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감 이틀째 파행…김여사·이재명 블랙홀에 정책감사 뒷전
여야는 국정감사 이틀째인 8일에도 각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끝장 대결을 이어갔다. 이날 열린 법제사법·정무·교육·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외교통일·국방·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보건복지 등 10개 상임위의 국감에서는 피감기관을 막론하고 이 대표·김 여사 관련 사안이 블랙홀처럼 등장해 모든 이슈를 빨아들였다.

한-싱가포르 전략물자 공급망 약정 "위기시 5일내 공동대응"
한국과 싱가포르는 8일(현지시간) 바이오·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의 전략물자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한 '공급망파트너십 약정(Supply Chain Partnership Arrangement)'을 체결했다. 약정은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이 이날 로런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 개최한 것을 계기로 양국 산업통상자원부 간 이뤄졌다.

추경호 "거야, 국감서 탄핵 빌드업…하나만 걸리라며 찔러보기"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8일 "민생만을 살펴도 모자랄 국정감사 첫날에 거대 야당의 탄핵 빌드업 시리즈가 끝도 없이 펼쳐졌다. 어디 하나만 걸리라는 심보로 무작위로 찔러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필리핀 '전략적동반자관계' 수립…원전·국방 협력 강화
한국과 필리핀이 '전략적동반자관계'를 수립한다. 양국이 지난 1949년 수교 이래 양국 간 공식 관계를 설정하는 것은 75년 만에 처음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 마닐라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국 협력 강화 방안에 합의했다.

尹 "한·필리핀 FTA 발효되면 무역·투자 획기적 확대될 것"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젊고 활기찬 인구구조와 풍부한 자원을 가진 필리핀과 제조·첨단산업 분야에서 높은 역량을 갖춘 한국 간의 협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22대 국회 첫 국감 시작…김여사·이재명 의혹 정면충돌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7일 막을 올린다. 올해 국감은 다음 달 1일까지 26일간 17개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피감기관 802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날은 법제사법, 정무, 과학기술방송통신, 외교통일, 행정안전, 문화체육관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보건복지, 국토교통위원회 등 10개 상임위에서 국감이 진행된다.

김여사특검법 재표결서 부결·野 재발의 예고…정쟁 무한루프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한 이른바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이 4일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돼 자동 폐기됐다. 더불어민주당이 곧바로 김여사·채상병 특검법 재발의를 예고하면서 거대 야당의 법안 강행 처리와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 재표결에 이은 재발의까지 '정쟁 공식'이 무한 반복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정부, 의료계에 대화 참여 요청…"더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
정부는 의료계가 여야의정 협의체,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전제 조건 없이 참여해줄 것을 재차 요청하면서 정부도 더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7개월간 이어져 온 갈등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한일 정상 첫 통화…北도발에 "한일·한미일 단합대응 필요"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와 첫 전화 통화를 하면서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일 양국과 한미일 삼국이 단합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15분부터 3시 30분까지 15분간 이시바 총리와 통화해 취임을 축하하며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검찰, 김건희 여사 무혐의…"명품백, 우호관계·접견 위한 수단"
검찰이 2일 명품가방 등을 수수한 의혹을 받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다. 김 여사에게 명품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도 같은 처분을 받았다.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가 김 여사가 명품 가방을 받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논란이 불거진 지 10개월 만이다. 전담수사팀 구성 5개월 만의 결론이기도 하다.

與, 김대남 진상조사 착수…"좌파유튜버에 공격 사주, 해당행위"
국민의힘은 2일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지난 7·23 전당대회 국면에서 한동훈 대표에 대한 공격을 사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진상 규명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광화문 일대 국군의날 시가행진…'괴물미사일' 현무-5 등장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시가행진이 2년 연속 펼쳐진다. 국방부에 따르면 1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육·해·공군 병력과 장비가 참여하는 제76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기념행사가 끝나고 나서 참여 병력과 장비가 숭례문∼광화문 일대 세종대로로 이동해 이날 오후 시가행진을 한다.

韓-슬로박 정상회담…尹 "양국 전략적동반자관계 수립 뜻깊어"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우리나라를 방문한 로베르트 피초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협력 확대에 의견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한국은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서 가치 공유국이자 유럽의 중요한 파트너인 슬로바키아와 협력을 더욱 강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방심위 "텔레그램, 불법정보 삭제 요청시 즉시 이행 약속"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텔레그램이 앞으로 딥페이크 등 기술을 악용한 불법 정보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방심위가 삭제 요청을 하면 즉시 이행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약속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동훈 "의원·고위공직자 사모펀드 가입내역 공개할 때 됐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30일 "금융투자소득세도 폐지하고, 정치개혁과 투명성 제고 차원에서 고위공직자 사모펀드 가입 내역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금투세 폐지 논의 과정 중에 투자자들이 국회 행안위에 '국회의원 및 고위공직자 사모펀드 가입 내역을 공개하라'는 청원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정, 농업인 지원금 상향…공익직불제 예산 3.4조원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한 지원금인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재해복구비 등이 인상된다. 자연재해나 시장 가격 하락으로 감소한 농업 수입을 보상해주는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내년 전면 도입되고, 대상 품목은 쌀, 가을배추 등을 포함해 모두 15개로 확대된다.

추경호 與몫 인권위원 부결 "이재명식 무한보복…사기 반칙"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27일 자당이 추천한 한석훈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선출안이 전날 본회의에서 부결된 것에 대해 "여야 간의 약속 위반이자 민주당의 사기 반칙, 의회 정치 파괴"라고 비판했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에 연 3조3천억 건보 투입
이상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을 위해 연간 3조3천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등을 포함한 의료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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