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장마·폭염에서 내 차 안전 지키는 요령은
집중호우가 잦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는 자동차 관리에 특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폭우로 인한 침수, 빗길 수막현상으로 인한 사고, 타이어 관리 소홀로 인한 펑크, 에어컨 필터 관리 소홀로 인한 세균 번식, 뙤약볕에 주차한 차량 폭발 등 각종 사고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3일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여름철 장마·폭염 등에 대비한 차량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대표 서민음식 김밥·떡볶이·라면 가격 '껑충'
학생이나 서민들이 즐겨찾는 김밥과 떡볶이, 라면 등 분식 가격이 큰폭의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분식 및 김밥전문점 생산자물가 지수가 130.14로 작년 같은 달(122.33)에 비해 6.4% 올랐다. 이 기간 생산자물가 총지수 상승폭(3.5%)의 두 배에 가까울 뿐더러 중식(3.5%), 한식(2.4%), 일식(1.8%), 서양식(1.6%), 치킨전문점(1.6%) 등에 비해서도 상승폭이 훨씬 컸다. 서비스업 생산자물가는 일반 소비자들이 느끼는 물가와 흡사하다.

또봉이 통닭, 닭고기값 올랐지만 치킨값 인하
치킨 업계의 대형 프랜차이즈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고 있는 가운데 중견업체 또봉이 통닭은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전국에 516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중견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또봉이통닭'은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전국 모든 가맹점의 치킨 메뉴 가격을 최대 10%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생과일 주스 용량 뻥튀기...쥬씨 '과징금' 2600만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생과일주스 용량을 과장해서 판매한 생과일 프랜차이즈 업체 쥬씨에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했다. 쥬씨는 실제 용량 600∼780㎖에 불과한 주스를 ‘1ℓ’라고 허위 광고해 왔다. 쥬씨는 생과일주스를 판매하는 프랜차이즈로 2015년 가맹본부를 설립한 뒤 1년여 만에 지난해 말 기준 780개의 가맹점을 확보하며 급성장했다.

계란·닭고기·돼지고기 주요식품 가격 상승세 지속··· 시금치·참조기 등은 하락
식탁에 오르는 주요 식품 물가 상승세가 끊이지 않는다. 12일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지난달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오징어는 작년 동일 기간보다 38.7% 상승했다.

꿩 대신 닭? 값비싼 치느님 대신 '가성비' 치킨
치킨 업계의 가격 인상이 잇다르고 있다. 지난 8일 BBQ 치킨은 한 달 만에 가격인상을 단행했고, 교촌치킨도 이달 말부터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6~7%씩 인상할 예정이며, KFC 역시 이달 초 주요 제품 가격을 최대 10% 가까이 인상했다. 프라이드치킨 1마리를 1만원 내외의 브랜드 치킨은 썬더치킨·부어치킨·치킨마루 등이다. 부어치킨의 대표메뉴 '크리스피 치킨'(후라이드)은 1만원(9일 기준)에 불과하다.

계란값 언제 떨어지나...한 판 1만원 고착화 우려
지속되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계란값이 좀처럼 내려가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례적으로 '초여름 AI'가 발생하여 상시 AI 발생으로 인한 계란값 고공행진 기류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주말 AI 발생 이후 다시 뛰기 시작한 계란 평균 소매가(30개들이 특란 기준)는 8일 현재 7천967원까지 올랐다. 이는 한 달 전 가격 7천890원보다 77원 오른 가격이며, 1년 전 가격인 5천216원보다는 2천700원 이상 급등한 것이다.

對 미세먼지 방패 '공기청정기'··· 시장 키워드는 '가성비'
대기오염으로 인해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상승한 가운데, 세계 공기청정기 시장은 연 10% 이상 성장 중이다. 아울러 이러한 미세먼지에 필수가전이 되버린 공기청정기의 국내 시장 현황 및 인기제품 등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지난 2일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에 의하면

‘아태커리어교육지원센터’ 인터넷 강의, '새내기' 대학생 피해 잇따라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이 최근 인터넷강의 서비스업체 ‘아태커리어교육지원센터’ 관련 피해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5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개월(3월 1일∼5월 31일) 동안 아태커리어교육지원센터 관련 소비자 불만상담은 총 309건 접수됐다.

