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정치일반

KB국민은행 정기적금
[차기대선주자] 여권은 반기문, 야권은 문재인 구도 확실

[차기대선주자] 여권은 반기문, 야권은 문재인 구도 확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여야 지지층에서의 지지층 수위가 확실해졌다. 이런 가운데 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이들 후보들에 이어 여론조사서 각각 2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2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실시한 12월 정례 여권·야권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 결과를 밝힌 결과 이같이 나왔다. 여권에서는 반 총장이 7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지난 달 조사 대비 0.1%포인트 오른 24.5%를 기록했다. 반 총장은 TK와 경기·인천, 60대 이상과 40대에서 결집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6.12.22
대선출마 선언한 반기문...“국가발전 위해 나설 것”

대선출마 선언한 반기문...“국가발전 위해 나설 것”

유엔 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고 귀국을 앞둔 반기문 총장이 사실상 대권도전을 선언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지지층을 비롯한 보수진영의 지지를 받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다음으로 차기 대선주자 2위에 랭크되어있는 반 총장의 발언이 향후 한국 정치권에 적지 않은 변수로 떠오르게 됐다. 반 총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국 특파원 기자단과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무엇에 기여할지에 대해 깊이 고뇌하면서 생각하고 있다"며 "제가 10년 동안 유엔 총장을 역임하면서 배우고, 보고, 느낀 것이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제 한 몸 불살라서라도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대선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국민 여려분의 의사가 중요하다”며 여론의 향배를 살펴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6.12.21
[리얼미터] 친박 원내대표 새누리, ‘반문연대’발언 이재명 지지율 하락세

[리얼미터] 친박 원내대표 새누리, ‘반문연대’발언 이재명 지지율 하락세

친박계 원내대표를 배출한 새누리당과 반문재인 연대를 언급한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지지율은 올랐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는 19일 발표한 12월 2주차 주간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37.0%로 지난 주 대비 1.1%포인트 상승했다. 새누리당 은 16.4%(▼0.9%p), 국민의당 12.3%(-), 정의당 5.5%(▲0.2%p)를 기록했다. 민주당의 경우 계속 되는 상승세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지지기반인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지지율 수위를 차지했다. 특히 대구경북에서도 새누리당보다 낮지만 오차범위 내에서 초박빙의 선두 접전을 벌이며 지난 16일 전국에서 지지율 수위를 보였던 갤럽 여론조사 결과에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6.12.19
與 이정현 지도부, 일괄사퇴…정우택 대표 대행체제 전환

與 이정현 지도부, 일괄사퇴…정우택 대표 대행체제 전환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친박(친박근혜)계 당 지도부가 16일 전격적으로 일괄 사퇴했다. 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오늘 저는 당 대표직을 사퇴한다"면서 "조원진·이장우·최연혜·유창수·박완수 최고위원도 함께 사퇴한다"고 밝혔다.

정치/사회2016.12.16
”佛혁명은 부정의 정치가 본질“...제도에 의한 통치로 광장정치 극복해야

”佛혁명은 부정의 정치가 본질“...제도에 의한 통치로 광장정치 극복해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국회 통과를 견인한 것은 광장에서 드러난 촛불민심이다. 이러한 광장에서 야권의 주요 주자들은 민심을 경청했고 여권 내 박 대통령 탄핵 찬성파는 야권과 연대를 구축했다. 그리고 박 대통령의 직무정지로 이어졌다. 최근 이러한 광장정치를 두고 제도에 의한 통치로 광장정치를 극복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보수성향 시민단체 자유경제원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프랑스혁명과 광장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세계사를 알면 대한민국의 갈 길이 보인다’ 연속토론회 제4차를 개최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6.12.15
黃권한대행, 정의장에 "국민 뜻 엄중히 받들고 국회와 소통"

黃권한대행, 정의장에 "국민 뜻 엄중히 받들고 국회와 소통"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4일 "국민의 뜻을 엄중하게 잘 받들고 국정 전반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 과정에서 국민의 대표자이신 국회의장을 중심으로 국회의원들과 충분히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로 정세균 국회의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어렵고 엄중한 시기에 무거운 책임을 맡게 돼 정말 힘들다"며 이같이 언급한 뒤 "국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정이 안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사회2016.12.14
보혁갈등 보이는 박 대통령 탄핵 문제...본질은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

