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도 트럼프에 백기? 폭스콘과 美에 8조원 디스플레이공장
애플의 아이폰을 조립하는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과 애플이 미국에 70억 달러(8조2천300억 원)를 투자해 디스플레이 제조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애플도 '미국산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라(buy American, hire American)'는 구호를 내세우면서 미국에 공장 건설을 압박해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백기를 든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국 지난해 12월 신규주택착공 11.3%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월간 신규 주택착공 건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신규 주택착공 건수는 123만 건(연간 환산기준)으로 전월 대비 11.3% 증가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감형의 왕' 오바마, 퇴임 하루전 330명 추가 감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퇴임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추가로 재소자 330명에 대한 감형을 단행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이번에 감형된 재소자들은 비폭력 마약사범이 대부분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감형은 첼시 매닝 전 미군 일병을 포함해 209명의 형기를 감형하고 64명을 사면한 지 불과 이틀 만에 이뤄진 조치다.
![[트럼프 취임 D-1] 부인 멜라니아와 함께 워싱턴DC 입성](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1/76/917617.jpg?w=200&h=130)
[트럼프 취임 D-1] 부인 멜라니아와 함께 워싱턴DC 입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9일(현지시간) 향후 최소 4년간 머물 워싱턴DC에 입성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뉴욕을 떠나 낮 부인 멜라니아 여사, 자녀들과 함께 전용기 편으로 메릴랜드 주 앤드루 공군기지에 내렸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밤은 관례대로 백악관 영빈관 블레어하우스에 묵는다.

"슈퍼리치 8명이 세계인구 절반과 같은 부 소유"
세계 최고 갑부 8명이 소유한 재산이 세계인구 절반의 재산 총합과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구호기구 옥스팜은 스위스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를 앞두고 16일 발간한 보고서 '99%를 위한 경제'(An economy for the 99%)에서 이같이 추산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부자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이들이 더 가난해지는 '빈익빈 부익부'는 해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핵능력 증강 엄포' 트럼프의 변심?…"푸틴과 핵군축 협상 가능"
미국의 핵능력 증강 엄포를 놨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러시아 제재 완화를 조건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핵무기 군축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트럼프 당선인은 15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들(버락 오바마 정부)은 러시아에 제재를 가했다. 우리가 러시아와 좋은 협상을 할 수 있는지를 한번 살펴보자"며 핵군축 협상 문제를 거론했다.

애플, 특허분쟁 노키아 자회사 제품 앱스토어서 삭제
노키아와 특허분쟁에 돌입한 애플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노키아가 인수한 위딩스 제품을 모두 삭제했다고 실리콘 밸리 IT 전문매체들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리코드는 "디지털 건강 및 피트니스 장비 제조업체인 위딩스의 앱 목록이 애플스토어에서 사라졌다"면서 "링크를 클릭하면 오류 메시지가 표시된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디지털 건강관리 업체 위딩스는 사람의 활동량을 체크하는 다양한 모바일 연동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 체중계, 스마트 혈압계, 스마트 온도계, 움직임을 추적하는 CCTV 등 여러 제품과 연동하는 전용 앱을 통해 전문적인 디지털 헬스 케어 정보를 제공 중인 위딩스는 올해 4월 26일 노키아가 사물인터넷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인수했다.

대한항공기서 승객 난동…팝스타 막스 "대처 미숙" 질타
운항 중인 대한항공[003490] 기내에서 만취한 승객이 난동을 피우고 승무원을 폭행한 사실이 1990년대 '팝 발라드 황제'인 가수 리처드 막스(53)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알려졌다. 막스는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난동 승객 대처에 미숙함을 보였다며 공개적으로 질타했으나 대한항공 측은 규정대로 대응했다고 해명했다. 21일 대한항공과 USA 투데이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께(한국시각) 베트남 하노이를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여객기 KE480편 프레스티지석에서 승객 A(34)씨가 만취 상태로 옆자리 승객과 승무원들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침을 뱉는 등 난동을 피웠다.

늘어나는 폴크스바겐 스캔들 뒷수습...리콜 규모 8만대·10억 달러 추가
독일 자동차 회사 폴크스바겐의 디젤 스캔들이 여전히 회사를 압박하고 있다. 폴크스바겐은 지난 6월에는 미국에서 2ℓ 엔진 모델 47만5천대를 대상으로 147억 달러 보상안에 합의한 바 있지만 이번에 3ℓ 모델에 대한 8만 여대의 10억달러 규모 리콜도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경유차 8만3천대를 추가로 되사거나 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대상은 폴크스바겐과 아우디, 포르쉐의 배기량 3.0ℓ 모델로 연식은 2009년 이후다.

트럼프 집권 뒤에도 재제 계속되나...美 재무부 러시아 추가 제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친러시아 행보 속에서도 미국 재무부가 러시아 기업과 개인에 대한 추가 제재를 가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우크라이나 사태로 촉발된 러시아에 대한 경제재제가 계속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제재 대상에 러시아 은행가와 기업인 7명, 8개 기업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재 대상에 포함된 7명의 인사는 방크 로시야(Bank Rossiya)와 소빈 방크(Sobin Bank) 등 기존에 제재를 받았던 기업의 임원 출신 6명과 러시아 국방부와 대규모 거래를 한 기업가 1명 등이다.