"해외유명 브랜드 가방을 '90%' 할인?" 소비자원, SNS 사기광고 주의당부
최근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통해 클로에(CHLOE), 펜디(FENDI), 미우미우(MIUMIU) 등 유명 브랜드 가방을 90% 할인 판매한다는 사기 광고를 보고 해외사이트에서 상품구입 후 사업자와 연락이 끊기거나 가짜제품 배송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소비자불만이 급증했다.

국민 먹거리 치킨··· BBQ 이어 교촌도 가격 올린다
치킨 값이 2만원대에 이르게 될까. BBQ에 이어 업계 매출 1위 교촌치킨이 치킨 가격을 인상할 전망이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31일 "6월 말부터 가격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 인상 폭은 내부 조율하

'쇼핑·옵션관광' 불만 잠재운다... 국외여행상품 정보제공 표준안 마련
해외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여행 중 선택(옵션)관광 또는 쇼핑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관광공사는 '국외여행상품 정보제공 표준안'을 마련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 표준안은 상품가격, 선택관광, 쇼핑 등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불만을 가졌던 사항들을 개선했다.

일반수박 3분의1 크기 '미니수박'··· 2종 개발돼
일반 수박보다 당도 높고 작은 ‘미니수박’이 나왔다. 전북도농업기술원은 30일 일반 수박보다 작지만 당도가 높은 수박 품종 2종을 개발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했다고 발표했다. 농업기술원은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구매, 소비, 보관, 처리가 쉬운 소비 수요에 맞춰 10여년의 연구로 수박 품종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전복·닭고기 매출 증가에 대형마트, '보양식 마케팅' 펼친다
보양식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25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23일 장어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1.3% 급증했다. 전복과 닭고기 매출은 각각 15.7%, 14.2% 증가했고 수박 매출도 15.5% 늘었다. 간편 가정식 삼계탕 매출도 큰 폭으로 늘었다. 이마트 자체브랜드(PL) 상품인 피코크 녹두 삼계탕 매출은 5월 들어 작년 동기대비 기준으로 53.6% 늘어, 1천개에 달하는 피코크 상품 중 육개장에 이어 매출 2위를 차지했다.

소비자들, 수입 중 평균 67% 쓰지만 현재 생활수준 불만족
우리나라 국민은 수입 중 평균 67%를 소비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3일 정보분석기업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21~27일 만 19세 이상 70세 미만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입 대비 평균 소비율은 67%로 나타났다. 또한 48.8%는 "현재 내 수입으로는 내가 원하는 생활 수준을 충족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좀처럼 떨어질 줄 모르는 계란·닭고기 가격
23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의하면 현재 육계 산지가격은 1㎏에 2천534원으로 작년 같은 시기의 1천256원보다 101.8% 증가했고 지난달(2천91원)과 비교해도 21.2% 올랐다. AI 발생 직후 떨어졌던 닭고기 수요는 최근 황금연휴와 본격적 행락철 등을 맞아 거의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다. 이런 영향으로 수급불안 현상이 심화하고 산지가가 급등하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는 최근 닭고기 소비자가를 일제히 올렸다.

즉석조리식품 가격 대형마트가 저렴···편의점보다 최대 2배 싸다
즉석조리식품·간편식품 등은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대체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몇몇 제품들의 대형마트 가격과 ‘편의점 가격’은 큰 차이를 보였다. 소비자원은 지난 12일을 기준으로 전국 대형마트 30곳, 전통시장 21곳, 기업형슈퍼마켓(SSM) 15곳, 백화점 11곳, 편의점 3곳의 즉석식품 38개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 중 30개 상품이 대형마트에서 가장 저렴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휴대용 선풍기 구입시 배터리 체크하세요...리튬전지 과열·폭발 위험
이른 5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리튬전지로 작동하는 휴대용 선풍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그러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 발견돼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리튬전지로 작동되는 휴대용 선풍기 7개 제품을 구입하여 확인 결과 5개 제품의 리튬전지는 안전인증번호 표시가 없는 단전지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1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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