보혁갈등 보이는 박 대통령 탄핵 문제...본질은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이 헌법재판소의 심리를 준비하고 있다. 헌재는 내년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하기로 한 아시아 헌법재판소연합 연구사무국 국제심포지엄 행사를 하반기로 연기하고 박 대통령 탄핵안 심리에 집중하고 나섰다. 헌재의 박 대통령 탄핵 심판에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여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두고 시민사회단체들은 헌재 앞에서 촛불시위를 하며 탄핵 촉구에 나서고 있고 보수성향의 시민사회단체들도 맞불시위를 기획하며 탄핵 반대를 외치고 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6.12.14
헌법학자들 "黃권한대행, 국정공백 막기위한 인사·정책은 가능"

헌법학자들 "黃권한대행, 국정공백 막기위한 인사·정책은 가능"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마치 대통령처럼 정무직 장관을 교체할 권한이 있을까. 백악관 입성을 눈앞에 둔 도널드 트럼프와 정상회담은 가능할까. 안보 정책 기조를 바꾸는 것은 과연 그가 할 일일까 차기 대통령의 몫일까.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 정지와 함께 출범한 '황 권한대행' 체제가 정치와 민생 현장에서 크고 작은 변수를 마주하고 있다. 실제로 황 권한대행이 12일 '유일호 경제팀'을 유임하기로 하면서 "대통령이 된 것처럼 인사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야당의 비판에 직면했다. 외교부는 황 권한대행이 대통령 고유 권한인 대사 임명권을 행사할 수 있는지 검토에 들어갔다. 모두 '선출되지 않은 권력'인 황 권한대행이 대통령의 직무를 그대로 수행해도 되는지를 둘러싼 문제다.

정치/사회2016.12.13
중단된 온라인 시민의회 통해 본 대의민주주의의 현실

중단된 온라인 시민의회 통해 본 대의민주주의의 현실

촛불시위를 정치세력화하려는 정치 스타트업 ‘와글’의 시도가 네티즌의 반발로 중단되면서 대의민주주의가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나오고 있다. 와글을 운영중인 이진순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춧불광장의 민의를 대변할 시민대표를 선출한다”면서 촛불 행진에서 보여진 시민의 힘을 제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 대표는 온라인 시민의회 사이트를 개설하고 시민대표를 추천받아 오는 19일 시민의회 대표단을 구성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6.12.12
"촛불 세력화하나" 반발에 '온라인 시민의회' 중단

"촛불 세력화하나" 반발에 '온라인 시민의회' 중단

한 정치 스타트업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의결을 이끈 촛불 민심을 대변할 온라인 국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가 네티즌들 반발로 중단했다. 정치스타트업 '와글'을 운영 중인 이진순 대표는 홈페이지에 6일 자로 올린 글에서 "촛불행진만으로는 보여줄 수 없었던 시민의 위대한 힘을 제도화해야 한다"며 "촛불광장의 민의를 대변할 시민대표를 선출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취지로 이 대표가 개설한 '온라인 시민의회' 사이트에서는 '시민대표'를 추천받아 19일 '시민의회 대표단'을 구성할 예정이었다. 시민대표 후보로 가수 이승환씨를 비롯해 이석태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등이 등록됐다.

정치/사회2016.12.12
긴장 속 헌법재판소…오늘 '탄핵심판' 첫 재판관회의

긴장 속 헌법재판소…오늘 '탄핵심판' 첫 재판관회의

헌법재판소가 12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전체 재판관회의를 열고 심리에 돌입했다. 헌정 사상 전례를 찾기 어려운 이번 탄핵심판의 본격 개시를 앞두고 헌재엔 팽팽한 긴장감마저 돌고 있다. 헌재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심판준비기일과 증거조사 절차 등을 집중 논의한다. 또 헌법연구관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 구성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헌재는 탄핵소추 의결서가 접수된 9일 긴급 재판관회의를 열었지만 주심 강일원 재판관이 국외 출장에서 돌아와 참석하는 실질적 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치/사회2016.12.12
黃권한대행 "유일호 경제팀 책임감 갖고 현안 선제 대응하라“

