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美공화 세제개편안, 반대파 속속 돌아서 크리스마스 전 처리
미국 공화당이 세제개편안 상·하원 합의안을 일부 수정한 최종안을 공개하고 다음 주 표결하기로 했다. 그동안 반대했던 공화당 의원 2명이 찬성 입장으로 돌아서면서 '크리스마스 전 처리'에 청신호가 켜졌다.

美 옐런 떠난 연준, 공격적 금리인상 이어질지도
재닛 옐런 의장이 연방준비제도(연준)를 이끌던 지난 4년간 시장은 평온했지만 내년에는 거칠어질 수도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15일 보도했다. 옐런 의장은 투자자들이 연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3차례의 금리 인상을 올해 단행한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5번에 걸쳐 금리를 올렸지만 시장 전반에 별다른 파문을 일으키지는 않았다.

디즈니, 넷플릭스와 정면 승부?…스트리밍 업계도 지각변동
월트디즈니가 14일(이하 현지시간) 21세기폭스에서 인수하기로 발표한 사업 중 스트리밍 업체인 훌루(Hulu)가 가장 두드러진다. 영화관에 관객을 모아놓고 미키마우스를 보여주던 시절에서 벗어나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쏴주는 스트리밍 시대에 생존하려면 훌루 같은 플랫폼 기반을 강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디즈니, 21세기폭스 인수…미디어시장 '지각변동‘ 예고
월트디즈니가 14일(현지시간) 루퍼트 머독의 '미디어 제국' 중 일부인 21세기폭스의 영화·TV 사업 부문 등을 524억 달러(약 57조1천억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와 AP 통신, CBS 방송 등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구글, 中 인재 포섭 나서...베이징에 AI 연구소 설립
미국 정보기술(IT) 대기업 구글이 중국 베이징에 인공지능(AI) 리서치 센터를 설립한다고 AFP·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은 이날 센터장을 맡은 리페이페이의 명의로 성명을 내고 아시아에서 최초로 중국 베이징에 AI 리서치센터를 연다고 밝혔다.

美-유럽 잇는 공룡 쇼핑몰 탄생…아마존 ‘대항마’
유럽 부동산 대기업인 유니베일-로담코(Unibail-Rodamco)가 미국 등에서 쇼핑몰을 운영하는 웨스트필드(Westfield)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시가총액이 80조원에 육박하는 유통 공룡이 탄생했다. 유니베일은 12일(현지시간) "부유한 도시들에서 수준 높은 대규모 쇼핑 거점을 구축하고자 웨스트필드와 합병을 이사회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브렉시트 탓에 금융인력 이탈?…FT ‘실제론 6%’만 옮길 듯
브렉시트로 영국을 떠날 국제 은행들의 인력 규모는 당초 알려진 것보다는 훨씬 적을 것으로 보인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13일 보도했다. FT는 15개 대형 국제 은행들의 공식 발표, 십여 명의 은행 고위직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실제로 이탈할 인력은 4천600명을 밑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런던의 시티에서 일하는 전체 인력의 6%에 그치는 것이다.

