제 가능
연말정산을 할 때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부양가족의 소득이 100만 원이 넘으면 부양가족 공제를 받을 수 없다. 반면 일용직 근로자는 소득금액과 관련 없이 부양가족 공제를 받을 수 있다. 26일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사업자등록증이 있고 연 소득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배우자·부모 등은 기본공제 대상에 포함하면 안 된다.

정부, 여권사진 규정에 ‘양쪽 귀 노출 의무조항 삭제’
외교부는 여권 신청 시 국민 편의를 위해 제복이나 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허용하는 등 개정된 여권사진 규격을 25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외교부가 마련한 새 여권 사진 안내문에는 종전 안내문에 있던 내용 중 어깨의 수평을 유지해야 한다는 항목과 뿔테안경 지양 및 눈썹가림에 대한 항목, 제복·군복 착용 불가 항목, 두 귀 노출 의무조항, 가발·장신구 착용 지양 항목 등이 삭제됐다.

삼각김밥·햇반용 쌀소비 14% 증가…혼밥 급증 영향
삼각 김밥·햇반용 등으로 홀로 끼니를 때우는 이른바 '혼밥족'이 늘어남에 따라 도시락이나 식사용 조리 식품 원료인 쌀 소비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양곡소비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 양곡년도(2016년 11월 1일∼2017년 10월 31일)에 도시락 및 식사용 조리 식품 제조업의 쌀 소비량은 11만4천341t(톤)으로 전년도보다 14.1% 증가했다.

어린이 완구, 고무풍선에 발암물질 대랑 검출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고무풍선에서 다량의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 유통·판매되는 KC표시 고무풍선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모든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류'와 '니트로사민류생성가능물질'이 검출됐다고 23일 밝혔다. 니트로사민류(N-nitrosamines)는 뱔암물질로 분류되며 간·신장·폐 질환을 유발하거나 피부·코·눈 등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고무제품의 탄성을 높이기 위해 넣는 첨가제에서 분해된 '아민류'와 공기·침 속의 아질산염이 반응해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류가 생성될 수 있다.
![[연말정산] 사생활 노출 걱정된다면...경정청구로 해결 가능](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1/82/918254.jpeg?w=200&h=130)
[연말정산] 사생활 노출 걱정된다면...경정청구로 해결 가능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을 환급받는 것도 좋지만, 개인정보가 세세하게 담긴 연말정산 서류를 회사에 제출하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회사 사람들 몰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미혼모나 중병에 걸려 의료비 지출이 많은 근로자 등은 특히나 그렇다. 23일 한국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사생활에 관련된 정보가 담긴 연말정산 서류를 회사에 제출하는 것이 꺼려지면 사후에 근로소득 경정청구를 통해 따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청탁금지법 개정 여파…백화점 3사 '한우 특가 전쟁'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이하 청탁금지법) 개정 영향으로 5만∼10만원 설 선물세트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백화점 업계에 한우전쟁이 시작됐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진행하는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에 맞춰 업계 최초로 1등급 한우 4입 세트(2㎏)로 구성한 9만9천원짜리 '롯데 스페셜 한우정육세트'를 선보였다. 이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2㎏에 9만9천원짜리 1등급 한우 정육 선물세트이다.
![[연말정산] 이혼ㆍ재혼 관련 기본공제 누락 많아…놓치기 쉬운 연말정산](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2/79/927996.jpg?w=200&h=130)
[연말정산] 이혼ㆍ재혼 관련 기본공제 누락 많아…놓치기 쉬운 연말정산
이혼으로 친권을 포기한 자녀의 경우 전 배우자가 공제를 받지 않는다면 기본공제가 가능하다. 또 근로자 본인이 암이나 난치성 질환 등 중증환자에 해당되면 장애인공제도 받을 수 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22일 지난해 연말정산 환급도우미 서비스코너를 통해 환급받은 2015건의 데이터를 분석한 ‘놓치기 쉬운 소득·세액공제 10가지’를 발표했다.

설 차례상 비용 지난 比 7% 하락···대형마트 28만7천원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지난해보다 7%가량 떨어졌다. 19일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재래시장이 21만 9천원, 대형마트는 28만 7천원으로 시장보다 28% 더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설에 차례상을 차리는 데 부담으로 작용했던 채소류는 대파를 제외하고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 여파로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계란값도 올해는 안정세를 보여 주부들의 설 차례상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중고차 시세 알려주는 인공지능 개발…3월부터 서비스
중고자동차의 적정가격을 알려주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이 개발된다. 오는 3월이면 자동차 번호 조회만으로 중고차의 현재와 1년 후 시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6일 서울 여의도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현대캐피탈,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고차 시세모형 개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유통가 설 선물 경쟁 ‘활활’…10만 원 이하 농축산물·1인가구용 인기
설을 약 한 달 앞두고 유통가의 선물세트 판매 경쟁이 뜨겁다. 미리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의 사전 예약판매 비중이 커지고 있다. 올해 설에는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공직자 등에 대한 농축수산물 선물비 한도가 10만원으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10만원 이하 선물세트가 늘었다. 이와 함께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가정간편식(HMR) 상품도 인기다.

진공청소기는 해외 직구, 커피머신은 국내가 더 저렴
해외 직접구매(직구)를 통해 주로 구매하는 전자제품 중 진공청소기는 직구, 반대로 커피머신은 국내 가격이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주요 해외 직구 생활가전 5개 품목(전기레인지, 커피머신, 블렌더,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11개 제품의 국내·외 판매가격을 조사했더니 7개 제품은 국내구매가, 4개 제품은 해외 직구가 저렴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기장판에서 기준치 250배 넘는 환경호르몬 검출
추운 날씨 탓에 전기장판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합성수지제 전기장판류에서 환경호르몬 추정물질이 기준치의 최대 257배 초과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합성수지제 전기장판류 18개 제품(전기매트 10개, 전기장판 8개)을 조사했더니 이 중 15개(83.3%) 제품의 매트 커버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코레일, 설 열차승차권 예매 시작…올해부터 반환수수료 강화
올해 설 열차승차권 예매가 16일 서울역 등 지정된 역 창구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시작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 17일에는 호남·전라·경강·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한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 대상은 2월 14∼18일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의 열차와 O-트레인(중부내륙관광열차),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 S-트레인(남도해양열차), DMZ-트레인, 정선아리랑열차, 서해금빛열차 등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이다.

오늘 서울 버스·지하철 '0원'…승객·교통량은 그대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서울시의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돼 15일 출퇴근 시간 버스·지하철 요금이 면제됐다. 대중교통 이용객 사이에서는 '미세먼지 할인'에 따른 면제 혜택을 반기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대중교통 분담률 상승이나 전체 교통량 감소 등 정책적 효과에 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월요일 출근길 오전 서울 주요 지역의 지하철 승객 수나 도로 교통량은 평소와 큰 차이가 없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