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 잡는 “유통” 최저가 전쟁… 생필품 물가 하락 ↓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는 전체 물가에 비해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치열한 가격 경쟁 영향으로 일부 생필품은 오히려 1년 전보다 더 싸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www.kosis.kr)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소비자물가지수는 110.46으로 지난해 같은 달(109.38)보다 1.08% 올랐다. 하지만 품목별 소비자물가지수는 주요 생필품 가운데 물가가 떨어진 경우도 적지 않다.
"양꼬치엔 칭따오"…수입맥주 강호 제치고 마트 매출 1위
'양꼬치엔 칭따오'로 유명한 칭따오 맥주를 선두로 중국 맥주가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그러나 2015년 벨기에 맥주 마튼즈를 제치고 3위를 차지하더니, 올해 1∼3월에는 1위와 2위를 지키던 강호 하이네켄과 아사히를 모두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롯데마트가 집계한 수입맥주 국가별 매출비중을 보면 중국 맥주는 6.5%에서 7%로 상승한 반면, 독일이 작년 27.4%에서 올해(1∼3월) 25.1%로, 일본이 20.6%에서 18.9%로 조금씩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출입통계에서도 2015년 중국 맥주 수입량은 1만9천605t으로 전년(1만1천490t)보다 70.6%나 증가했다.

이마트 최저가 경쟁에 세제 추가
이마트는 최저가 경쟁 품목인 '가격의 끝' 상품으로 세탁세제 2종과 주방세제 4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날부터 퍼실 액체세제 2종(일반용/드럼용, 각 2.7ℓ+리필 1.8ℓ)을 1만8천240원에, 참그린 주방세제 매실(1.2ℓ)을 2천480원에, 이코노 주방세제 (1.17ℓ)를 1천650원에, 세이프 주방세제(천연소금/천연귤피, 각 700㎖)를 3천200원에 판매한다.

'50분 무료통화' 알뜰폰, 온라인서만 가입 가능
기본료 없이 50분 무료 통화를 할 수 있는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가 이달부터 온라인에서만 판매된다. 알뜰폰 사업자인 에넥스텔레콤은 이달부터 'A 제로(Zero)' 요금제 가입을 온라인 직영 매장에서만 접수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알뜰폰 통신요금 최대 25% 할인 받으세요
알뜰폰 KT M모바일은 단말기 구입 지원금 대신 다달이 통신 요금의 20~25% 할인을 제공하는 '요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모션을 통해 LTE 단말기를 신규로 구매하는 고객은 지원금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해 약정 기간 매월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해외직구가 더 비싸네?...나이키·리복 등
인기 외국 브랜드 운동화의 해외직구 가격이 뉴발란스와 푸마를 제외하고는 국내 구매가격보다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30일 인기 외국상표 운동화 9종에 대해 해외직접구매(해외직구)가격과 국내 구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학생용 가방·필통서 환경호르몬…9개 학용품 리콜
유해물질이 기준치의 최대 206배 넘게 검출된 필통 등 학생용품 9개 제품에 리콜(결함보상) 조치가 취해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봄철 새 학기를 맞아 학생용품과 스포츠의류 등 4개 품목 262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9개 제품에서 유해성분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수입차 국내 고객, 업체에 개소세 환급 소송
국내 소비자들이 개별소비세 환급을 거부한 수입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 소유주 2명과 BMW 소유주 1명은 수입차 업체들이 개소세 환급을 거부하고 있다며 이날 오후 법무법인 바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개소세 소급 인하분 반환청구' 소송을 냈다.
편의점 식품, 간해서 좋았는데...2시간 이상 방치 주의
편의점 판매 도시락, 김밥 등 즉석식품은 간단히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높은 식품이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이 즉석식품들을 먹을 때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놔두지 말라며 당부했다. 식약처는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1일까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12개, 김밥 6개, 샌드위치 6개, 햄버거 6개 등 총 30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바실러스 세레우스 등 관련 기준과 규격에서 적합한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득공제 커질수록 세수는 줄어...재분배 효과 떨어져
한국재정학회는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재정의 미래'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상명재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는 '소득세 부담의 누진도와 소득재분배 효과의 상관관계 분석'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직장인들이 연말정산을 할 때 결정세액을 크게 줄이는 역할을 하는 소득공제 제도가 오히려 소득재분배 효과를 약화하는 부작용이 있다는 분석의 내용을 다다뤘다.
3년전 아파트 관리비 카드 다시 부활...이용 고객에겐 편리한 서비스
지난 2013년 중단됐던 관리비 신용카드 결제가 다시 시작한다. 이에 대한 주변의 반응은 흡족한 상태다. 매월 납부 날짜를 신경 쓰지 않아도 돼 편하고, 카드 요금에 합산이 되기때문에 카드 혜택 또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신용카드사 '채무면제·유예 상품, 동의·설명' 제대로 안해
신용카드사가 채무면제·유예 상품(DCDS) 판매로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상품 설명서에 고객의 권리나 유의사항 표시는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무면제·유예 상품이란 신용카드회사가 회원으로부터 일정율의 수수료를 받고 회원에게 사망·질병 등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카드채무를 면제하거나 결제를 유예해 주는 상품으로, 보험과 유사한 것이다.
신세계, 불편했던 잔돈 이제는 'SSG페이'에 충전
신세계에서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 잔돈 충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SSG페이 가맹점에서 현금 결제 후 발생게 되는 잔돈을 SSG머니로 충전해 적립할 수 있게 된다. 충전된 SSG머니는 SSG페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 '환경 커피 세미나' 개최...고객 700명 초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26일 전국 70여개 매장에서 고객 700여명을 초청해 친환경적 커피 소비 방법을 찾는 세미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세미나에서는 전국 스타벅스 커피전문가(District Coffee Master)가 참여해 커피와 관련된 지식을 공유하는 등 커피를 통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환경 사랑을 주제로 고객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고속 · 시외버스 요금은 그대로, 서비스는 다양 · 최상위
국토교통부는 24일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업계가 올해 요금인상은 하지 않는 것으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3월 고속버스 요금 4.3%, 시외버스 요금 7.7% 인상된 후 지금까지 변동이 없는 것이다. 고속 · 시외버스 업계는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인건비·차량유지비 상승 등 요금인상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 고속열차 및 저비용항공사와 경쟁 업체로써 수요감소를 우려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
치킨집도 배달업 써 매출 늘려...이제 스마튼 폰 없이 아무것도
배달의민족과 배달통, 요기요는 24일 '2016 배달음식점 보고서'를 통해 공동으로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배달 음식점의 배달 앱 사용 행태와 경제적 효과를 내기 위한 개선 목적으로 작성됐다. 이들 3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전국 702개의 배달음식점을 상대로 조사했다.

해외직구 소비자 불만 폭증…서울 2년만에 5배 늘어
서울에서 해외구매대행서비스 관련 소비자 불만이 최근 5배 증가했다. 서울시는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상담 분석 결과 해외구매대행서비스 관련 상담 건수가 최근 2년만에 4천405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3년 818건, 2014년 1천226건에 비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청소년 알바생 절반이 임금 떼이거나 미뤄져 '부당 대우'
23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해 7∼8월 만 19∼24세 청소년 3천3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5.3%가 최근 1년 중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임금을 받지 못하거나 미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명 중 1명 꼴은 임금 체불 등의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