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정책·지표

KB국민은행 정기적금
유류세 20% 인하 3개월 연장…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지원

유류세 20% 인하 3개월 연장…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지원

정부가 4월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국제 유가가 더 가파르게 오를 경우 유류세 인하 폭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세가 이어지도록 이달에도 총 70억원 규모의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을 지원하고, 배추 비축 및 채소가격안정제 물량을 활용해 채소류를 중심으로 수급 관리에 나선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04
2월 소비자물가 3.7%↑ 5개월 연속 3%대…석유류 19.4%·외식 6.2%↑

2월 소비자물가 3.7%↑ 5개월 연속 3%대…석유류 19.4%·외식 6.2%↑

2월 소비자물가가 3.7% 오르면서 다섯 달째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승과 수요 회복으로 석유류, 외식 가격이 오르면서 물가를 끌어올렸다. 게다가 유가 급등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 요인이 가세하면서 물가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04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5168달러 3년만에 반등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5168달러 3년만에 반등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경기 회복과 원화 가치 상승(원/달러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3만5천달러를 넘어섰다.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속보치보다 0.1%포인트(p) 높아졌지만, 연간 성장률(4.0%)에는 변화가 없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03
소상공인 사회보험료·공과금 3개월 유예

소상공인 사회보험료·공과금 3개월 유예

정부가 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사회보험료와 공과금에 대한 납부 유예 조치를 연장한다. 중소기업진흥기금과 소상공인진흥기금 대출 만기 연장·상환 유예조치도 9월 말까지 추가로 시행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03
정부 "대러 제재 국내 영향 가시화…ICT·중기 영향 우려"

정부 "대러 제재 국내 영향 가시화…ICT·중기 영향 우려"

정부가 국내 경제에 대한 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이 가시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훈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제9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현지 정세 악화와 서방의 제재 본격화로 국내 경제 영향이 부문별로 조금씩 가시화할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경제김영 기자2022.03.02
통상본부장 "對러 수출통제 적용 면제 최대한 빨리 합의"

통상본부장 "對러 수출통제 적용 면제 최대한 빨리 합의"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의 대(對)러시아 수출통제 조치인 '해외직접생산품규칙'(FDPR) 면제 대상에 한국을 포함하기 위한 합의를 최대한 빨리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미국과의 협의를 앞두고 멕시코를 방문 중인 여 본부장은 1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측에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동맹국과 유사한 수준의 (대러시아) 수출통제에 동참한다는 원칙을 다시 한번 명확하게 하고 그에 따라 양국 협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합의를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02
산업장관 "비축유 방출 동참…다른 에너지원도 공조"

산업장관 "비축유 방출 동참…다른 에너지원도 공조"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촉발된 에너지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전략적 비축유 방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문승욱 장관은 전날 밤 화상회의로 열린 국제에너지기구(IEA) 장관급 이사회에 참석해 31개 IEA 회원국과 세계 에너지 시장 안정화 방안을 협의하며 이러한 입장을 전달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02
1월 생산·소비 1년10개월 만에 동반 감소…우크라 사태 등 불확실성 커져

1월 생산·소비 1년10개월 만에 동반 감소…우크라 사태 등 불확실성 커져

1월 산업생산과 소비가 1년 10개월 만에 동시 감소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산업생산은 반년 만에, 소비는 1년 반 만에 각각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통계청은 전월 주요 지표 수준이 상당히 높았던 것을 고려하면 경기 회복세가 꺾인 것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다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 등 대외적 불안 요인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02
작년 카드 해외사용액 14조원…해외직구 덕에 늘었다

작년 카드 해외사용액 14조원…해외직구 덕에 늘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도 온라인 구매가 활성화하면서 한국인이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금액은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특히 환율이 떨어지면서 해외 직접구매가 급증한 영향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거주자의 카드(신용+체크+직불) 해외 사용액은 122억3천만달러로, 2020년(103억1천만달러)보다 18.6% 증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01
수출 20.6% 증가…고유가에도 무역수지 흑자 전환

