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백신 접종률 순위 '톱10'인데…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매주 '더블링'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백신 3차접종(추가접종)률이 세계에서 열 번째로 높음에도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18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의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 집계를 보면, 지난 16일 기준 한국의 3차 접종률은 57.5% 수준이다.

재생에너지 성장에 호주 최대 석탄발전소 조기 폐쇄
호주에서 가장 큰 석탄 화력 발전소가 계획보다 7년 일찍 문을 닫는다고 18일(현지시각) BBC는 보도했다. 화력발전소를 예정보다 조기 폐쇄 하는 이유는 최근 재생 에너지 유입이 늘면서 점차 경쟁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우크라 접경 러 병력 10만→15만"…서방추정치 계속 늘어
러시아는 훈련을 마친 자국 군대를 철수시키고 있다고 거듭 주장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 인근에 주둔한 러시아 병력에 대한 서방의 추정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은 현재 우크라이나 접경지에 배치된 러시아군이 13만∼1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우크라 사태 악화시 車부품 등 교역차질…희귀가스 수급 우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긴장 고조 등 사태가 악화되면 자동차부품, 화장품, 플라스틱 등의 품목을 중심으로 교역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국내 제조기업의 원가 부담이 가중되고,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일부 희귀가스는 수입 의존도가 높아 수급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관측됐다.

파월 2기 연준 부의장 지명자 거부
미국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이사진 구성이 늦어지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은 연준 부의장 겸 은행감독위원장으로 지명된 사라 블룸 래스킨 전 재무부 부장관의 인준을 거부했다. 이는 공화당이 래스킨 전 장관에 대한 불만 때문이다.

일본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시작…중증·사망자수는 늘어
17일 NHK의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9만1051명이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16만2219명이다. 또한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이날 신규 사망자는 230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1002명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1444명,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자는 총 317만9458명이다.

尹 "부정부패는 정치보복 문제 아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6일 "저 윤석열, 그런 (정치) 보복 같은 것은 생각해본 적도 없고 하지도 않을 거니까 그런 엉터리 프레임으로 위대한 국민을 현혹하지 말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광주시 광산구 송정매일시장에서 가진 거점 유세에서 "부정부패는 정치 보복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中 빅테크 규제에 감원한파…디디추싱 20% 감원
중국 최대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디디추싱(滴滴出行)이 심각한 사업 위축 속에서 임직원의 20%를 감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디디추싱은 작년 6월 중국 당국의 암묵적 경고에도 미국 상장을 강행했다가 초강력 규제라는 된서리를 맞았다.

바이든 "러 병력 복귀 검증못해…15만명 여전히 배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에서 일부 훈련 병력을 복귀 중이라는 러시아의 주장을 검증하지 못했다며 이 지역의 군사 분쟁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우려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일로 예측한 16일을 하루 앞둔 이 날 대국민 연설에서 러시아의 병력 철수 발표를 언급하면서 "그것은 좋은 일이지만, 우리는 아직 검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초읽기'…서방·러 극적타협 '안갯속'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계점에 다다른 가운데 막판 극적 해법을 마련해보려는 외교적 움직임도 더욱 긴박해지고 있다.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날짜를 16일로 못 박아 제시했고 세계 각국은 이에 맞춰 주재 외교관과 자국민에 대피 명령을 내리면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아마존 열대우림 벌채로 맨하튼의 7배 면적 사라졌다
아마존 삼림 벌채가 빠르게 늘고 있다. 브라질 정부의 위성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월 아마존에서 벌채된 나무의 양이 작년 같은 달 벌채 수치를 훨씬 넘어섰다고 지난 12일(현지시각) BBC는 보도했다. 지난달 벌채로 파괴된 지역은 작년의 5배 더 컸으며 이는 2015년 1월 기준 통계 이래 가장 많은 수준이다.

美안보보좌관 "러, 당장이라도 군사행동 가능"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운이 고조되는 가운데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지금 당장이라도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CNN에 출연해 러시아는 오는 20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폐막 이전에 공격을 감행할 수 있는 단계에 있다면서 "지금 당장이라도 러시아의 대규모 군사 행동이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크라 3면에 러시아군 대거 집결…러시아 병력증강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남쪽과 북쪽, 동쪽 접경에 병력을 추가 배치하면서 '3중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이 위성사진에 생생히 드러났다고 뉴욕타임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맥사 테크놀로지가 지난 9, 10일 수집해 공개한 위성사진에는 남부 크림반도와 동쪽과 접경한 러시아 서부, 북쪽과 국경을 맞댄 벨라루스를 포함한 우크라 주변 다수의 지역에 러시아 군 병력과 장비가 새로이 혹은 추가로 배치된 것이 포착됐다.

'올림픽 휴전' 없는 미중 전략경쟁…쿼드·한미일 회의로 中압박
베이징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기간을 전후해 전쟁을 하지 말자는 내용의 유엔 총회 '올림픽 휴전' 결의가 지난해 12월 채택됐지만 '총성 없는 전쟁'인 미·중 전략경쟁은 올림픽 기간에 심화하는 양상이다.

바이든 "미국 제조업 재기 시작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미국 내 제조업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면서 삼성의 반도체 투자도 사례로 꼽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한 연설에서 "우리는 미국 제조업이 재기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있다"면서 "이는 과장이 아닌 실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대만, CPTPP 가입 위해 日후쿠시마 식품수입 허용
대만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福島) 일대 식품 수입을 허용했다.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위해 일본의 요구를 수용한 것이다. 일본은 대만의 전례를 들어 한국에도 같은 요구를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美, 日 철강관세 분쟁 타결…한국과는 협상 시작도 안돼
미국이 유럽연합(EU)에 이어 7일(현지시간) 일본과도 철강 관세 분쟁을 타결했다고 발표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때 불거진 동맹들과의 철강관세 분쟁을 연이어 해소한 것이지만 한국과는 아직 관련 협상을 개시하지도 않은 상황이다.

온난화에 에베레스트 빙하도 녹고 있다
기후 변화 영향으로 에베레스트 산의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해발 약 7,906m(25,938피트)에 위치한 빙하가 표면에 얼음이 형성되는 것보다 80배 빠르게 얇아지고 있다. 메인 대학의 연구원들은 에베레스트 산에 기상 관측소 두 곳을 설치하고 10미터 깊이 얼음 코어에서 샘플을 추출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빙하에 대한 기후 변화의 영향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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