구글 웨이모 – 크라이슬러 합작 자율주행차 “내년초 시험주행”
자율주행차 기술이 조만간 상용화 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그룹의 자동차 사업부문 웨이모가 피아트 크라이슬러 자동차의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미니밴과 합작해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100대의 시험용 차량 생산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크라이슬러와 웨이모는 19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표준모델의 전기, 구동 트레인, 섀시, 구조 시스템 등을 웨이모의 완전 자율주행 기술에 최적화할 수 있게 만든 새로운 미니밴이 완성됐다"면서 "내년 초 도로에서 시험주행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4대 이통사, 갤노트7 못 쓰게 충전 차단하는데... 한국은?
미국 1위 이동 통신사인 '버라이즌 와이얼리스'를 비롯해 AT&T, T-모바일, 스프린트 등 미국 4대 이통사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충전을 완전히 차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AT&T, T-모바일, 스프린트를 포함해 미국 4대 이통사 모두가 가입자 안전을 위해 갤럭시노트7를 아예 쓰지 못하도록 하는 조처를 내리게 됐다. 버라이즌은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서 "삼성이 오는 19일 갤럭시노트7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할 예정"이라며 "이 업데이트는 충전을 막아 기기를 작동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공지했다.

카스트로 타계에 대한 트럼프 자세, 오바마 닦은 외교성과 뒤집기 서막 우려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타계를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닦아놓은 미국과 쿠바의 관계개선 성과를 계속 이어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후보 시절 오바마 행정부의 쿠바와의 관계 개선을 두고 “카스트로 정권에 모든 것을 양보했다”며 뒤집기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하였다. 트럼프 당선인은 26일 오전 8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피델 카스트로가 죽었다"는 짧은 문장을 남겼고 이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약 60년간 자신의 국민을 억압해온 잔인한 독재자"라며 "아직 쿠바가 전체주의 국가로 남아있으나 오늘의 사건으로 쿠바 시민들이 너무 길었던 공포에서 벗어나 마침내 그들이 누릴 가치가 있는 자유 속에서 살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블랙프라이데이'(25일) 삼성과 애플 대대적인 판촉 전면전
삼성과 애플이 미국의 최대 쇼핑 성수기인 '블랙프라이데이'(25일)에 앞다퉈 판촉 공세에 나서고 있다. 삼성이 갤럭시 S7과 S7엣지를 250달러(29만5천 원)의 상품권 및 기어 VR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을 주면서 먼저 공세에 나서자 좀처럼 가격 할인을 않던 애플도 판촉에 합류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던 애플은 올해 복귀를 선언하면서 아이폰 7과 7 플러스에 대해 거의 삼성과 맞먹는 혜택을 주기로 했다. 미국 최대 전자제품 소매회사인 베스트바이는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를 통해 삼성 갤럭시 S7과 S7 엣지를 할부 구매할 경우, 250달러의 베스트바이 상품권과 삼성 기어 VR 헤드셋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애플, 미국 최대 쇼핑행사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복귀 선언
애플이 미국 최대 쇼핑행사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애플은 23일 웹페이지에서 애플워치 그림과 함께 올해 블랙프라이데이(25일) 세일을 공지했다. 폭스뉴스는 작년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동참하지 않았던 애플이 올해는 복귀를 선언했다면서 이는 제3의 판매업체들이 너도나도 애플 제품 세일에 나섰기 때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정부, 사고 막는 스마트폰 '운전모드' 권고
스마트폰에 자동차 운전자가 주행 중에 주의를 잃지 않도록 각종 기능을 제한하는 '운전자 모드'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애플이나 삼성전자 같은 스마트폰 메이커들이 항공기에서 쓰는 '비행기 모드'와 비슷한 운전자 모드를 도입하도록 자율적인 가이드라인을 23일(이하 현지시간) 내놓을 것이라고 22일 보도했다. 앤서니 폭스 교통부 장관은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온갖 일을 한다. 스마트폰은 단순한 통신 기기가 아니다"면서 "(스마트폰 때문에 운전할 때) 집중에 방해되는 것이 문제다. 너무 많은 사람이 도로에서 죽거나 다친다"고 말했다.

TPP 탈퇴 공식화한 트럼프, 미국의 무역협정 개편 대응 시급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 첫날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트럼프가 기존 무역 정책에서 선회하는 입장을 발표함으로써 다른 선진국대비 높은 무역의존도를 보이는 우리나라에 트럼프 시대 새로운 무역정책을 대비할 움직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TP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의 통합을 목표로 공산품, 농업 제품을 포함 모든 품목의 관세를 철폐하고, 정부 조달, 지적 재산권, 노동 규제, 금융, 의료 서비스 등의 모든 비관세 장벽을 철폐하고 자유화하는 협정으로 오바마 대통령의 핵심 정책이자 미국의 아시아 회귀정책을 나타낸 것으로 평가된다.

트럼프 당선으로 '불확실성'에 휩싸인 실리콘밸리
도널드 트럼프의 미 대선 승리는 실리콘밸리를 불확실성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지난 대선 기간 트럼프의 경쟁자였던 힐러리 클린턴은 갖가지 IT 관련 공역을 내놓았던 반면, 트럼프는 오히려 실리콘밸리와의 싸움에 무게중심을 뒀다. 특히 그가 전통산업의 부활에 주력하겠다면서 실리콘밸리의 혁신을 외면하는 반(反) 실리콘밸리 정책을 시사하면서 피터 틸 페이팔 공동창업주를 제외한 모든 IT계 거물들을 등 돌리게 했다. 유력 벤처투자가인 서빈 피쉬바는 심지어 그가 당선되면 캘리포니아는 분리독립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