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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돈줄조이기' 동참…내년 성장둔화 속 이중고 예고

세계 각국 '돈줄조이기' 동참…내년 성장둔화 속 이중고 예고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연합(EU), 주요 신흥국들이 금리를 올리거나 양적 완화(QE)를 중단하는 등 돈줄을 조이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로 또는 마이너스 수준까지 금리를 낮추면서 무차별적으로 공급했던 유동성을 거둬들이면서 10년간의 저금리시대가 완연히 저물어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반영해 올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3차례에 걸쳐 2.00∼2.25%까지 올렸다. 인상 속도에 대한 신중론이 있기는 하지만 연준은 일단 오는 12월과 내년에도 추가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이겨례 기자2018.11.30
'트럼프, 수입차 25% 관세 검토...GM보조금 삭감 착수

'트럼프, 수입차 25% 관세 검토...GM보조금 삭감 착수

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한 여파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차 고율 관세 카드를 꺼내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과거 유럽이 미국산 닭에 관세를 부과한 데 대응으로 미국이 수입 소형트럭에 부과했던 25% 관세인 '치킨세'를 거론하며 "GM 사건 때문에 이것이 다시 검토되고 있다"고 썼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1.29
GM 구조조정은 신호탄"…車업계는 폭풍전야

GM 구조조정은 신호탄"…車업계는 폭풍전야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대규모 감원이 글로벌 자동차 업계 구조조정의 신호탄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GM의 구조조정 명분은 자동차 업계가 공동으로 직면한 문제다. GM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닥칠 폭풍에 대응하기 위해 구조조정에 들어간다고 전날 발표한 바 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1.28
'관세 유탄' 애플, 불안한 시총 1위…MS, 0.5%差 추격

'관세 유탄' 애플, 불안한 시총 1위…MS, 0.5%差 추격

미국 애플이 각종 악재 속에 자칫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내줄 위기에 처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애플은 전날보다 0.38달러(0.22%) 하락한 174.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8천268억 달러(934조 원)로 줄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0.67달러(0.63%) 상승한 107.14달러에 마감하면서 시가총액 8천224억 달러(929조 원)를 기록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1.28
트럼프, '美공장 폐쇄' GM에 "모든 보조금 삭감 검토"  경고

트럼프, '美공장 폐쇄' GM에 "모든 보조금 삭감 검토" 경고

미국 최대의 자동차 기업인 제너럴 모터스(GM)가 북미지역 공장의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GM에 대해 "모든 보조금 삭감을 검토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제너럴 모터스와 그들의 CEO 메리 배라가 오하이오, 미시간과 메릴랜드에서 공장을 폐쇄하기로 한 것에 매우 실망했다"며 "멕시코와 중국에서는 아무것도 폐쇄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1.28
GM, 대규모 구조조정…북미 5개·해외 2개 공장 생산중단

GM, 대규모 구조조정…북미 5개·해외 2개 공장 생산중단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북미 사업장에서 인력감축과 공장 폐쇄 등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북미 5곳과 해외 2곳 등 7곳의 공장 가동 중단에 나서고 북미에서 1만여 명의 인력을 감축하는 등 구조조정을 통해 내년 말까지 약 60억 달러(약 6조7천740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자율주행차와 전기차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이번 구조조정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2009년 GM의 파산 위기 이후 최대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1.27
트럼프 "중국과 타결 안 되면 관세 높이고 2천670억弗에 추가관세“

트럼프 "중국과 타결 안 되면 관세 높이고 2천670억弗에 추가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3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무역협상 타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러면서도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예고한 대로 내년 1월부터 중국산 수입품 2천억 달러어치에 대한 관세율을 10%에서 25%로 상향 조정하고, 나머지 2천670억 달러어치에 대해 추가로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해 정상회의에 앞서 중국을 재차 압박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1.27
골드만삭스, "美기준금리 1.5%P 오르면 주가 9% 하락하고 달러 4% 오른다"

골드만삭스, "美기준금리 1.5%P 오르면 주가 9% 하락하고 달러 4% 오른다"

미국 기준금리가 갑자기 1.5%포인트 오른다면 미국 주가지수는 9% 하락하고 달러 가치는 4%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단 스트라위번 등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보고서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급격히 인상한다고 가정했을 때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1.26
美정부 "中 화웨이 쓰지말라" 안보동맹국들에 압박 작전

美정부 "中 화웨이 쓰지말라" 안보동맹국들에 압박 작전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경계심이 안보동맹국들의 기간시설로까지 확대됐다. 중국이 차세대 통신기술인 5G 네트워크에 장비를 공급한 뒤 불법 정보수집이나 통신 방해를 자행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모바일, 인터넷업체들이 화웨이가 생산한 장비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설득하는 이례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1.23
美 800조원대 연말 쇼핑시즌 들어가…닷새 '블프 대목' 기대감

