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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철강·알루미늄 관세폭탄이 미국 일자리 뺏는다’...부메랑 경고

WSJ ‘철강·알루미늄 관세폭탄이 미국 일자리 뺏는다’...부메랑 경고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산 철강·알루미늄에 높은 '관세와 쿼터(할당)를 부과하는 방안은 미국 내 일자리의 대량 상실을 부를 수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주장했다. WSJ은 19일(현지시각) 자 사설 '미국 노동자를 벌주는 방법(How to Punish American Workers)'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최근 미국 상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안한 '관세 폭탄' 방안은 득보다 실이 크다고 비판했다. 이 신문은 외국산 철강·알루미늄에 높은 관세가 부과될 경우 건설, 수송, 광산 등 연계 산업에서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2.20
트럼프 철강 관세는 글로벌 무역 시스템 전반에 ‘악영향’

트럼프 철강 관세는 글로벌 무역 시스템 전반에 ‘악영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를 부과키로 결정한다면 글로벌 무역 시스템 전반을 뒤흔들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CNN머니는 18일 미국 상무부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건의한 3가지 규제안이 세계 최대의 철강 수출국인 중국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것이지만 그 밖의 철강 수출국들에도 영향이 미친다면 파장은 글로벌 무역 시스템으로 번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2.19
美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28%

美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28%

애플이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3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는 추산이 나왔다. 작년 연말 터진 애플의 구형 아이폰 모델의 '배터리 게이트'는 국내 수요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240만대를 출하해 점유율 46.0%, 애플이 150만대를 출하해 점유율 28.3%로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2.19
트럼프 행정부 1년간 수입규제 조사 81% ↑

트럼프 행정부 1년간 수입규제 조사 81% ↑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1년간 외국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수입규제 조사가 81%나 올랐다. 미국 상무부는 13일(현지시간) 작년 1월 20일부터 지난 9일까지 94건의 반덤핑관세와 상계관세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1% 늘어난 수준이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2.14
美 아마존도 AI칩 개발 …애플·구글과 경쟁

美 아마존도 AI칩 개발 …애플·구글과 경쟁

아마존이 자사 음성인식 비서 알렉사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칩을 자체적으로 개발한다고 정보기술(IT) 매체 더 버지가 디인포메이션을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에코 등 알렉사가 탑재된 AI 기기들의 품질과 응답시간을 개선하기 위해 자체 AI 칩 개발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2.13
아마존, AI 등 新성장사업 강화...소매 분야 수백 명 강원

아마존, AI 등 新성장사업 강화...소매 분야 수백 명 강원

13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과 CNN머니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시애틀 본사와 전 세계 사업부에서 조만간 수백 명을 해고한다. 회사는 본사 관리직을 중심으로 이미 감원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56만 명을 고용한 바 있다. 완구와 서적, 잡화 등 온라인 소매분야에 인원이 감원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대신 AI 스피커 알렉사와 클라우드컴퓨팅 분야인 아마존웹서비스(AWS),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등 신성장 사업에는 인원이 보강될 방침이다.

글로벌윤근일 기자2018.02.13
美 IT 빅5, 18년 동안 기업 600곳 인수...신생 기업 생존 어려워

美 IT 빅5, 18년 동안 기업 600곳 인수...신생 기업 생존 어려워

미국 정보기술(IT) 빅5가 신생 IT기업들을 인수하며 창업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이 때문에 미국 기업 창업률은 40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내려가 기술혁신의 원천이 되어 온 산업의 신진 대사력이 쇠약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강해지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2.12
美아이폰 iOS 소스코드 유출…애플‘3년 전 구식 코드’

美아이폰 iOS 소스코드 유출…애플‘3년 전 구식 코드’

애플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의 소스코드(source code)가 최근 온라인에 유출됐다. 9일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이번주초 소프트웨어 공유 웹사이트인 '깃허브'(GitHub)에 iOS 소스코드가 등장했다. 일부에서는 소스코드 노출로 해커들이 아이폰의 취약점 관련 자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2.09
美‧中 무역전쟁 전초전 …전 USTR 대표 "대중국 무역보복 임박"

美‧中 무역전쟁 전초전 …전 USTR 대표 "대중국 무역보복 임박"

미국이 사상 최대의 대중 무역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미 행정부의 대중국 무역보복이 임박했다고 웬디 커틀러 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가 경고했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커틀러 전 부대표는 전날 뉴욕에서 열린 '아시아 소사이어티' 주최 포럼에서 이 같은 경고를 내놓았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2.07
애플, 성능저하 알고도 한 달간 공개 안 해...배터리 교체 환불 고려

