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美·印·日, '역대 최대' 연합훈련 시작…中 "특정국 겨냥 안돼"
인도군과 중국군이 히말라야 접경지대에서 대치 중인 가운데 미국과 일본, 인도가 참가하는 3개국 연합 해상훈련이 인도양 벵골만 해역에서 10일 시작했다. 인도 뉴스채널 위온 등에 따르면 '말라바르로 명명된 이번 연합훈련은 항공모함 2척 등 함정 15척, 잠수함 2척, 전투기, 헬기 등 다양한 전력이 참가해 오는 17일까지 계속된다.

틸러슨 美국무 "대러제재 유지"…미러 정상회담 후 첫 입장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은 9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제재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7일 미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 이후 나온 미국의 첫 공식 입장으로 주목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경제제재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밝힌 바 있다.

안보리 논의 대북제재 핵심은 '원유끊기'…美 vs 中·러 대립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도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제재 논의가 미국과 중국·러시아 간 이견으로 진통을 겪는 가운데 서로 일치하지 못하는 핵심사안은 중국의 북한에 대한 원유공급 중단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레드라인(금지선)'을 넘은 북한에 가장 치명적인 조처로 원유 금수조처를 요구하고 있으나, 중국은 거부하고 있다.

IMF, 美 경제성장률 전망 2.1%로 하향조정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하향조정됐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1%로 내려 잡았다고 발표했다. 앞서 IMF는 지난 1월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정책과 예산 지출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2.3%, 내년에 2.5%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美 민주당, 트럼프 탄핵 진행..소추 가능성은?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 2명이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를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 측근들이 대거 연루된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다가 해임된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상원 정보위 청문회를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수사중단 압력을 공식으로 폭로하고 나선 데 따른 것이다.

中, 美국무의 '북한과 대화' 언급에 반색…"협상노력 재촉해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북한이 핵무기 전략을 전환하고 대화에 나오도록 압박해야 한다고 촉구한 데 대해 중국 정부가 반색하고 나섰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틸러슨 장관의 관련 태도를 주목했다"면서 "중국 측도 한반도 핵문제를 대화와 협상을 통해 각방의 합리적인 안전 우려를 균형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표명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파리기후협약' 탈퇴 이유 들어보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국의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를 공식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터 미국은 파리협정의 전면적인 이행을 중단한다"며 파리협정 탈퇴를 직접 발표한 것.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파리협정은 미국에 불이익을 가져다준다. 나는 미국 국민을 보호할 책무를 수행할 의무가 있다"면서 "나는 파리가 아니라 피츠버그 시민의 대표가 되기 위해 선출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대선 때부터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는 중국이 꾸며낸 것이라며 파리협정 파기를 주장해왔다.

트럼프 위기로 몰아넣은 '사법방해'란…"닉슨 탄핵의 주요 사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최대의 정치 위기에 처하게 한 '사법방해'(Obstruction of Justice)란 간단히 말하면 법의 집행을 저해하는 행위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전 국장에게 자신의 보좌관들과 러시아의 내통 의혹 수사 중단을 요구했다는 뉴욕타임스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충분히 사법방해죄가 적용될 수 있는 사안이다. 나아가 미 헌법이 규정한 탄핵 요건에 해당한다.

트럼프 "한-미 FTA는 끔찍한 협상. 재협상 통보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재협상 의지를 다시금 분명히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보도된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나프타(NAFTA·북미자유무역협정)는 모든 면에서 나쁜 협상이지만, 힐러리 클린턴에 의해 만들어진 한국과의 협상(한미 FTA)은 '끔찍한'(horrible) 협상"이라며 "우리는 그들(한국 정부)에게 재협상 방침을 통보했다(we've informed them that we'll negotiate.)"고 말했다.

文-트럼프 6월 미국서 정상회담 유력…북핵·사드 조율 관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전화통화에서 정상회담 조기 개최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내달 중 문 대통령의 방미와 첫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6월 중에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한 소식통은 "7월초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 독일 함부르크)에서 한미 정상이 대면할 기회가 있는데, 그 이후에 정식 한미정상회담 추진한다면 '조기 개최'라는 말이 무색할 수 있다"고 말했다.