黃권한대행 "유일호 경제팀 책임감 갖고 현안 선제 대응하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2일 "경제 분야는 그간 호흡을 맞춰왔던 유일호 경제부총리 중심의 현재의 경제팀이 책임감을 갖고 대내외 리스크 및 경제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지시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현재의 경제 어려움을 극복할 방법을 함께 챙겨주실 것을 각별히 당부드린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또 "금융과 외환시장은 변동 요인이 많은 만큼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중심으로 시장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조치를 적기에 취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정운영 체계를 안정시키는 것이 선결과제"라면서 "동절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노인·취약아동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대책을 다시 점검하고, 보완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사회2016.12.12
[리얼미터] 탄핵은 민주당과 문재인·이재명에게 득됐다

[리얼미터] 탄핵은 민주당과 문재인·이재명에게 득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국회에서 통과된 가운데 득을 본 이들은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과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지지율은 떨어졌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국회 탄핵 가결 직전까지 소폭의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가 12일 밝힌 12월 1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국회 탄핵이 가결된 9일 직전까지 직무수행 긍정 평가 10.9%를 기록해 지난 주 대비 0.4%p 소폭 상승했다. 직무수행 부정 평가도 지난 주 대비 0.2%p 하락세를 보이며 85.3%를 기록했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74.6%p에서 74.4%p로 0.2%p 좁혀진 것으로 집계됐고 박 대통령의 지지기반인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울산에서 지지세 이탈 현상이 나타났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6.12.12
"잠룡들 지지율 '출렁'…文 선두·李 약진·安 주춤"

"잠룡들 지지율 '출렁'…文 선두·李 약진·安 주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정국을 거치며 차기 대선주자들의 지지도가 요동치는 것으로 12일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큰 폭의 상승세로 선두를 질주한 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제자리걸음을 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약진하면서 사실상 '빅3' 구도를 형성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주춤했다.

정치/사회2016.12.12
<탄핵가결> 헌재 '탄핵심판 열차' 어떻게 가나

<탄핵가결> 헌재 '탄핵심판 열차' 어떻게 가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9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헌정 사상 두 번째로 대통령 탄핵심판이 이뤄지게 됐다. 탄핵심판 절차는 소추위원인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소추 의결서를 헌재에 제출해 심판을 청구하면서부터 개시된다.

정치/사회2016.12.09
<탄핵가결> 권한대행 체제 국정운영은…총리가 '임시 대통령'

<탄핵가결> 권한대행 체제 국정운영은…총리가 '임시 대통령'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함에 따라 대한민국호(號)의 국정은 '임시 대통령'격인 황교안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황 총리는 기존의 국무총리에 이어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1인 2역을 담당하게 되고, 박 대통령의 권한이 고스란히 황 총리에게 넘어오는 것이다.

정치/사회2016.12.09
朴대통령의 18년 정치, '최순실 게이트' 46일 만에 탄핵 치명상

朴대통령의 18년 정치, '최순실 게이트' 46일 만에 탄핵 치명상

박근혜 대통령이 18년 정치 인생에서 오점을 남기게 됐다. 헌정사상 두 번째로 국회의 탄핵을 받은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 것이다. 지난달 24일 문건유출 의혹을 담은 '최순실 태블릿 PC' 보도 이후 46일 만에 국가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으로서의 권한 행사가 정지된 것이다. 박 대통령은 1998년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에 당선된 후 '원칙과 신뢰의 정치인'이라는 곧은 이미지와 정치적 자산을 토대로 2013년 2월 우리나라 첫 여성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정치/사회2016.12.09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찬성 234표·반대 56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찬성 234표·반대 56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탄핵안은 재적의원 300명 가운데 299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234명, 반대 56명으로 가결됐다. 새누리당 친박계 최경환 의원이 유일하게 표결에 불참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16.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