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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孫과 긍정적 합의 진행중…정운찬도 상당히 진전"

박지원 "孫과 긍정적 합의 진행중…정운찬도 상당히 진전"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25일 "손학규 국민개혁주권연대 의장과 상당히 긍정적으로 (연대) 합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도 상당한 진전이 있는 것으로 보고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가진 권노갑·정대철 상임고문 등 고문단과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좋은 신호가 있었지만, 최근 그 분의 일련의 언행들이 우리 정체성에 멀어져 있어서 그분을 자극하기 위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정치/사회2017.01.25
'원내4당' 바른정당 공식 출범…"범보수 구심점 될것"

'원내4당' 바른정당 공식 출범…"범보수 구심점 될것"

새누리당에서 갈라져 나온 바른정당이 24일 '범보수의 구심점'을 기치로 내걸고 중앙당 창당작업을 완료했다. 바른정당은 이날 오후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당직자와 당원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신당 창당의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달 27일 새누리당의 비박(비박근혜)계 의원 29명이 동반 탈당을 선언한 지 28일 만이며, 지난 5일 발기인대회를 개최해 창당준비위원회를 꾸린 이래 19일만의 초고속 창당이다.

정치/사회2017.01.24
민주, 대선후보 완전국민경선…결선투표·모바일투표 실시

민주, 대선후보 완전국민경선…결선투표·모바일투표 실시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대통령 선거에 나설 후보를 완전국민경선제로 선출하기로 했다. 이는 참여를 원하는 일반 국민이 선거인단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들의 투표가 대의원이나 권리당원 투표와 동등한 가치를 갖도록 하는 방식이다. 대의원·권리당원의 투표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국민참여 경선'과는 차이가 있다. 경선규칙 조율을 맡은 당헌당규강령정책위원회 양승조 위원장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결정사항을 발표했다. 경선 룰은 2012년 대선 경선 룰과 대부분 유사하다.

정치/사회2017.01.24
내던져진 이구영 화가의 ‘더러움 잠’...표현의 자유 강조하는 표창원

내던져진 이구영 화가의 ‘더러움 잠’...표현의 자유 강조하는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시국을 풍자하고자 진보성향 예술인의 예술작품을 내건 국회의원회관 로비가 난장판이 되었다. 그럼에도 표 의원의 표현의 자유 강조는 계속되었으며 자신에 대한 풍자 또한 용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국회의원회관에는 표 의원이 주최한 '곧, 바이전(곧, BYE! 展)'이라는 제목의 전시회 내 박근혜 대통령 풍자 작품 ‘더러운 짐’이 한 보수단체 회원에 의해 내던저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엄마라고 생각해 보라”며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웠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7.01.24
표창원 영입한 문재인도 비판...‘전시회 논란’ 윤리위로

표창원 영입한 문재인도 비판...‘전시회 논란’ 윤리위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주최한 국회내 행사에서 내걸린 한 작품이 표 의원 뿐 아니라 표 의원을 직접 영입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서도 행동에 나서게 하였다. 앞서 표 의원은 지난 20일부터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표현의 자유를 향한 예술가들의 풍자 연대'와 함께 시국 비판을 풍자하고자 '곧, 바이전(곧, BYE! 展)'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여기에는 대통령의 나체가 묘사된 풍자 그림 '더러운 잠'이 전시되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7.01.24
국민의당 부대변인 "광장 잠정휴업할 때 된듯" SNS 논란

국민의당 부대변인 "광장 잠정휴업할 때 된듯" SNS 논란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되는 시민들의 집회가 '구태'라는 취지로 해석될 소지가 있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일었다. 국민의당 강연재 부대변인은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석기 석방'이 나오고 '문창극 연설'이 나오는 걸 보니 광화문 광장도 잠정휴업을 할 때가 된 듯"이라고 적었다. 이어 "박정희 아니면 노무현, 박근혜 아니면 문재인. 좌 아니면 우"라며 "도무지 합리적 이성이란 것을 찾아보기 어렵다. 세계는 넓고 경쟁은 치열하다. 구태국민은 새로운 시대를 못 열어"라고 밝혔다.