美당국자 "文 당선, 한미동맹 변동성 주지만 큰 변화 없을것"
미국 정부 당국자는 9일(현지시간) 문재인 정부 탄생과 관련해 "한미 관계에 일정 수준의 변동성을 주지만, 한미동맹 관계를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로이터 통신과 익명을 전제로 한 인터뷰에서 문 당선인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이의를 제기한 사실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美하원, 1조1천억 달러 규모 지출예산안 통과
미국 하원 의회는 3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어 1조1천억 달러(약 1천244조 원) 규모의 올 회계연도 정부 지출예산안을 의결, 상원으로 넘겼다. 상원이 오는 5일 자정까지 예산안을 처리하면 연방정부는 '셧다운(부문 업무정지)' 사태를 피할 수 있게 된다.

트럼프 "상황 적절하면 김정은 만날 용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상황이 적절하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그와 함께 만나는 것이 적절하다면, 나는 전적으로, 영광스럽게 그걸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은, 다시 말해, 적절한 환경 아래에 놓여있다면, 내가 그걸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출시 갤럭시 S8... '한컴오피스' 기본 탑재
미국에서 출시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8 시리즈에 스마트폰용 오피스인 '한컴오피스 S'를 기본 탑재할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글과컴퓨터 에 따르면 뷰어와 에디터 기능이 있는 이 한컴오피스 S를 이용하면 HWP, PDF 파일은 물론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MS오피스 파일까지 읽고 편집할 수 있다. 한컴은 갤럭시S8 시리즈를 '덱스'로 모니터와 연결해 PC처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최적의 한컴오피스도 삼성전자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갤럭시 앱스에서 무료 제공한다.

美, 시리아 공군 비행장에 보복 공격 감행…화학무기 공격 응징
미국이 시리아 공군 비행장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이 시리아 홈즈의 비행장을 목표로, 크루즈 미사일 70발을 발사했으며, 화학무기 공습에 대한 응징이라고 전했다.
![[美中 정상회담] 트럼프, 시진핑에 "매우 매우 위대한 관계 될것"](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2/01/920199.jpg?w=200&h=130)
[美中 정상회담] 트럼프, 시진핑에 "매우 매우 위대한 관계 될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 앞선 만찬 회동에서 양국 관계 강화에 대한 강한 기대를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 주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만찬에서 "우리는 이미 긴 대화를 나눴다. 지금까지는 얻은 게 아무것도 없다. 전혀 없다"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우리는 우정을 쌓았다. 나는 그것을 알 수 있다"며 "그리고 장기적으로 우리는 매우, 매우 위대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며 그렇게 되기를 매우 고대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차 시장 3월 1.6% 감소…현대기아 –11%·포드 –7%
미국 자동차 시장의 3월 판매 대수가 감소하고 있어 수년간 이어진 호황 사이클이 끝난 것 아니냐는 비관적인 분석이 나오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오토데이터에 따르면 자동차 제작사들이 지난달 미국에서 판매한 차량은 155만대로 1년 전보다 1.6% 감소했다. 자동차 메이커들은 막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했지만 가격 할인도 수요 감소를 막지는 못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지적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3월 합계 판매량은 11%나 줄었으며 포드는 7.2% 감소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보다 타격이 컸다.

미국에서 '공짜 갤럭시S8'... 국내 소비자 '상대적 박탈감'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이 미국 시장에서 30개월 약정으로 구매하면 기기값을 아예 내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개월 약정을 하고도 100만원 가까운 단말기 할부금을 따로 부담해야 하는 국내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미국 이동통신사 US 셀룰러(US Cellular)는 30개월 동안 자사 서비스에 가입하는 조건으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을 공짜로 제공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US 셀룰러는 갤럭시S8 가격을 674.99달러(약 75만4천원)로 책정하고, 이처럼 공짜로 기기를 얻는 방법을 함께 제시했다. 출고가와 같은 금액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파격적인 프로모션의 재원을 US 셀룰러가 전액 부담했는지, 삼성전자가 일부 지원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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