애플, 성능저하 알고도 한 달간 공개 안 해...배터리 교체 환불 고려

애플이 아이폰 제조 결함으로 인한 배터리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지난 2016년 가을에 인지했으며, 2017년 1월 업데이트를 실시한 후 한 달간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6일(현지시간) 더 버지 등 해외 IT전문매체는 애플이 미 상원의원들에게 보낸 공개질의 답변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2.07
美 아마존 시총 MS 넘고, 3위 올라서

美 아마존 시총 MS 넘고, 3위 올라서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시가총액이 마이크로소프트(MS)를 추월, 미국 내 3위에 올라섰다. CNN머니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마존의 시가총액은 6850억 달러(740조7000억 원)로 치솟으며 사상 처음으로 MS(6840억 달러)를 웃돌았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2.07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 이방카 트럼프 참석...참석자는 누구?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 이방카 트럼프 참석...참석자는 누구?

이방카 방한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한다. 대통령 대표단과 함께 방한하는 이방카 고문은 올림픽 기간에 미국팀이 출전하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오는 25일 폐막식을 관람할 예정이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2.06
美 트럼프 보호무역 공세에 각국 줄줄이 제소‧‧‧기댈 곳은 오직 WTO 뿐

美 트럼프 보호무역 공세에 각국 줄줄이 제소‧‧‧기댈 곳은 오직 WTO 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기조에 따라 각국에 무역공세를 강화하면서 최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당하는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WTO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WTO 분쟁해결절차(DSU)에 접수된 통상 분쟁 제소 건수는 총 6건이며, 이중 미국의 피소 건수가 3분의 2에 해당하는 4건을 차지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2.05
스타벅스, 판매부진 타개책…포인트 적립 신용카드 출시

스타벅스, 판매부진 타개책…포인트 적립 신용카드 출시

미국 내 판매 부진 타개책으로 스타벅스가 포인트가 적립되는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1일(현지시간) CNN머니 등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JP모건체이스은행과 제휴해 '스타벅스 리워즈 비자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스타벅스 외에 비자 결제가 가능한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2.02
아이폰 분기 판매량 전년比 1%↓…지난 분기 매출액 ‘사상최고’

아이폰 분기 판매량 전년比 1%↓…지난 분기 매출액 ‘사상최고’

아이폰의 분기 판매량이 처음으로 지난해 비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은 1일(현지시간) 지난해 마지막 분기(10∼12월) 아이폰 판매량이 총 7천730만 대로 2016년 같은 기간보다 0.9% 감소했다고 밝혔다. 최대 쇼핑 성수기인 연말 시즌의 아이폰 판매량 감소와 함께 다음 분기 매출 전망 역시 월가 예상치인 671억 달러에 밑도는 600억∼620억 달러로 자체 예상치를 내놓으면서 애플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 가량 하락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2.02
구글 창사 20년 만, 연 매출 1000억 달러 달성

구글 창사 20년 만, 연 매출 1000억 달러 달성

구글이 설립 20년 만에 연매출 1000억 달러(한화 약 107조원) 시대를 열었다. CNN머니에 따르면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1일(현지시간) 진행된 실적발표에서 지난해 4분기 매출 323억2000만 달러, 연간 매출총액 1109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매출 총액(900억 달러) 보다 23% 늘어난 규모다. 실리콘밸리 경쟁업체인 애플은 2011년, 아마존은 2015년에 매출 1000억 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2.02
1월, 美국채시장 최악의 달…긴축에 재무부 악재까지 겹쳐

1월, 美국채시장 최악의 달…긴축에 재무부 악재까지 겹쳐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히던 미국 국채 시장이 9년 만에 최악의 연초를 보내며 악재가 맞았다. 1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블룸버그 바클레이즈 미 국채 지수'는 지난 1월 1.42% 하락해 1월 기준으로 2009년 이후 투자자에게 최악의 성적표를 안겼다. 이러한 낙폭은 월간 기준으로 미 대선이 있었던 2016년 11월 이후 최대를 보인 것이기도 하다. 실제로 지난달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0.33%포인트 치솟은 2.74%까지 올라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2.01
퀼컴, 삼성과 손잡고 韓공정위 과징금 부과에 반격?

퀼컴, 삼성과 손잡고 韓공정위 과징금 부과에 반격?

퀄컴은 31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삼성과 모바일 기기와 인프라 장비를 포함한 글로벌 특허권 상호 사용(cross-license) 협약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반도체 대기업인 퀄컴이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부과에 강력 반발해온 가운데 "삼성이 공정위에 개입을 철회하기로 했다"면서 새로운 반격 카드를 들고 나왔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