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

전국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강세…서울 전세 매물 부족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아파트 매수 심리가 2주 연속 강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탈서울 이주 수요에 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개발 호재가 꾸준히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 여기에 3기 신도시 택지 추가 발표에 따른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매수심리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대출규제·금리 인상에도…수도권 아파트값 8주 연속 최고 상승률
정부의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등에도 집값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값이 8주 연속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전세값 역시 만성적 공급 부족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졌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전국적으로 42개 단지에서 총 1만783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달 입주 물량인 3만2190가구보다 80% 넘게 급감한 규모다.

공공전세 476가구 입주자 모집…27~30일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27∼30일 수도권과 부산, 광주 등에서 공공전세주택 476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정부가 작년 11·19 전세대책에서 3∼4인 중산층 가구의 전세난 해소를 위해 도입한 제도다.

금융당국, 전세대출도 조인다…추석 후 방안 발표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관리 방안 중 하나로, 무주택 전세대출 규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세대출은 무주택 실수요자들을 위한 것으로 불가침 영역으로 여겨왔으나 금융당국이 전세대출 일부가 실수요가 아닌 투자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종부세 부부공동 VS 단독명의, 공제 따져 결정해야
올해부터 부부공동명의 1주택자들이 단독명의자처럼 종합부동산세 고령·장기보유 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되면서 계산식이 복잡해지게 됐다. 단순화하면 주택 구입 초기에는 부부공동명의가 유리할 가능성이 크다.

아파트값·전셋값 필요한 실수요자, 대출 막혀 패닉
금융소비자들이 대출로 투자나 투기를 많이 한다기보다, 공급 부족과 정책 실패 등으로 주택 가격이 뛰면서 불가피하게 주택 관련 대출액도 늘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대출 규제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은 치솟은 전셋값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이 필요한 실수요자들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대출 압박에도 수도권 아파트 매수 심리 더 강해졌다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에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아파트 매수 심리는 더 강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8월 30일 조사 기준)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11.7로 지난주(110.8)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

금리 올리고 대출 조였는데…수도권 아파트값 7주째 최고 상승률
금리 인상과 대출 조이기에도 집값 상승세가 좀처럼 꺽이지 않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값이 7주 연속 최고 상승률을 이어갔다. 광역급행철도(GTX)가 닿는 'GTX 라인'과 중저가 단지로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함께 몰리고 3기 신도시 추가 택지 발표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이다.

수도권 상위 20% 집값 15억원 돌파…文정부 들어 2배 뛰어
최근 서울을 비롯한 경기·인천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수도권 상위 20% 주택가격이 처음으로 평균 15억원을 돌파했다. 현 정부 출범 당시 8억원에 미치지 못했던 집값이 4년 3개월 만에 2배 가까이 뛰었다.

평균 전셋값 4억4000만원인데 주택 대출 기준은 4억원 이하
새 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된 이후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정책 전세보증금 대출 상품의 대상 주택 기준이 시세와 동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즉, 실수요자들이 전셋값이 오른 만큼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 주택 보증금 상한액을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수도권 아파트값 6주 연속 최고…전문가 "금리인상으로 주택거래 감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값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26일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최근 금융권의 대출 한도 축소 등 움직임에 금리 인상까지 더해지면서 이자 부담으로 주택 거래가 줄고 집값 상승 폭이 둔화하는 등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 신축빌라 전세값 뛰니 깡통주택 위험 늘어
서울 신축 빌라중 전세보증금이 매매 가격보다 높거나 비슷한 '깡통주택'이 속출해 주의가 요구된다. 깡통주택은 임대차 계약 만기 이후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전세금을 돌려받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집값 상승 위기감에 20·30세대 내 집 마련 바람 커져
20∼30대들이 최근 집값 상승을 지켜보면서 지금 집을 사지 않으면 안 된다는 위기감과 자산 증식에 대한 기대감에 주택 소유의 필요성이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7일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인 바이브컴퍼니에 의뢰해 작성한 '장기공공임대주택 대국민 인식조사' 최종보고서를 공개했다.

7월 서울 집값 상승률 1년 만에 최고
지난달 서울 집값 상승률이 1년 만에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서울 외곽 중저가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가격이 뛰었으며 서초·강남구 등 재건축 및 학군 수요 단지에 수요가 몰리면서 집값을 끌어올렸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종합(아파트·단독·연립주택 포함) 매매가격은 0.60% 올라 전월(0.49%)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국내 부동산 매수 1위 중국인, 부천·부평 가장 많이 샀다
중국인이 9년째 국내 부동산 매입을 가장 많이 한 외국인으로 나타났다. 중국인은 최근 5년간 경기도 부천시와 인천 부평구에서 가장 많이 매수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 매물 부족에 재건축·학군 수요 급증…가을 전세 대란 오나
지난해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공급 부족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새 아파트 입주 물량마저 감소할 예정이어서 전세 안정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재건축 이주 수요로 촉발된 강남발 전세난이 인근 지역으로 번지면서 서울 전체 전셋값이 오르고 있다.

수도권에서 집 사려면 월급 한푼 안쓰고 8년 모아야
직장인이 수도권에서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푼 안 쓰고 8년을 모아야 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연구원에 의뢰해 작년 7~12월 표본 5만1000 가구를 대상으로 벌인 '2020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집값 상승세에 전국 아파트 매수심리 더 커져
정부의 집값 고점 경고가 무색하게 전국의 아파트 매수 심리는 더 강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등 수도권은 재건축·중저가 단지를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커지면서 지방은 광역시뿐 아니라 중소도시에서도 아파트를 사겠다는 심리가 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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