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정책·지표

KB국민은행 정기적금
3월 수출-수입 모두 사상 최대…무역수지 다시 적자

3월 수출-수입 모두 사상 최대…무역수지 다시 적자

3월 우리나라의 수출이 반도체와 석유화학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월간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그러나 수입도 역대 최대 규모로 늘어나면서 무역수지는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로 전환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3월 수출입 동향' 자료를 통해 3월 수출이 작년 동월 대비 18.2% 증가한 634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4.01
오르는 대출금리…2월 은행 주담대 금리 3.88%

오르는 대출금리…2월 은행 주담대 금리 3.88%

지난달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4%에 바싹 다가서며 8년 11개월 만에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5%대 중반인 신용대출 금리도 또 소폭 올랐다.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 은행채 등의 지표금리가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2월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88%로 한 달 새 0.03%포인트(p) 높아졌다. 2013년 3월(3.97%) 이후 8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31
한국 수출경쟁력, 중국·대만의 추격에 하락

한국 수출경쟁력, 중국·대만의 추격에 하락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이끈 수출이 동아시아 주요국과의 경쟁에서 뒤처질 우려가 있어 기술 경쟁력 확보와 신산업 발굴 등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주요 수출 경쟁국의 최근 10년간 수출 경쟁력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31
2월 생산 두달 연속 감소…"경기회복 주춤"

2월 생산 두달 연속 감소…"경기회복 주춤"

2월 산업생산이 두 달 연속으로 감소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의 영향으로 대면 서비스업이 타격을 받았으며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며 원자재 수급 차질이 빚어지면서 건설업 생산도 부진했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2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5.5(2015년=100)로 전월보다 0.2% 감소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31
내일부터 전기 이어 가스요금도 인상…가구당 월 860원↑

내일부터 전기 이어 가스요금도 인상…가구당 월 860원↑

다음달 1일부터 전기요금에 이어 주택용 가스요금도 현행 메가줄(MJ)당 14.22원에서 14.65원으로 0.43원, 3% 인상된다. 또 음식점 등에 적용되는 일반용 요금은 0.17원 오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가 상승에 따른 기준원료비 조정에 따라 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의 요금이 평균 1.8%(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부가세 별도) 오른다고 31일 밝혔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31
정부, 내년 지출 강력 구조조정…재량지출 10조원 이상 감축

정부, 내년 지출 강력 구조조정…재량지출 10조원 이상 감축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코로나19 대응에 들어가는 지출을 위기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고, 정부의 정책 의지로 조정할 수 있는 재량지출도 10조원 넘게 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 지침'을 의결·확정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29
소비심리 소폭 개선…기대인플레 2.9% 7년11개월래 최고

소비심리 소폭 개선…기대인플레 2.9% 7년11개월래 최고

코로나19에 대한 일부 방역 조치 완화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가 지난달보다 다소 좋아졌다. 하지만 향후 1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전망치는 2.9%에 이르렀고, 주택가격의 추가 상승에 무게를 두는 견해가 눈에 띄게 늘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29
연료비 조정단가 동결…4월부터 전기요금 kWh당 6.9원 인상

연료비 조정단가 동결…4월부터 전기요금 kWh당 6.9원 인상

정부와 한국전력이 전기요금의 핵심 요소인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동결했다. 다만 기존에 발표한 대로 기준연료비와 기후환경요금이 상향되면서 다음 달부터 전기요금은 kWh당 6.9원이 오른다. 한전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4~6월 연료비 조정단가를 0원/kWh(킬로와트시)으로 확정했다고 공지했다.이는 정부가 전날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적용 유보 의견을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29
1분기 에너지 수입액 85% 증가…무역수지·물가 부담

1분기 에너지 수입액 85% 증가…무역수지·물가 부담

국제 에너지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무역수지와 물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28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3월 20일까지 3대 에너지(원유·가스·석탄) 수입액은 384억9천66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5.4% 증가했다. 원유 수입액이 69.8% 늘었고 가스 수입액은 92.0%, 석탄 수입액은 150.6% 증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28
늦추면 더 받는 국민연금…지급연기 신청 횟수 제한 페지