美 800조원대 연말 쇼핑시즌 들어가…닷새 '블프 대목' 기대감

미국이 22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연말 쇼핑시즌에 들어갔다.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부터 본격화하는 연말 쇼핑시즌은 블랙프라이데이(23일), 사이버먼데이(26일)를 거쳐 12월 말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한 달 남짓 이어진다. 온라인 쇼핑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상점 앞에 길게 줄을 서는 사례는 많이 사라졌지만, 시곗바늘이 자정을 가리키면서 블랙프라이데이에 접어들자마자 쇼핑객들이 상점 안으로 몰려가는 모습은 여전히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아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1.23
"美평균관세율 對中 전면관세시 7.2%로 급등…치러야할 비용 커“

"美평균관세율 對中 전면관세시 7.2%로 급등…치러야할 비용 커“

미국이 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미국의 평균관세율은 3.2%로 추산되며 중국에 대한 전면적인 관세 부과시 평균관세율이 7.2%로 뛸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 미중이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현재는 평균관세율이 낮은 수준이어서 경제에 큰 영향은 없지만, 평균관세율이 올라갈수록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비대칭적으로 커질 것이라는 지적이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1.23
美금리인상 신중론 부각…반대론도 있어 '팽팽'

美금리인상 신중론 부각…반대론도 있어 '팽팽'

경제성장 둔화 전망과 금융시장 불안 때문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은 그 속성상 한번 방향을 정하면 상당 기간 유지되는 데다 미국의 경기가 아직 호조인 만큼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와 함께 매력이 감소했던 신흥시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이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잠시 멈출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에 따른 것이다.

글로벌이겨례 기자2018.11.22
美 뉴욕 연은 총재 "미국 기준금리 매우 낮다"…인상 기조 확인

美 뉴욕 연은 총재 "미국 기준금리 매우 낮다"…인상 기조 확인

금융시장 일각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신중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연준의 '점진적 금리 인상' 방침을 재확인했다. 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고정 투표권을 가진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미국 경제가 강하고 현재 기준금리는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앞으로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을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1.20
美최대 '블러머 초콜릿', 일본 '후지 오일'이 인수

美최대 '블러머 초콜릿', 일본 '후지 오일'이 인수

80여 년 전 설립된 미국 최대·최고(最古) 코코아 제품 제조업체가 일본 기업에 매각됐다. 19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1939년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설립돼 3대째 가족기업으로 이어져 온 '블러머 초콜릿 컴퍼니'(Blommer Chocolate Co.)를 일본 유지가공업체 '후지 오일 홀딩스'(Fuji Oil Holdings)가 7억5천만 달러(약 8천500억 원)에 인수했다. 피터 블러머 최고경영자(CEO)는 "5개 공장을 포함한 모든 사업체를 업계 글로벌 리더 '후지 오일'에 매도했다"며 "블러머 초콜릿 컴퍼니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1.20
사우디,  미국에 원유수출 축소…"美 갈등 심화“

사우디, 미국에 원유수출 축소…"美 갈등 심화“

사우디, 유가 떠받치려 미국에 원유수출 축소…"美 갈등 심화“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1.19
美상무 "미중 정상회담서 틀만 잡을 것…1월까지 공식합의 불가“

美상무 "미중 정상회담서 틀만 잡을 것…1월까지 공식합의 불가“

미국·중국 간 무역 전쟁의 분수령이 될 이달 말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정상이 잘해야 추가 논의를 위한 틀(Framework)에 합의할 것이며 내년 1월까지 공식적인 협상의 전면 타결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이 말했다. 로스 장관은 15일(현지시간) 텍사스주에서 열린 액화천연가스(LNG) 수출터미널 개장 행사에서 블룸버그 기자와 만나 미국 정부는 여전히 내년 1월 대중국 수입 관세를 올릴 계획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1.16
中, 정상회담 앞두고 미국 무역요구에 답변서 전달

中, 정상회담 앞두고 미국 무역요구에 답변서 전달

미국과 무역전쟁 해결을 위한 정상회담을 앞둔 중국이 미국의 무역 변화 요구에 대한 서면 답변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통신은 중국이 미국의 광범위한 무역 개혁 요구에 답변했다면서 이는 미·중 무역전쟁을 멈출 협상을 촉발할 수 있는 움직임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1.15
트럼프 車관세부과 급물살…美상무부 조사결과 백악관 제출

트럼프 車관세부과 급물살…美상무부 조사결과 백악관 제출

세계 자동차 산업에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칠 미국의 수입 자동차 관세부과를 위한 상무부의 조사결과 보고서가 백악관에 제출됐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자동차 관세부과 계획과 관련해 상무부가 제출한 조사결과 보고서 초안을 회람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통상팀의 고위 관리들을 만나 관세부과 계획을 어떻게 진행할지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