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中, 美 감세법안에 ‘촉각’ …자본 유출 우려
미국의 파격적인 감세법안이 상원을 통과하자 중국이 자본유출 사태가 다시 일어날 가능성 등을 우려하며 바짝 긴장하고 있다. 4일 중국 인민일보 해외판의 소셜미디어 계정인 협객도(俠客島) 등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감세법안은 파격적인 법인세 인하 폭과 함께 미국 금리 인상 정책과 맞물려 미국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경제에 상당한 여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글·페북 ‘글로벌 광고시장’ 84% 장악 …사실상 글로벌 시장 ‘독점’
구글과 페이스북이 글로벌 디지털 광고 시장을 사실상 과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다국적 광고회사 WPP의 계열사인 그룹M은 올해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집행되는 디지털 광고비를 1천억 달러(약 109조 원)로 추산되는 가운데 두 회사가 이 가운데 84%를 가져갈 것으로 전망된다.

美경제 낙관론 기대감↑…외국인 美주식 5년 이래 구입액 최대
미국 주식에 대한 외국인들의 투자가 5년래 최대를 기록하는 등 미 경제에 대한 낙관을 보여주는 신호가 잇따르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지난 1~9월 미국 밖 외국인들이 미국 주식 664억 달러(72조2천억 원) 어치를 사들인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2012년 이후 최대 순매수 규모다. 특히 가을로 접어들며 투자가 급증해 9월에만 총 263억 달러(28조 6천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美 약국체인 CVS, 애트나보험 인수… 75조원 ‘올해 최대 빅딜’
미국의 대형 약국체인 CVS 헬스가 대형 건강보험회사 애트나(Aetna)를 690억 달러(약 75조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 등 미 경제매체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워치 탑재 의료 장치, 美 FDA 승인 첫 획득
애플워치에 탑재된 의료 장치가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을 얻었다. 의료기술 업체 얼라이브코어(AliveCor)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애플워치용 의료 장치인 카디아밴드(KardiaBand)가 FDA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애플워치용 의료 장치 중 FDA 승인을 받은 것은 카디아밴드가 처음이라고 얼라이브코어가 전했다.

美GM도 자율주행 택시 도전장…‘2019년 미국서 상용화’
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는 2019년 미 주요 도시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상용화하겠다고 30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AP 통신에 따르면 GM은 이날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투자자 회의를 열어 2019년께 대도시에서 승객이나 상품을 나르는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美아마존, 복제약 유통에 손대나 …제약사들과 협상 中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복제약 제조사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약품 유통업 진출을 눈앞에 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일 美CNBC 방송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이 밀란(Mylan), 산도즈(Sandoz) 등을 포함한 복제약 제조사와 높은 단계의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애플 "특허침해" 제소 Vs 퀄컴 "아이폰X 수입금지 ··맞불소송
연초 시작된 애플과 퀄컴 간 소송전이 스마트폰 배터리 관련 특허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씨넷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애플은 퀄컴이 안드로이드폰에 들어가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스냅 드래곤 800, 820에 애플의 전력 효율 기술을 무단 사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美 페이스북, '인종 구분 광고' 결국 차단키로
페이스북은 특정 인종을 배제하고 광고를 내보내는 기능을 당분간 차단하겠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의 온라인 탐사보도 매체인 프로퍼블리카(ProPublica)에 따르면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셰릴 샌드버그는 연방의회 흑인 의원 모임 '블랙 코커스'(CBC)에 보낸 편지에서 페이스북 광고에 적용해온 이같은 기능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美애플, 맥 OS ‘하이 시에라’ 보안 허점에 ‘사과한다’ 성명
애플이 맥 컴퓨터 운영체제(OS) '하이 시에라'의 치명적인 로그인 결함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또 버그가 드러난 지 하루 만에 이를 교정할 보안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했다고 발표했다. 애플 대변인은 29일 성명을 통해 "보안은 모든 애플 제품의 최우선 사항"이라면서 "이번 실수에 대해 크게 후회하고 모든 맥 사용자들에게 사과한다"고 발표했다.

美 CNN, 백악관 크리스마스 파티 불참 선언…백악관 대변인 '굿뉴스'
CNN 방송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날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이 매년 개최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올해 불참하기로 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과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것은 꺼림칙하다며 거부 의사를 드러냈다고, 미 정치전문지 폴리티코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美 페이스북, AI로 IS·알카에다 선전물 99% 잡아낸다
페이스북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로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와 알카에다가 올린 선전게시물 대부분을 적발하는 데 성공했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테러 관련 게시물을 찾아내는 AI 기기를 몇 개월 동안 훈련한 끝에 IS와 알카에다가 올린 선전게시물 99%를 사용자들이 신고하기 전 삭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美전문가, ‘中 AI 군사기술, 미국 따라 잡는다’ 경고
중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군사기술에서 미국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신미국안보센터(CNAS)의 엘사 카니아 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중국은 군의 현대화를 위해 급속히 발전하는 AI 기술을 군사 분야에 적용하고 있으며, 미국을 추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철통 보안’ 애플, 맥OS '하이 시에라' 로그인 시 ‘보안 허점’ 발견
애플은 보안이나 사생활 보호 문제에 매우 민감하다. 미국 중앙정보부가 테러리스트의 개인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아이폰 비밀번호를 풀어달라는 요청마저 거부했을 정도다. 이런 애플의 맥 컴퓨터 최신 운영체제(OS) '하이 시에라'에서 치명적인 로그인 결함이 드러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美 우버, 해외경쟁사 영업기밀 캐려고 前 CIA 요원도 동원
우버가 해외경쟁사들의 영업 기밀을 캐기 위해 전직 CIA 요원 출신들이 근무하는 회사들과 고용계약을 체결하는 등 '내부 스파이팀'을 운영했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연방 지방법원은 28일(현지시간) 구글의 자율차 부문 자회사인 웨이모가 우버를 상대로 제기한 '기술 도용' 사건 심리에서 스파이팀 운영과 불법 정보 폐기 의혹을 제기한 우버의 전 보안책임자 리처드 제이콥스의 변호인이 작성한 30쪽 분량의 서한을 증거로 채택했다.

美상무부, 中 알루미늄판 반덤핑 조사…무역 갈등 커지려나
미국 상무부가 중국산 알루미늄판의 덤핑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특히 업계의 청원 없이 미 정부가 자체적으로 반덤핑 조사에 나선 것은 26년 만이어서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전쟁이 한층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업체들의 요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미 정부가 먼저 조사에 착수하는 것은 1991년 이후 처음이다.

악재 겹친 ‘우버’…소프트뱅크 "인수가격 30% 깎겠다" 제안
미국 차량공유업체 우버에 지분 투자를 논의 중인 일본 소프트뱅크가 지분 인수가격을 30% 깎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블룸버그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28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우버가 해킹에 따른 고객정보 유출, 런던 등 핵심시장에서의 퇴출 등 각종 악재에 휩싸인 상황을 고려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또 우버는 이달 초 이스라엘에서 영업을 개시했지만 29일부터 영업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이스라엘 법원으로부터 받았다.

美테슬라 전기트럭, 한번 충전에 4천 가구용 전기 필요
세계적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최근 공개한 전기트럭 '테슬라 세미'가 한 차례 충전하는데 4천 가구 분의 전기가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세미의 주행이 실현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옥스퍼드대 교수진이 2013년 설립한 컨설팅 기관 오로라 에너지 리서치의 존 페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 런던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테슬라의 초대형 충전기가 전기트럭을 30분 간 충전하기 위해 1천600㎾(킬로와트)가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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