정치/사회2017.01.23
秋 "특검, 대통령 대면조사로 '블랙리스트 게이트' 문 열어야"

秋 "특검, 대통령 대면조사로 '블랙리스트 게이트' 문 열어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3일 박근혜 대통령측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적이 없다며 언론과 특검에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반성은 커녕 진실의 입을 틀어막겠다는건가"라며 "진실과 정의의 쓰나미가 청와대를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특검이 흔들림 없이 대통령 대면조사로 '블랙리스트 게이트'의 문을 열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치/사회2017.01.23
민주 룰협상 막판 신경전…"설前 마무리" vs "공동경선 관철"

민주 룰협상 막판 신경전…"설前 마무리" vs "공동경선 관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공언한 대선경선 룰 협상 마무리 시점이 다가오고 있지만, 당내에서는 23일 여전히 주자들 간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룰 조율을 전담하는 당헌당규위원회는 '완전국민참여 경선'을 기반으로 경선 규칙의 큰 가닥을 잡았지만,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부겸 의원 등은 여전히 야3당 공동경선을 통한 공동정부 구성을 주장하며 룰 협상에 불참하는 등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 시장과 김 의원은 24일 이재명 성남시장과 함께 조찬간담회를 열어 '공동경선-공동정부'에 대한 입장을 정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정치/사회2017.01.23
박지원-주호영 "결선투표제 도입해 연정 시대 열자"

박지원-주호영 "결선투표제 도입해 연정 시대 열자"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3일 만나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를 도입해 '연정'(聯政)을 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 주호영 의원실로 주 원내대표를 취임인사차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표는 "내일 바른정당 창당대회를 축하한다"고 덕담을 건넸고, 주 원내대표는 "먼저 인사드리러 갔어야 했는데 국회 본청에 방이 없다. 각 당이 아직 공간을 안 비워준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지난해 1월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분당(分黨) 선배'인 박 대표가 "내가 본관에 공간을 확보하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느냐"고 웃자, 지난해 12월 새누리당을 박차고 나온 주 원내대표는 "저희가 고생하는 걸 잘 아시겠다"고 화답했다.

정치/사회2017.01.23
인명진 "새누리에 '좌장'은 없다…계파 만드는 순간 징계대상"

인명진 "새누리에 '좌장'은 없다…계파 만드는 순간 징계대상"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앞으로 계파를 만들고 좌장으로 앉는 순간 또다시 징계 대상이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인 비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에는 앞으로 좌장이 없다. 맏형이란 말로도 불려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인적 청산은 우리 당에 오랫동안 뿌리를 내리고 있던 계파 청산이었다"면서 "징계 수위가 적당한 것이냐는 말이 나오지만, 사람이 목표가 아닌 계파를 청산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는 충분한 징계였다"고 자평했다.

정치/사회2017.01.23
바른정당 초대 대표에 정병국 만장일치 추대

바른정당 초대 대표에 정병국 만장일치 추대

바른정당은 중앙당 창당대회를 하루 앞둔 23일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온 정병국 의원을 초대 당 대표로 추대하기로 했다. 장제원 대변인은 이날 창당준비위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지도부 추대안을 협의하면서 개혁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창당과정의 헌신과 선수, 지역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 위원장은 지금까지 창당에 헌신적 노력을 기울여왔고, 합리적이고 열린 의사결정을 통해 이견을 좁혀가는 민주적 리더십을 보였다"며 "바른정당의 정권 창출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을 초대 대표로 적임자로 판단해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말했다.

정치/사회2017.01.23
'볼륨업' 안철수, 호남서 文·潘에 견제구…존재감 부각

'볼륨업' 안철수, 호남서 文·潘에 견제구…존재감 부각

여야의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겨냥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발언이 갈수록 강경해지고 있다. 문 전 대표에 대해서는 "옛날 사람"이라고, 반 전 총장에 대해서는 "개혁 의지가 없다"고 비판한 것이다. 23일 전남 무안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다. 다른 대선주자들에 대해 직접적인 비판을 삼가해온 안 전 대표로서는 이례적인 발언으로 받아들여졌다. 이를 두고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반 전 총장의 귀국 후 행보를 통해 충분히 평가를 할 시점이 됐다"면서 "문 전 대표도 비전을 계속 내놓는 상황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 지적할 건 지적하고 안 전 대표가 다른 점을 이야기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정치/사회2017.01.23
文 "정권교체 대의에 함께 하면 연정도 가능"

