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전공의 만남 가능성에 촉각…대형병원 비상경영
의정(醫政) 갈등이 출구를 찾지 못하고 두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통령과 전공의의 만남 성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화의 장이 쉽사리 열리지 않는 동안 현장의 의료 공백은 계속돼 전공의들이 떠난 빈자리를 메워온 의대 교수들은 사직서 제출에 이어 사흘째 단축 진료를 이어간다.

한동훈·이재명 행보 '격전지' 보인다…뜨거운 한강벨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겸 공동상임위원장이 집중적으로 유세를 펼치는 지역은 4·10 총선 '격전지'들이다. 특히 유세전이 치열한 곳은 서울 한강벨트다. 양당 모두 접전지가 몰린 한강벨트를 이번 총선 승패를 가를 '핵심 승부처'로 판단한다는 뜻이다.

尹대통령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무제한·무기한 투입"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되고 이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 자금을 무제한, 무기한으로 투입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물가는 여전히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모두발언은 TV로 생중계됐다.

4·10 총선 재외선거 5일차 투표율 56%…역대 총선 최고치 경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 5일 차 투표율이 56.0%로 역대 총선 최고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재외유권자 14만7천989명 중 총 8만2천915명(56.0%)이 재외선거 5일 차인 지난달 31일까지 투표에 참여했다.

尹 "의료계 더 타당한 방안 가져오면 얼마든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정부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행동 중인 의료계를 향해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의대 증원·의료 개혁,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서 이같이 제안하며 "정부의 정책은 늘 열려 있다.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인 근거가 제시된다면 정부 정책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재옥 "부동산·전관예우·아빠찬스 의혹, 국민 역린 직격"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후보들의 각종 의혹에 대해 "부동산, 전관예우, 아빠찬스 의혹은 국민의 역린을 직격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이 공천한 후보들에서 부동산 의혹과 아빠찬스 의혹이 쏟아져 나오고 조국혁신당에선 1번 후보의 남편이 초고액 수임료 전관예우 의혹이 불거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건설현장 단속 내달 22일부터 본격화
정부가 건설현장 불법행위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29일 정부는 건설현장 실태 조사·점검 등을 위한 계도기간을 내달 19일까지로 설정하고, 결과를 토대로 22일부터 불법행위 유형별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사 중심의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5개 권역별 지방국토청과 해당지역 고용지청, 시도경찰청으로 구성된 지역실무 협의체를 통해 불법행위 집중점검을 추진한다.

與, 이틀째 수도권 올인…野텃밭서 이재명·조국 난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2일 차인 29일에도 격전지인 수도권에 화력을 쏟아부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진시장과 동작구 성대시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시작했다. 두 지역구는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의석을 모두 가져간 곳이다.

尹 "GTX-A 개통, 대중교통 혁명의 날…요금부담 2천∼3천원대"
윤석열 대통령은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일부 구간이 개통된 29일 "오늘은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2004년 KTX 개통에 비견되는 대한민국 대중교통 혁명의 날"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강남구 GTX 수서역에서 열린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기념식에 참석해 "GTX-A 개통은 우리의 삶과

이종섭 호주대사 "외교부장관 사의 표명…서울 남을 것"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수사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9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 대사를 대리하는 김재훈 변호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이 대사가 오늘 외교부 장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추진 방안은
여성가족부가 28일 한부모가족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추진 방안에 대해 밝혔다. 정부는 아동의 복리 증진과 비양육부·모의 자녀양육 책임 강화를 위해 양육비 채권을 갖고 있음에도 지급받지 못하는 한부모 가정에 양육비를 우선 지급하고, 비양육부·모로부터 양육비를 돌려받는 ‘한부모가족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양육비 선지급제 근거 규정 마련을 위한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조속한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산논의 참여 제안에도 의정 '냉랭'…빅5 병원 '줄사직'
정부가 대화 요청에 이어 예산 논의에도 참여할 것을 제안했음에도 의정(醫政) 간 대치는 풀릴 조짐을 보이지 않는다. 의대생 '2천명 증원'을 두고 서로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 그 사이 의대 교수들의 '줄사직'과 환자들의 신음만 이어지고 있다.

여야 13일간 총선 레이스…가락시장·이태원·소방서로
4·10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를 기해 전국 254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막을 올렸다.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지도부는 선거운동 시작 시점에 맞춰 서울에서 일제히 유세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만 '0시 선거운동'을 하지 않았다.

부천시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안 제정
부천시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안이 제정됐다. 27일 부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부천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천시 청년 탈모 지원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 조례안은 부천시에 2년 이상 거주한 19세에서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탈모 치료비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막…여야, 13일 열전 돌입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를 기해 막을 올린다. 국민의힘은 '거야 심판'을,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각각 전면에 내걸고 13일간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펼친다.여야는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27일 일제히 총력전을 다짐했다.

'새회장' 의협 강경투쟁…공보의 등 200명 추가 투입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새로 뽑힌 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전망이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 행렬에 동참하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된다.

한동훈 "국회, 세종시로 완전 이전…서울 개발 제한 풀 것"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며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의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尹 "바이오산업 200조 시대 열겠다…R&D 투자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첨단 바이오산업을 반도체 신화를 이어갈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2020년 기준 43조원 규모인 국내 바이오산업의 생산 규모가 2035년까지 200조원 시대를 열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바이오 분야에 정부의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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