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미국

KB국민은행 정기적금
美 무역위 "애플이 퀄컴 특허 침해"…일부 아이폰 수입금지 권고

美 무역위 "애플이 퀄컴 특허 침해"…일부 아이폰 수입금지 권고

미국 무역위원회(ITC)가 26일(현지시간) 애플이 퀄컴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정한 뒤 중국에서 생산된 일부 아이폰 모델이 수입 금지돼야 한다고 권고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매리조앤 맥나마라 ITC 무역심판관은 이날 퀄컴이 제기한 두 건의 특허침해 사건 중 한 건에 대해 이같이 판정하고 특정 아이폰 모델의 수입 금지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정은 강제력이 없어 당장 해당 아이폰 모델이 수입 금지되는 것은 아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3.27
美 1분기 성장·어닝 쇼크 우려…'돈 잔치'월스트리트도 살얼음

美 1분기 성장·어닝 쇼크 우려…'돈 잔치'월스트리트도 살얼음

미국의 올해 1분기 성장률과 기업 실적이 급격히 악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뉴욕증시를 뒷받침하는 핵심 동력인 탄탄한 거시경제와 상장사 수익성이 나란히 꺾일 수 있다는 뜻이다. 다음 달 발표되는 1분기 성장률과 상장사 '어닝시즌'을 앞두고 월스트리트의 우려는 한층 커지는 분위기다. 작년 4분기 2%대를 유지했던 성장률은 1분기에는 0%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은 26일(현지시간) 자체 전망보고서에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로 최고 1.3%를 제시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3.27
美국채 장·단기 금리역전 심화…연준 금리인하 전망 확산

美국채 장·단기 금리역전 심화…연준 금리인하 전망 확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머지않아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세계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국채의 '장·단기 금리역전'이 심화하는 양상이다. 자금을 오래 빌려 쓰는 장기채의 수익률이 단기채를 밑도는 현상은 경기침체를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한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3.26
시카고 연은총재 "금리역전 흉조? 미국경제는 튼실하다“

시카고 연은총재 "금리역전 흉조? 미국경제는 튼실하다“

찰스 에번스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 국채의 장단기 금리차 축소를 둘러싼 우려에 대해 최근 3개월물과 10년물의 금리 역전에 대한 시장의 불안한 반응을 이해할 수 있겠으나 미국 경제가 근본적으로 악화하면서 나타난 현상은 아니라고 설명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에번스 총재는 25일 홍콩 크레디트스위스 아시안 인베스트먼트 콘퍼런스에 참석해 "우리는 (미국 국채의) 장기금리가 지속해서 하락했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맹창현 기자2019.03.25
페이스북 사용자 최대 6억명 비밀번호 암호화없이 노출

페이스북 사용자 최대 6억명 비밀번호 암호화없이 노출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사용자 수억명의 계정 비밀번호(패스워드)가 암호화 장치 없이 상당 기간 노출돼 있었다고 미 IT매체들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사이버보안 탐사전문 블로그 '크렙스 온 시큐리티'는 페이스북 사용자 비밀번호가 '해싱'(hashing)으로 불리는 특정 암호화 장치에 의해 보호돼야 하는데 일련의 오류로 인해 비밀번호가 비암호화 문서 형태로 약 2만 명의 페이스북 직원에게 노출됐다고 폭로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3.22
美 최대 메모리칩업체 마이크론 "수요 감소에 생산 감축“

美 최대 메모리칩업체 마이크론 "수요 감소에 생산 감축“

미국 최대 컴퓨터 메모리칩 제조사 마이크론이 메모리칩 수요 둔화에 따른 생산량 감축을 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크론은 D램과 낸드 메모리칩에 대한 글로벌 수요 약화에 발맞춰 이들 제품의 생산을 각각 5%씩 줄이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은 2019 회계연도 2분기(2월 28일 종료) 매출은 전 분기(79억1천300만 달러) 대비 21% 급감한 58억3천500만 달러(6조5천690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3.21
美, 中수입품 25% 징벌관세 유지·10% 관세는 부분철회 검토

美, 中수입품 25% 징벌관세 유지·10% 관세는 부분철회 검토

미국이 이른바 '기술 도둑질'에 대한 징벌로 중국에 물린 고율 관세는 무역 합의가 도출되더라도 유지하겠다는 게 기본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관리들은 작년 7월, 8월 두 차례에 걸쳐 500억 달러(약 56조3천억원) 규모의 중국 제품에 부과한 25% 관세는 무역 합의 후에도 존치하기를 원하고 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3.21
트럼프 "협상 타결돼도 對中 관세 상당 기간 유지 방안 논의“

트럼프 "협상 타결돼도 對中 관세 상당 기간 유지 방안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이 타결되더라도 대중 무역 관세를 상당기간 유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무역 합의가 이뤄지더라도 실제 관세철회까지 유예기간을 둘 수 있다는 걸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내주 중국에서 후속 협상이 재개되는 가운데 관세철회의 발효 시점을 놓고 막바지 힘겨루기가 벌어질 전망이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3.21
파월 "보유자산 축소 종료, 순조롭고 예측할 수 있게 진행"