수출 20.6% 증가…고유가에도 무역수지 흑자 전환

지난달 무역수지가 적자 고리를 끊고 석달 만에 흑자로 전환한 것은 고유가로 수입액이 여전히 높은 수준임에도 수출액이 이를 상쇄할 만큼 큰 폭으로 증가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수출 여건 악화에도 반도체·석유화학 등 전통적인 주력 품목에서부터 바이오헬스·이차전지 등 신(新) 유망품목에 이르기까지 수출이 고르게 늘었고, 지역별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3.01
사업체 종사자 50만명↑…기저효과에 절반은 임시·일용직

사업체 종사자 50만명↑…기저효과에 절반은 임시·일용직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50만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임시·일용근로자 비중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종사자 수의 증가세는 긍정적으로 판단되나 임시·일용근로자 증가폭(14.5%)이 상용직(1.7%)을 크게 넘어서면서 고용의 질 개선 측면에서는 우려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2.28
올해 나라살림 적자 71조원 전망…국가채무 1100조 육박

올해 나라살림 적자 71조원 전망…국가채무 1100조 육박

연초부터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올해 나라살림 적자 규모 전망치가 71조원까지 불었다. 이는 코로나19 대응 첫해인 2020년 적자에 육박하는 규모이다. 대선 후 추가로 추경을 편성하면 적자는 100조원 가까이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2.28
홍남기 "재정 정상화 노력…올해 3%대 성장 가능"

홍남기 "재정 정상화 노력…올해 3%대 성장 가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와의 면담에서 '재정 정상화' 의지를 강조했다. 올해 경기와 관련해선 코로나19 확산과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3%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2.25
유가 어디까지 오르나…서울 휘발유 L당 1812.5원

유가 어디까지 오르나…서울 휘발유 L당 1812.5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기름값도 지속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은 L(리터)당 1812.5원으로 전날보다 2.01원 상승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2.25
美 고강도 제재에 한국 반도체·자동차 등 러시아 수출 제한

美 고강도 제재에 한국 반도체·자동차 등 러시아 수출 제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미국이 24일(현지시간) 반도체 등 하이테크 제품의 러시아 수출을 통제하는 포괄적인 제재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도 직접적인 영향권 안에 들게 됐다.특히 미국은 중국 정보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적용했던 경제 제재 방식(해외직접생산품규칙)을 대(對) 러시아 제재에도 적용하기로 함에 따라 한국의 반도체, 자동차, 전자제품 수출 및 현지 생산 전반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이겨레 기자2022.02.25
가계소득 6.4% 늘었으나…물가 상승에 소비지출 12년만에 최대

가계소득 6.4% 늘었으나…물가 상승에 소비지출 12년만에 최대

작년 4분기 가계 총소득이 1년 전보다 6% 넘게 늘면서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정부가 지급하는 국민지원금 효과가 사라진 가운데에도 가계가 일해서 번 돈인 시장소득이 늘며 소득 증가세를 이끌었다.그러나 물가 상승을 고려한 실질소득 증가율은 둔화했고, 치솟는 물가 탓에 소비지출은 12년 만의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2.24
한은,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 3.1%…유가 강세 반영

한은,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 3.1%…유가 강세 반영

한국은행이 연초부터 뛰는 국제 유가 등을 반영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3.1%로 상향했다. 하지만 올해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3.0%를 유지했다. 한은은 24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3.1%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기존 전망치(2.0%)보다 1.1%포인트(p)나 높은 수준이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2.24
1월 생산자물가 0.9% 증가…유가 상승 등 영향

1월 생산자물가 0.9% 증가…유가 상승 등 영향

국제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뛰자 주춤했던 생산자물가가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2015년 수준 100)는 114.24로, 지난해 12월(113.21)보다 0.9% 높아졌다.

경제음영태 기자202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