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 8500명에 유럽 파병 대비 명령 "나토 신속대응군 지원"
우크라이나 문제를 놓고 서방과 러시아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미군 8500명에 대해 유럽 배치 대비 명령을 내렸다. 유사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신속대응군 지원을 위한 것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동유럽·발트해 지역에 수천 명의 미군 병력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맞물려 주목된다.

미국 자국민에 러시아 여행금지령…우크라 위기 영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를 여행 경보 최고 단계인 4단계(여행 금지) 국가로 지정했다. 미 국무부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긴장 고조, 미국인을 노린 러시아 당국의 괴롭힘, 미 대사관의 러시아 내 미국인 지원 제약, 코로나19와 이에 따른 입국 제한, 테러리즘 등을 여행 금지령의 이유로 설명했다.

온난화로 인한 식량 문제…가짜 바나나 엔셋, 슈퍼푸드 되나
기후 변화로 아프리카 전역과 주요 식량 작물 수확량과 분포에 심각한 변화가 있을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우리가 먹는 식량의 거의 절반은 쌀, 밀, 옥수수 이 세가지 종에서 나온다고 말할 수 있다. 이처럼 몇 가지 주요 작물에 대한 의존도를 감안할 때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21일(현지 시각) BBC는 보도했다.

일본 코로나 6차 대유행…각 지역 만연방지 돌입
21일 NHK의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4만6199명이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02만6560명이다. 또한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이날 신규 사망자는 9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만8483명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287명,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자는 총 175만9600명이다.

블링컨 "러, 우크라 공격하면 동맹국 즉각 공동대응"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 군병력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새로운 공격행위를 한다면 미국과 동맹국은 신속하고 혹독한 공동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베를린을 방문 중인 그는 이날 영국, 프랑스, 독일 외무장관과 4자 회담에 이어 미·독 외무장관 회담을 마친 뒤 독일 외무장관과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중국 경기급랭에 사실상 기준금리 LPR 0.1%p 인하
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두 달 연속 낮췄다. 작년 하반기부터 중국 경제의 성장 동력이 급속히 약해진 것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 당국이 경기 운용의 고비가 될 연초에 금리·지준율 인하, 인프라 집중 투자 등의 부양책을 동원해 올해 5%대 경제성장률 사수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관측된다.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도 규제…내수 공급 우선
인도네시아 정부가 팜유 국제가격 상승으로 자국 내 식용윳값이 40% 이상 치솟자 팜유 수출을 6개월간 허가제로 전환해 국제시장에 파장이 예상된다. 최근 내수시장 수급 차질을 이유로 석탄 수출 금지령을 내린 데 이어 팜유 수출까지 사실상 통제하는 정책이어서 국제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영국 늘어나는 기후위기 비용애 투자 확대
영국 기후변화 비용이 연간 수십억 파운드에 달할 정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 변화 위원회(Climate Change Committee)는 영국 기후 변화에 따른 취약성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8일(현지시각) BBC는 보도했다.

시진핑 '대관식' 앞둔 중국, 5% 경제성장 사수 총력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 시대 개막을 선포할 '대관식'이 될 올가을 20차 당대회를 앞두고 경기가 급속히 얼어붙으면서 중국 당국의 고심이 커졌다. 헝다(恒大·에버그란데)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로 대표되는 중국 부동산 산업의 위축과 코로나19 확산 등의 악재가 쌓이면서 올해 중국의 5%대 경제성장률 달성이 만만치 않다는 관측이다.

미일 정상, 오는 21일 첫 화상정상회담 "인도태평양 협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1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화상정상회담을 한다. 화상이기는 하지만 기시다 총리가 취임 이후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기차 급성장하는데 니켈·구리 천정부지
세계 전기차 산업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니켈 가격이 10년 만에 최고로 폭등하고 구리 가격도 급등하는 등 전기차 소재인 주요 금속 가격이 연일 치솟고 있다. 제조업과 전기차 등 녹색에너지 전환에 결정적인 이들 금속은 최근 생산 차질과 재고 감소 등으로 글로벌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져 가격이 고공행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자 2만명 육박…급증 이유는
14일 NHK의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8859명이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1만2318명이다. 또한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이날 신규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만8428명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125명,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자는 총 171만8824명이다.

WHO "오미크론, 백신에만 의존 안돼…3밀 회피 철저"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을 막기 위해서는 백신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2일(현지시간) WHO는 코로나19 상황 보고를 통해 백신접종 완료자의 돌파감염 사례 및 기존 코로나 확진자 재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오미크론이 면역을 회피할 수 있다는 증거가 모이고 있다고 밝혔다.

온난화에 북극 지역 기반시설 위험하다
지구온난화로 북극 영구 동토층이 녹으면서 이 지역 건물과 주거지가 직접적 피해를 입고 있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지난 11일 (현지시각) 네이처 리뷰 얼스 앤 인바이론먼트(Nature Reviews Earth & Environment)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보고서는 지구 온난화로 북극 지역 영구 동토층이 녹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이 지역 사회의 피해에 대해 다뤘다.

일본 신규확진 한주만에 5배…20대 확진자 많아
12일 NHK의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6378명이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8만220명이다. 또한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이날 신규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만8419명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100명,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자는 총 171만6575명이다.

WB, 올해 세계성장률 4.1%로 하향
세계은행(WB)은 11일(현지시간)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1%로 하향 조정하며 성장세가 크게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선진국과 달리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은 내년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을 여전히 회복하지 못해 선진국과 신흥국 및 개도국간 격차가 확대될 것으로 우려했다.

세계경제, 금융위기보다 더 큰 위험에 직면…물가 회복 관건
세계적 경제학자인 앤 크루거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는 12일 "물가상승 압력이 얼마나 더 강하고 오래 지속될 것인지가 올해 세계 경제 회복의 관건"이라며 각국의 시의적절한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크루거 교수는 이날 세계경제연구원이 '2022년 글로벌 경제 및 무역 전망, 한국에의 시사점'이란 주제로 개최한 웨비나(웹+세미나)에서 "세계 경제는 과거 금융위기보다 더 큰 불확실성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美 연준의장 "인플레 지속하면 금리 더 인상"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1일(현지시간)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할 경우 금리를 예상보다 더 인상하겠다며 긴축 기조 전환 의사를 재확인했다. 또 시장 유동성 공급을 줄이기 위해 하반기에 연준이 자산 축소에 나설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정상상태 도달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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