파월 "보유자산 축소 종료, 순조롭고 예측할 수 있게 진행"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20일(현지시간) 보유자산의 점진적인 축소 정책 중단과 관련해 "순조롭고 예측할 수 있게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까지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3.21
美연준, 올해 기준금리 동결…보유자산 축소 9월말 종료

美연준, 올해 기준금리 동결…보유자산 축소 9월말 종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0일(현지시간) 현행 2.25~2.50%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특히 연준은 올해는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연준은 또한 '긴축 카드'인 보유자산 축소를 오는 9월말 종료키로 했다. 연준은 이날까지 이틀간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11명 만장일치로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현행 2.25∼2.50%에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FFR은 미 정책 금리로서 금융 거래의 준거 금리로 활용된다.

글로벌윤근일 기자2019.03.21
내일 美연준 FOMC 개막…자산축소 '9월 중단' 발표 전망

내일 美연준 FOMC 개막…자산축소 '9월 중단' 발표 전망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9∼20일(현지시간) 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긴축 정책의 하나인 보유자산 축소 중단에 관한 발표와 금리 향방을 가늠할 점도표에 이목이 쏠려 있다. 미국 경기둔화 조짐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연준이 2.25∼2.50%인 연방기금 금리(FFR)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데는 거의 이견이 없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3.18
미중 무역협상, 관세철회·이행장치 두고 막판 줄다리기

미중 무역협상, 관세철회·이행장치 두고 막판 줄다리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날짜가 확정되지 않은 채 무역협상이 속도 조절에 들어간 가운데 양측이 관세 철회와 합의 이행 장치를 두고 막판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미국과 중국이 애초 3월 말에 무역협상을 마무리하는 미중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해왔으나 관세 철회와 합의 이행 장치에서 양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해 정상회담 시기가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맹창현 기자2019.03.18
美 '화웨이 압박', 美기업 수출금지 모색

美 '화웨이 압박', 美기업 수출금지 모색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5세대(5G) 통신망 구축 사업에서 배제하기 위한 미국의 동맹국에 대한 압박이 잘 먹혀들지 않고 있고, 이에 따라 미국이 화웨이에 대한 자국 기업의 수출금지 등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화웨이 배제를 위한 미국의 동맹국을 통한 압박이 '비틀거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3.18
WSJ "올해 1분기 美 경제성장률 전망 2.0%→1.3%“

WSJ "올해 1분기 美 경제성장률 전망 2.0%→1.3%“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한 미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됐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민간 전문가 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월간 경제지표 설문조사 결과 미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평균 1.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같은 조사의 평균 2.0%보다 무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3.15
美·유럽도 日처럼 통화정책 뉴노멀 시대…중앙은행들 '유턴’

美·유럽도 日처럼 통화정책 뉴노멀 시대…중앙은행들 '유턴’

글로벌 경기에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긴축을 멈추고 통화정책 기조를 경기부양을 위한 '완화'로 돌아가고 있다. 금융위기 후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을 밟던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경제성장 전망 하락, 좀처럼 목표치에 접근하지 못하는 물가, 무역전쟁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산적한 악재에 직면하자 '통화정책의 뉴노멀'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3.08
화웨이, 美정부 장비사용 금지는 위헌" 소송 제기

화웨이, 美정부 장비사용 금지는 위헌" 소송 제기

미국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품 사용 금지는 위헌이라며 소송을 냈다. 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화웨이는 6일(현지시간) 자사 제품의 사용을 금지한 미국 정부의 결정이 부당하다는 소송을 연방 텍사스 동부 지방법원에 제기했다. 텍사스주에는 화웨이 미국본부가 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3.07
美연준 '완만→미약' 경기성장 전망 하향조정...기준금리 동결 예상돼

美연준 '완만→미약' 경기성장 전망 하향조정...기준금리 동결 예상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기 눈높이를 빠르게 낮추고 있다. 연준은 6일(현지시간) 발표한 경기동향 보고서 '베이지 북'에서 "많은 제조업체는 글로벌 수요 위축, 관세발(發) 비용인상, 무역정책의 불확실성 등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이지북은 12개 연방준비은행 관할지역의 흐름을 평가한 것으로,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때 기초 자료로 쓰인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3.07
美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 "협상서 많은 진전"... 타결 임박 시사

美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 "협상서 많은 진전"... 타결 임박 시사

미국 백악관은 4일(현지시간) 미중간 무역협상이 진전을 이루고 있고 조만간 무역분쟁에 종지부를 찍을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타결 임박을 시사했다. 케빈 해싯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은 이날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협상에서) 많은 진전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는 중국 문제에 있어 (협상 타결을) 달성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