文 "정권교체 대의에 함께 하면 연정도 가능"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3일 "한 개 정당으로 다수를 차지하거나 정권교체가 불가능해 여러 정당과의 연대가 필요하면 연정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광주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광주전남언론포럼에서 "정당 책임정치는 한 정당이 다수를 차지할 수 있다면 한 개 정당으로 가능하다"며 이같이 언급한 뒤 "연정이 정당 책임정치와 모순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정당 책임정치를 통해 대선주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정권을 교체하고 국정을 운영하고 민주당 정부가 이어지는 데 힘을 모으는 게 가능하다"며 "반드시 우리 당의 대선주자로 한정할 필요가 없으며 정권교체 대의에 함께 힘을 모으는 정당과 사람이라면 좋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사회2017.01.23
’지지율 3.4%‘ 유승민, SNS통해 대선 출마 선언...21.5% 반기문 넘나

’지지율 3.4%‘ 유승민, SNS통해 대선 출마 선언...21.5% 반기문 넘나

바른정당의 유승민 의원이 대선 레이스 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서비스망(SNS)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 출마에 대해 오랜 시간 생각해왔다. 이제 저의 출마 결심을 국민께 밝히고자 한다"면서 "오는 25일 바른정당의 대선후보 경선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추후 대선 출마 공식 선언을 위한 일정과 장소를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지난 9일 내놓은 ‘1월 1주차 차기대선 정당후보 지지도’에서 차기 대선에 6개 정당 가상 후보가 나왔다고 가정하고 유 의원이 바른정당 대표로 출마한다고 볼 때 5.3%의 지지율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32.6%)·무소속 반기문(22.7%)·국민의당 안철수(10.4%)·새누리당 황교안(7.2%)에 이은 5위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7.01.11
문재인이 금지하겠다고 밝힌 준조세...규제권한쥔 정권의 강요수단되기도

문재인이 금지하겠다고 밝힌 준조세...규제권한쥔 정권의 강요수단되기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재벌적폐 청산, 진정한 시장경제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기업들이 2015년 납부한 준조세가 16조4천억원이었다"며 "준조세 금지법을 만들어 기업을 권력의 횡포에서 벗어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가 밝힌 준조세 금지는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인 ‘최순실 게이트’에서 기업들이 최 씨가 실소유주로 있는 미르·K스포츠재단 강제모금 의혹으로 준조세 논란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7.01.10
억울함 토로하는 친박계...서청원, 인명진 앞서 “우린 범죄자 아니다”

억울함 토로하는 친박계...서청원, 인명진 앞서 “우린 범죄자 아니다”

새누리당의 보수 정통성을 세우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가운데 친박근혜계 의원들은 인적청산 대상이 된 자신들의 억울함을 토로하며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의 탈당 요구를 거부했다. 10일 출범한 새누리당 비대위는 당 쇄신을 최우선으로 삼고 이를 위한 인적 청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 비대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설 연휴 전에 출당 조치를 취할 것이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국민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7.01.10
탄핵심판 헌재, 朴 대통령 세월호 7시간 행적 답변서 퇴짜

탄핵심판 헌재, 朴 대통령 세월호 7시간 행적 답변서 퇴짜

헌법재판소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실시하며 박 대통령으로부터 지난 2014년 4월 16일 당시 박 대통령 행적으로 일컫어지는 ‘세월호 7시간’에 대한 답변서를 받았다. 박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들이 이날 제출한 답변서 내용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당시 참사 당일 오전 10시15분과 10시22분, 11시23분, 오후 1시13분, 2시11분, 2시50분, 2시57분에 총 7차례 세월호 승객 구조에 대한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답변서에는 참사 당일 오전 안봉근 제2부속비서관이 직접 관저 집무실로 찾아와 세월호 상황을 대면 보고했고, 점심식사 후 즈음에도 정호성 제1부속비서관으로부터 세월호 관련 상황을 대면보고 받은 사실이 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7.01.10
최순실 부인한 윤전추...성탄절 카드에 위증 드러나

최순실 부인한 윤전추...성탄절 카드에 위증 드러나

박근혜 대통령의 헬스트레이너로 활동하다 청와대 부속실 3급 행정관으로 채용된 윤전추 행정관의 위증 혐의가 드러났다.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은 9일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인 최순실게이트를 국정조사하기 위한 마지막 청문회인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7차 청문회’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최순실 씨가 과거에 박근혜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하는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에게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내 "전추 씨, 새해에는 꼭 시집가세요"라는 덕담을 건네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