트럼프, 美업체 원전 수주 대가로 사우디 우라늄농축 승인
미국 정부가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우라늄농축 허용을 대가로 미국 업체의 수주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에 웨스팅하우스 등 미국 원자력 업체의 입찰을 고려해 원자로를 건설할 것을 권했으며, 협상에 우라늄농축을 허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일·EU, 시장 왜곡 시키는 中 무역 관행에 경고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EU)이 시장을 왜곡시키는 중국의 무역 관행에 경고장을 날렸다. 1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 EU는 1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에서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WTO와 다른 다국적 단체 내에서 보조금과 국유기업, 기술 이전 강요, 현지 부품 사용 요구 등으로 초래된 불공정 경쟁 상황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美페이스북, 세금 더 낼까...광고매출 국가별 직접 신고
페이스북이 25개국의 세무 당국에 현지에서 발생한 광고 매출액을 직접 신고하는 체제로 전환한다고 월스트리트 저널과 파이낸셜 타임스 등이 12일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내년부터 국가별로 법인을 두고 판매되는 광고 매출액을 아일랜드에 있는 국제사업본부로 이전하지 않고 해당국의 세무 당국에 신고하는 체제를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美세제안, 개미투자자에 날벼락...오래된 주식부터 팔아야 돼
미국 상원의 세제 개편안은 주식 시장에서 개미 투자자에게 날벼락이 될 수도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투자자가 가진 주식 중에 오래된 것부터 팔도록 의무화한 이른바 '선입선출'(first-in, first-out) 조항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美디즈니, 이르면 금주 21세기폭스 인수 발표할 듯
미국 미디어 산업 판도를 뒤흔들 월트디즈니의 21세기 폭스 인수가 이르면 이번 주 발표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는 21세기폭스의 영화·TV 스튜디오, FX·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케이블방송 채널, 유럽 위성방송 스카이 지분 39%과 스타 인디아의 TV 채널 등 해외 자산을 인수할 예정이다.

애플의 '탈삼성화'?…대만 업체와 OLED 연구개발
미국 애플이 대만업체와 손잡고 삼성이 독점 공급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연구개발에 착수, OLED 공급선 다변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경제일보 등은 11일 업계 소식통을 인용, 애플이 대만의 OLED관련 업체인 다윈(達運)정밀공업, 판쉬안(帆宣)과기공사 등과 협력해 대만 북부에 위치한 룽탄(龍潭) 애플 연구소에서 비밀리에 아이폰에 탑재할 OLED 연구개발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美, 빅터 차 주한 美 대사 내정
미국 정부가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를 주(駐)한국 대사에 내정하고 한국 정부에 임명동의(아그레망)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과 국무부는 장기간의 검증 절차를 마치고, 지난 8월 조지타운대 교수인 차 석좌를 주한 대사에 사실상 내정했으며, 한국 정부에 차 석좌의 아그레망을 요청한 것으로 안다고 워싱턴 소식통들이 전했다.

월가, 美 세제개혁안 '독소' 조항 재고 요청 로비
월 스트리트의 금융기업 경영진들이 세제개편안 최종안을 마련하고 있는 의회를 상대로 '독소' 조항의 재고를 요구하는 로비를 벌이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10일 보도했다. 이들이 문제 삼는 것은 세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주들에 거주하는 개인 납세자들의 연방 소득세에서 주·지방세에 대한 공제 혜택을 축소, 결과적으로 세율을 올린 조항이다.

美·英·ECB 긴축 행렬…각국 중앙은행들 '운명의 한 주'
美·英·ECB 긴축 행렬이번 주 미국, 유럽, 영국 등에서는 중앙은행의 '빅 이벤트'인 통화정책회의가 잇따라 예정돼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다른 중앙은행들도 내년 경기를 가늠하게 해주는 주요 결정을 잇달아 내놓을 예정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美 12월 금리인상 임박…금리 소강상태
국내 채권 전문가들은 미국이 이달에 금리를 올리면서 차기 인상 시기에 대한 시그널을 보내기 어려울 것이라며 당분간 채권시장이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에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13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기존 1.00∼1.25%에서 1.25∼1.50%로 0.25%포인트를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美애플, 올해 가장 인기 있는 iOS 앱은... ‘1위 비트모지, 2위 스냅챗’
올해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기록한 iOS 앱은 이모티콘을 직접 만드는 툴인 비트모지였다. 애플은 7일 인기 iOS 앱 발표에서 전체 앱 가운데는 사용자가 자신의 이모티콘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무료 앱 비트모지가 가장 많이 다운로드됐고, 유료 앱으로는 아이폰 전용 사진 보정 애플리케이션인 페이스튠(3.99달러)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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