늦추면 더 받는 국민연금…지급연기 신청 횟수 제한 페지

노령연금은 10년(120개월) 이상 국민연금에 가입하면 노후 수급 연령에 도달했을 때 숨질 때까지 매달 받는 일반적인 형태의 국민연금을 말한다. 은퇴 후 노령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는 애초 현행 법정 정년(60세)에 맞춰 60세로 정했다가 1998년 1차 연금개혁 때 재정안정 차원에서 2013년부터 2033년까지 60세에서 5년마다 1세씩 늦춰져 최종적으로 65세부터 받도록 바뀌었다. 2022년 현재 노령연금 수령 개시 나이는 62세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21
3월 1∼20일 수출 10.1% 증가…무역적자 20.8억달러

3월 1∼20일 수출 10.1% 증가…무역적자 20.8억달러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이 1년 전보다 10% 이상 늘었다. 관세청은 지난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이 372억56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1%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6.4%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3.5일로 작년보다 2일 줄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21
무디스,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2.7%로 하향

무디스,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2.7%로 하향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여파로 경제 성장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7%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한 달 전 제시한 전망치 3.0%에서 0.3%포인트 낮춘 것이다. 주요 20개국(G20)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종전 4.3%에서 3.6%로 낮췄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17
무디스 "한국은 경상흑자·외환보유고가 충격 상쇄"

무디스 "한국은 경상흑자·외환보유고가 충격 상쇄"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한국 경제가 받는 충격을 경상수지 흑자와 외환보유고로 일부 상쇄할 수 있다고 16일 진단했다. 무디스는 이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한 보고서에서 "높은 연료 수입 의존도와 무역 충격이 한국, 중국,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를 잠식하고 성장 동력을 약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16
2월 취업자 103.7만명↑…기저효과에도 고용 회복세

2월 취업자 103.7만명↑…기저효과에도 고용 회복세

지난달 취업자 수가 두달째 10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40만2천명으로 1년 전보다 103만7천명 늘었다. 1월(113만5천명)보다 증가 폭은 다소 줄었으나 두 달 연속 10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취업자 증가는 12개월째 계속되고 있다.2월 기준으로 보면 2000년(136만2천명) 이후 22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16
"미국·유로지역 인플레, 연중 정점 찍고 하락할 것"

"미국·유로지역 인플레, 연중 정점 찍고 하락할 것"

한국은행은 15일 미국과 유로 지역의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올해 안에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을 소개했다. 한은 외자운용원은 이날 '글로벌 인플레이션 관련 주요 이슈 점검' 보고서에서 "JP모건 등은 경제활동 재개와 함께 물가 상승을 주도한 내구재 수요가 완화하면서 재화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전반적 인플레이션도 올해 상반기를 정점으로 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전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15
이달 10일까지 수출 187억달러, 14.9%↑…석유제품 99%↑

이달 10일까지 수출 187억달러, 14.9%↑…석유제품 99%↑

이달 들어 10일까지 수출액이 1년 전보다 약 15% 늘었다. 관세청은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이 187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9%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졌으나 수출 개선세가 위축되지는 않았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11
1월 경상수지 18억달러 흑자…유가 급등 등에 49.7억원 감소

1월 경상수지 18억달러 흑자…유가 급등 등에 49.7억원 감소

석유·원자재 등의 수입 가격이 뛰면서 지난 1월 경상수지 흑자 폭이 1년 전보다 50억달러 가까이 크게 줄었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1월 경상수지는 18억1000만달러(약 2조2359억원) 흑자로 집계됐다.2020년 5월 이후 21개월 연속 흑자지만, 전년 같은 달(67억8000만달러)보다 흑자 규모가 49억7000만달러 감소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11
OECD 1월 물가 상승률 31년 만에 최고…韓 5개월 연속 3%후반대

OECD 1월 물가 상승률 31년 만에 최고…韓 5개월 연속 3%후반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이 근 31년만에 가장 높은 물가 상승률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 역시 1월 3.6%, 2월 3.7%로 지난해 10월이어 5개월 연속 3%대의 상승률을 이어왔다. 7일 OECD에 따르면 OECD 38개 회원국의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7.2%를 기록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