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 전쟁에 불붙은 자원 패권 경쟁…식량 보호주의 확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 원자재 시장이 큰 불안에 빠지면서 자원 패권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식량 수출을 중단하거나 비축을 확대하는 '식량 보호주의'도 확산하고 있다. 자원 빈국은 이런 사태의 충격에 사실상 무방비로 노출돼 있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출범을 앞둔 차기 정부는 경제와 민생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원자재 수급 등 국제 공급망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美, 러 전쟁범죄…"의도적 민간 겨냥, 책임물어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결론내렸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미국 정부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침공 과정에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러, 가스 판매 시 루블화로만 결제받겠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앞으로 유럽 등 러시아에 비우호적인 국가에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팔 때 러시아 통화인 루블화로만 결제받겠다고 밝혔다. 타스·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내각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美, 352개 中제품 관세면제 부활…인플레 해소·중국달래기
미국 정부가 352개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 부과 예외 조치를 부활하기로 했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23일(현지시간) 관세 적용을 받는 중국산 제품 549개 가운데 352개 품목에 대해 관세 부과 예외를 다시 적용한다고 밝혔다.

푸틴, 신냉전의 방아쇠를 당기다
지난달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명령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면전을 개시하면서 '신냉전' 시대의 서막이 올랐다. 러시아의 무력 침공에 놀란 유럽은 군비를 증강하기 시작했고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서방의 대대적인 제재는 이미 경제 전쟁에 돌입했다.

美연준 0.5%포인트 금리인상 가능성 커져…"연말 2.5∼3% 돼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에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통상 기준금리 인상 폭의 2배인 0.5%포인트 인상, 이른바 '빅스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연준이 공격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美, EU·日 이어 영국도 철강 관세 합의…한국은 '안갯속'
미국 정부가 유럽연합(EU)과 일본에 이어 영국과도 철강제품 관련 관세 협상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미국과 영국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영국산 철강 제품 연간 50만t에 대해 무관세 혜택을 적용하기로 합의, 이르면 22일(현지시간)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화석연료가격 급등에…유엔총장, 기후위기 악화 우려
유엔(UN)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화석 연료 사용 증가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21(현지시각) BBC는 보도했다. 유엔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화석 연료 사용을 서두르는 것은 미친 짓이며 세계 기후 목표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세계 주요국 코로나 재확산…방역완화 이후 대책 필요
전세계 주요국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22일 재경일보가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OWID)의 최근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유럽과 아시아 주요국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수가 지난달까지는 감소했지만 이달 들어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홍콩 '제로 코로나' 한계 직면했나
중국과 홍콩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22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중국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수는 8024명이며, 누적 확진자수는 84만6296명이다. 특히 최근 한주간 신규 확진자수는 8만4389명으로, 이는 지난 2년여간 누적 확진자의 10%에 가까운 규모다. 무관용 봉쇄를 통해 확진자 발생을 허용하지 않는 '제로 코로나' 정책에도 오미크론 변이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코로나 확진자 두달만에 2만명대…신속항원검사 키트 활용 늘어
일본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수가 약 2개월만에 2만명대로 내려왔다. 22일 NHK의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만770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613만7317명이다.

EU내 러 원유금수 지지 확산…주요국 자율규제가 변수
미국과 서방의 강력한 제재로 러시아의 가장 중요한 외화 조달 경로인 원유수출이 급감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그러나 전문가들은 러시아 원유에 대한 수요가 높아 러시아 에너지 산업의 장기 전망은 명확치 않다며 원유 수입 중단 등 제재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중단하게 만들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라고 지적했다.

美 연준의장 "물가 너무 높다"…0.5%p '빅스텝' 시사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1일(현지시간) 지나치게 높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연준이 더욱 공격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밝혔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컨퍼런스 연설에서 "노동시장은 매우 강력하지만 물가가 너무 높다"며 금리 인상은 물가가 통제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후 밀가격 21%↑…식량위기 가시화
유럽의 '빵 바구니'라고 불릴 만큼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에서 발발한 전쟁으로 전세계에 식량공급 부족 사태가 일어났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식량 공급망이 마비되면서 여러 대륙에서 부작용이 파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대부분 유럽·아시아
전 세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부분 아시아와 유럽에서 나오고 있다. 21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0시 기준으로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193만1180명이다.

바이든, 우크라와 국경맞댄 폴란드 25일 방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폴란드를 공식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5일 폴란드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러시아, 자급자족경제 추진했지만 실패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이 서방 제재에 대비해 '자급자족식 경제'를 구축하려 노력했지만,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진핑 당대회 앞두고 코로나·러·경제 '3중 도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신의 3연임 여부가 결정될 하반기 당 대회를 앞두고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사태, 경제 안정 등 안팎의 중대 도전에 직면한 양상이다. 중국은 선거로 지도자를 뽑는 시스템이 아니지만 10년씩 집권한 두 전임자(장쩌민·후진타오)의 전례를 깨고 장기 집권의 문을 여는 데는 '왜 더해야 하는가'에 대한 당과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