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스라엘, 예루살렘 수도 '트럼프 발언'...美 외교협회장 "중동 평화에 대한 희망 앗아가"
7일(현지시간) 하스 회장은 이날 인터넷매체인 악시오스에 올린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것은 평화에 대한 희망을 희미해지게 한다'는 기고문에서 "예루살렘의 폭력을 촉발하고, 나아가 미국과 전 세계의 아랍국가, 무슬림 정부들과의 협력을 지연시킬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LA 산불, 사흘째 확산...여의도 110배·서울 3분의1 넘는 규모
6일(현지시간) CNN방송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 벤추라에서 시작한 산불 ‘토마스 파이어’는 이날까지 8만3000에이커(약 335㎢)를 태웠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110배가 넘고 서울 면적(605㎢)의 3분의 1이 넘는 규모다.

美 미디어 재벌 머독, '뉴스 제국' 재건할까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이 월트디즈니에 영화사 등을 넘기는 것은 과거 '뉴스 제국'을 거느렸던 호시절을 재현하려는 속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분석했다. 머독은 자신이 일군 미디어그룹 21세기폭스 가운데 영화사, TV 제작사 등을 디즈니에 600억 달러(65조 원)에 넘기기로 하고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이다.

美 기준금리 12월에 이어 내년에도 3차례 인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내년에도 3차례 추가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박종연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은 7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채권포럼에서 "연준의 금리인상은 현재 1.00∼1.25%에서 2018년까지 4차례 이뤄질 것"이라며 "내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빼면 내년에는 3차례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 美 세제개편 최대 '수혜자'…감세로 51조원 덜 낼 듯
법인세 인하 등 대규모 감세를 골자로 하는 미국 세제개편안의 최대 수혜자는 애플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세금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 공화당이 추진 중인 세제개편안이 입법될 경우 최소 470억 달러(51조3천억 원)의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美약국체인 월그린스,.중국시장공략... 中국영 궈다야오팡 지분 40% 매입
미국 의약품 유통업계 '공룡' 월그린스(Walgreens)가 중국 최대 약국 체인 '궈다야오팡'(GuoDa·國大藥房))의 지분 40%를 매입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월그린스 모기업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BA)는 6일(현지시간) 중국 국영 '중국의약그룹총공사'(시노팜)측과 자회사 '궈다야오팡' 지분 인수를 위한 투자 계획에 합의했다며 "궈다야오팡 지분 40%를 27억6천700만 위안, 약 4억1천600만 달러(약 4천600억 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올해 최다 언급된 화제는 '세계여성의 날'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에서 올해 최대 화제가 된 사건은 '세계여성의 날'인 것으로 집계됐다. 7일 페이스북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이 논의된 사건은 지난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 행사로, 전 세계 1억6천500만 명이 4억3천만 차례 관련 글을 게시하거나 공유, 배포했다. 이는 작년의 2배 수준이다.

美, '2019년 경기침체 온다' 경고등···증시과열·금리인상의 역풍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경제가 2019년에는 경기침체에 직면할 것이란 경고가 줄을 잇고 있다. 전문가들은 증시의 과열과 연준의 금리인상이 맞물려 역풍을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美구글, 끝내 아마존과 결별…내년부터 유튜브 제공 중단
미국 정보통신(IT) 대기업 구글이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 내년부터 유튜브 제공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어제의 동지를 내일의 적으로 두게 됐다.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구글은 6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아마존의 인공지능(AI) 스피커인 에코쇼에 유튜브 제공을 중단했으며, 내년 1월부터는 아마존의 스트리밍(실시간 전송) 서비스인 파이어TV에서도 유튜브 영상을 빼겠다고 밝혔다.

‘롱패딩 효과‘ 재미 본 뉴발란스, 韓진출 후 최고 월매출 710억원 달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올해 11월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역대 최고 월 매출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롱패딩 판매 신장에 힘입어 뉴발란스는 11월 백화점 내 동종 업계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롱패딩 열풍을 타고 11월 한 달간 다운 제품 판매가 급증해 역대 최고 수준인 월 매출 7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신장한 수치다.

흔들리는 ‘윈텔 동맹'…MS·퀄컴제휴, LTE 윈도10 노트북 출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세계 최대 휴대전화 칩 제조업체인 퀄컴과 손잡고 퀄컴의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탑재된 윈도 10 노트북을 공개했다. 이 노트북은 스마트폰처럼 LTE를 통해 항상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美아마존, 내리겠다는 홀푸드 가격…‘오히려 1% 올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지난 8월 식료품 체인점 홀푸드를 인수하고는 대대적 세일 공세를 예고했지만 실제로는 가격이 1%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인 고든해스킷은 5일(이하 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미국 뉴저지 주 프린스턴의 홀푸드 매장에서 110개 품목의 가격이 9월 이후 1%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美디즈니, 21세기폭스 인수 가시화…65조원 빅딜 전망
미국 미디어 산업의 지형을 바꿀 거대 인수합병(M&A)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콘텐츠의 제왕'을 꿈꾸는 월트디즈니가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의 미디어 제국 중 일부인 21세기폭스의 영화 스튜디오·TV 프로덕션 사업 등을 600억 달러(약 65조 원)에 사들이려는 협상이 곧 끝이 보인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美 10월 무역적자 8.6% 증가…1월 이후 최대 증가
미국의 10월 무역적자가 지난 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 미국 상무부는 10월 상품·서비스 무역적자가 487억 달러(계절조정)로 전달보다 38억 달러(8.6%) 증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EU에 백기든, 애플…결국 아일랜드에 미납세금 17조원 낸다
애플이 아일랜드에서 미납한 130억 유로(16조7천억 원)의 세금을 내년부터 납부하기로 합의했다고 AFP통신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스칼 도노후 아일랜드 재무장관은 이날 브뤼셀에서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유럽연합(EU) 경쟁담당 집행위원을 만나기 앞서 "에스크로 펀드의 원칙과 운영과 관련해 애플과 합의에 도달했다"며 "애플이 내년 1분기부터 에스크로 계좌에 돈 전송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美퇴짜 맞은 브로드컴, 퀼컴 이사회 교체 카드 사용... 적대적 M&A 추진
퇴짜 맞은 브로드컴, 퀼컴 이사회 교체로 적대적 M&A 추진

美차기 연준 의장에 제롬 파월 지명돼···‘현명한 올빼미파’
11월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내년 2월로 4년 임기가 끝나는 재닛 옐런 의장의 후임으로 제롬 파월(64) 연준 이사를 지명했다. 파월과 친분이 두터운 리처드 피셔 전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는 “매파(강경파)도 비둘기파(온건파)도 아닌 현명한 올빼미”라며 “양쪽의 의견을 끝까지 듣고 최선의 결론을 찾으려 한다”고 평가했다.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도 “중립 성향의 합의 도출형 리더”라고 회고했다.

美페이스북, 어린이 겨냥 메시지앱 첫 출시…아동 전문가들은 ‘부작용‘ 우려
페이스북이 4일(현지시간)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전용 메시지 앱을 출시했다. 이에 아동 전문가들은 너무 이른 나이에 소셜미디어에 노출됐을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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