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상향-침실 3개까지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의 가구별 주거전용면적이 60㎡까지로 넓어지고, 방도 3개까지 허용돼 일반 소형 아파트 수준의 공간 구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돼 이달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서울아파트 전셋값 상승률, 1년 만에 매매가 상승률 역전
서울 아파트의 전셋값 상승률이 1년 만에 매매가 상승률보다 높아졌다. 8일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 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0.23%로, 전셋값 상승률(0.31%)보다 낮았다.서울에서 아파트값 상승 폭이 전셋값 상승 폭보다 낮은 것은 정확히 1년 만이다.

전세계 상업용부동산 거래 급증…산업용·다가구 임대주택 몰려
지난해 전 세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누린 가운데 산업용 부동산과 멀티패밀리(다가구 임대 주택) 부문이 인기를 끌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전 세계 상업용 부동산 거래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55% 늘어난 1조2625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대출규제에 작년 4분기 공매시장 한파…낙찰가율 6.9%p↓
금융권 대출 규제와 부동산 시장 냉각으로 작년 4분기 들어 공매 시장 열기도 식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3일 내놓은 '공매(압류재산)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공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79.4%로 그해 3분기(86.3%) 대비 6.9%포인트 떨어졌다.

거래절벽에 서울 전세 실거래가 총액, 아파트 매매 추월
지난해 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 총액이 매매 실거래가 총액을 추월했다. 통상 매매 실거래가 총액이 높았는데 지난해 매매 시장의 거래절벽으로 인해 두 수치가 역전된 것이다.31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을 토대로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총액을 집계한 결과 총 43조964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아파트값 하락에 매매 수급지수도 90 이하로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한 가운데 매매수급지수도 90선이 무너졌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수급동향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 수급지수는 지난주(91.2)보다 1.9포인트 낮은 89.3을 기록해 90 이하로 떨어졌다.

KDI "집값 상승폭 크게 축소, 준전세·준월세 가격은 상승"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주택시장에 대해 "주택가격 상승 폭이 크게 축소되면서 안정되는 모습이지만, 지역 간 주택가격 격차 확대 가능성과 준전세·준월세 가격의 상승 등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27일 진단했다.KDI는 이날 '2021년 4분기 부동산시장 동향'을 발간했다. KDI가 부동산시장 동향을 발간한 것은 2016년 5월 이후 5년 8개월 만이다.

아파트값 양극화 심화…한강 이남-이북 격차 5억원
대출 규제와 기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지역 간 아파트값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26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의 주택가격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현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 서울 한강 이남(11개 구)과 한강 이북(14개 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각각 7억3347만원, 4억5864만원으로 두 지역의 가격 차이는 2억7483만원이었다.

15억원 넘는 서울 단독주택, 매매 역대 최다…현금 부자 거래 증가
서울에서 15억원이 넘는 고가 단독주택의 매매 건수가 지난해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정부의 대출 규제에도 고가 단독주택 거래가 증가한 데는 대출이 필요없는 현금 부자의 매매 거래가 늘었기 때문으로 고가 주택 매매가는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내달 전국 1만5132가구 입주…2월 물량 10년만에 최소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2월 기준으로 10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직방에 따르면 내달 전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1만5132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이달(1만9896가구) 대비 24%가량 적은 것이자 2월 기준으로는 2012년 2월(1만999가구)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1월 전국 집값 0.28%↑…20개월만에 상승폭 최저
KB국민은행 시세 조사 통계 기준으로 이달 전국 집값의 오름폭이 1년 8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23일 KB부동산 월간 주택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달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단독주택 포함)의 평균 매매 가격은 0.28% 상승했다. 이는 2020년 5월(0.14%) 이후 최저 상승률이다.

대출규제·금리인상에 얼어붙은 경매시장, 매물 늘었다
법원 경매 시장도 얼어붙고 있다.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으로 대출자의 이자부담이 커지면서 법원 경매 시장에 물건이 늘고 있다. 법원경매 물건이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정책 발표와 금리인상 움직임이 본격화된 작년 10월부터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주택매매심리 위축…'상승→보합' 전환
집값 고점 인식이 확산되고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등 요인이 겹치면서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주택 매매 심리가 급속히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2021년 1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8.1로 전달의 118.8보다 10.7포인트 하락했다.

얼어붙는 아파트 경매시장…전국 낙찰률 연중 최저
전국 아파트 경매 시장도 얼어붙고 있다. 금리인상과 대출 규제로 인해 수요가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10일 내놓은 작년 12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1245건으로, 이 가운데 낙찰 건수는 531건(낙찰률 42.7%)으로 집계됐다.

아파트 매수심리 위축 확산세…지방 전세 수요 늘어
새해 들어 전국적으로 아파트값 하락지역이 확대되면서 아파트 매수 심리도 더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의 아파트 매수심리가 5주 연속 기준선(100)을 밑돈 가운데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8개 도에서도 아파트를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더 많아졌다.

상속주택, 소유주택수에서 2년간 제외…종부세 부담 줄인다
부모님의 사망으로 갑작스럽게 상속받게 된 주택 때문에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폭증하는 사례가 앞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집과 문화재, 사회적 기업과 종중(宗中) 주택 역시 종부세를 일정 부분 경감받게 된다.다만 상속개시일로부터 2년이 경과하면 주택 수에 들어가 중과된 종부세율을 적용받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전국 아파트값 하락지역 확산…하남·의정부도 약세
주택 시장의 '거래 절벽' 현상이 이어지면서 아파트값 하락 지역이 늘고 있다. 경기도 하남과 의정부시 등이 이번주 하락 대열에 들어왔고, 서울 성동·광진·성북·동대문구 등 4곳은 상승세를 멈췄다. 지방도 대전 아파트값이 2년9개월 만에 떨어지는 등 거래 침체 여파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집값 하락 조짐에 청약시장도 빨간불…지방 미달 속출
아파트 분양시장에 최근 적신호가 켜졌다. 지방을 중심으로 청약 미달 단지가 증가하고, '흥행 불패'였던 수도권에서는 미계약 단지들이 눈에 띄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 분양대금에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적용되는 등 대출 규제가 대폭 강화된 가운데 집값 약세 지역도 늘고 있어 입주나 분양물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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